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길고양이를 다정하게 보살폈다.
4일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 4인방의 야외 백숙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니엘은 테이블 밑에서 길고양이를 발견하자 "오 안녕 왔네? 이거 묵으라"라며 백숙을 건네줬다.
이에 길고양이가 맛있게 고기를 받아 먹자 강다니엘은 계속해서 살을 발라주며 흐뭇해했다.
이윽고 새끼 고양이까지 경계를 풀고 다가오자 강다니엘은 "응? 아기 고양이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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