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열린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발표회에서 이종석이 배수지와의 멜로 호흡에 대해 밝혔다.
이날 그는 "워낙 예쁘다. 그래서 멜로를 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매 순간 설레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그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밝힌 그녀에게 굴욕당한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그에게 '나이'에 관련해 질문하자 "안 그래도 드라마를 찍는데 자꾸 수지가 나한테 아저씨라고 한다"며 "아재 개그를 한다고 그랬다. 나 아직 20대다. 그래서 충격을 받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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