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방송인 겸 강사로 나서고 있는 박다인이 TV조선 ‘며느리모시기’에 출연해 시어머니들을 사로 잡았다.
그녀는 최근 TV조선의 며느리 모시기 방송에 출연하며, “어머니 이미지메이킹 강사 며느리 어떠세요”라고 외쳤다. 특히 최근 녹화에서 그녀는 ‘강사며느리로’ 주목을 받으며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가 싫을 때는?’ 이라는 주제로 결혼1년차 며느리를 대상으로 진행 된 앙케이트를 바탕으로 시어머니 고시가 진행이 됐다.
놀랍게도 2순위에 오른 ‘항상’ 이라는 답변으로 시어머니들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으나, 박다인 강사는 솔직한 며느리의 마음과 시어머니 입장 차이의 견해를 이야기로 풀어나갔다.
또한 등장 후 “남편의 아침밥을 평생 책임 지겠다”라고 말하며 특유의 시원함과 털털한 매력으로 어필을 하며 시어머니들에게 호감도를 올렸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1박 2일간의 다양한 사건을 시원한 사이다식 발언으로 많은 예비 며느리의 마음을 대변했다.
‘며느리 모시기’는 결혼 적령기 아들을 둔 예비 시어머니 5명과 예비 며느리감 3명이 1박 2일간 함께 지내며 현대판 고부상을 그려낸 리얼리티매칭 프로그램.
‘며느리모시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5명의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구애를 하고 최종선택을 기다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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