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방송인 김동성이 치유와 회복을 통해 삶의 주인공이 되라고 했다.
김동성은 최근 AED전문업체인 라디안을 찾아 “치유와 회복을 통한 주인공으로 자신의 삶의 주인공 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날 그는 “영업을 하다 보면 많은 상처가 생기죠! 저고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 온몸에 많은 상처가 났지만, 그 상처를 보고 후회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의 그 상처가 여러분의 미래와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지난날을 회상하며 큰 대회가 진행 되는 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힘든 상황을 맞이했다고 털어놨다. 그때는 당장 운동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다만 그는 아버지의 유언인 “내가 서 있는 위치해서 최선을 다해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보고 싶다”을 새기며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고 했다.
특히 그는 “어떠한 위기가 생겼을 때 우울하거나 좌절감에 빠지지 말고 그 위기를 이겨 낼 수 있는 노하우와 함께 같이 이겨내 보자”고도 했다.
한편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대기업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강연 초청을 받으며 ‘꿈에 대한 희망과 목표에 대한 비젼’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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