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마지막회가 오는 10월 14일에 전파를 탄다.
최근 SBS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 측은 4회 연장을 결정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반응과 응원에 제작진 모두 감사하고 있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4회(70분 기준) 연장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생긴 결과이다.
시청자들은 "사이다 결말 나오길", "작가님 마지막까지 화이팅", "진짜 마지막 내용이 어떻게 되려나"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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