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행정실장은 전남 완도 출신 인물로 경희대 법대에서 석사를 마친 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지난해 7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재무부와 재정경제원에서 재정정책의 일익을 담당했으며, 일선 세무서와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고국 등을 거치며, 다양한 재정, 재무정책을 맡은 바 있다. 조세심판원에 조사관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세 부문에서 활동하며 언제 어디서든 제 역할을 해내는 다재다능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 신임 상임심판관 임영으로 지난 7월 1일 공직을 마친 엄선근 전 상임심판관의 공석이 채워지게 됐다.
한편, 후임 행정실장에는 박태의 과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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