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가수 김연자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13년 발표한 '아모르파티'가 역주행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는 트로트 가수로서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데뷔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아모르파티'를 발표한 후 대중들과 멀어졌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연자는 당시 "나는 한국에서 '트로트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라며 "틀을 깨고 싶어 '아모르파티'를 발표했는데 오히려 대중들과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모르파티'는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