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송중기와 송혜교의 ‘태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새삼 재조명된다.
앞서 ‘태양의 후예’ 측은 두 사람이 알콩달콩 한 모습을 담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송중기는 태양이 내리쬐는 현장에 송혜교의 얼굴에 태양이 닿지 않도록 빛을 가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같은 날 양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2017년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이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했다.
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 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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