(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방송인 구하라가 '청춘불패'의 추억을 머금은 유치리에서 그만 울컥하고 말았다.
1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청춘불패' 원년멤버인 구하라, 김신영, 나르샤가 출격해 색다른 콜라보를 이뤘다.
이날 멤버들은 '청춘불패'를 촬영한 강원도 홍천 유치리로 향해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하라는 "7년 만에 다시 오니 뿌듯하고 신기하다. 변함없이 그대로네"라고 말했다
또한 '청춘불패 전시관'에 빛 바랜 사진과 액자들을 본 구하라는 "아직 보전이 잘 돼 있다. 감회가 새롭다.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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