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청춘시대2' 이유진과 한승연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 이유진과 한승연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정예은 역)은 자신에게 발생했던 일들을 이유진(권호창 역)에게 다 말하며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졌다.
이유진은 자신에게 지일주(고두영 역)의 가석방을 말하는 그녀에게 "나 싸움 진짜 못한다. 너 100m 몇 초야? 난 100m 17초니까 네가 먼저 가서 신고해"라고 그녀를 걱정했다.
또한 그는 그녀에게 "나 너네 집에 들어가도 돼?"라고 말해 그녀는 물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지만 "나 오줌 마렵다. 저 건물에 화장실 있냐"라고 고백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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