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1, 시즌2의 대표 춤꾼인 청하와 사무엘이 한 무대에 올랐다.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사무엘의 솔로 데뷔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대에서 사무엘은 앨범 수록곡 중 '위드 유'와 '식스틴' 총 2곡을 불렀다. '위드 유' 무대 중반부에는 청하가 깜짝 등장해 사무엘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다.
특히 청하와 사무엘이 '프로듀스 101' 선후배 관계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대표 춤꾼 답게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대로 선남선녀", "무대 보다가 깜짝 놀랐다", "프듀 스페셜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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