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뾰루지와 맘에 들지 않는 패션으로 인해 한숨을 내쉬었다.
27일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강다니엘은 공동 주택에 입주했다.
선배들과의 만남을 앞둔 강다니엘은 몹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코 어떡하지 나? 코에 뾰루지 났는데 이것도 가려야겠다"라고 외모를 챙겼다.
이어 양말 한 켤레를 손에 들고 거울 앞에 서더니 발에 직접 대보며 패션을 점검했다. 그러나 영 맘에 들지 않는 듯 "패션이 좀... 충격적이다"라고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강다니엘은 흡족하지 않은 상태로 아래층으로 내려가 선배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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