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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워너시티' 워너원, "너무 바빠서 이틀에 한 번 잘 때도 많아"…팬들 걱정↑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워너원이 새로운 예능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15일 워너원 멤버들의 각기 다른 특징이 담긴 SBS 모비딕 '워너시티'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를 보내고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이들은 지난 8월 정식 데뷔, 데뷔와 함께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연예계 최고 블루칩에 등극했다.


단숨에 가요계 정상을 찍은 것은 물론,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지난달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남다른 데뷔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들은 "결성된 지 2달밖에 안 됐는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낯설고 신기하다. 이 정도일 줄은 전혀 예상 못했다. 우리의 롤모델인 아이오아이만큼 되면 대박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사실 스케줄이 너무 많아 한숨도 못 자고 한 적도 있다. 이틀에 한 번 잘 때도 많다. 밥도 차에서 먹을 때가 많다. 우리를 찾아주는 분들이 많아 피곤한 걸 모르고 행복하게 스케줄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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