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라는 최근 올스웰에서 가진 한 강연에서 미스춘향을 준비하면서 호감 가는 이미지를 만드는 자신만의 방법을 일찍부터 준비해왔고, 연기자 생활을 거치며 다양한 캐릭터와 이미지를 만드는 연구해 왔다고 전했다.
특히 그녀는 선발대회와 연기자 활동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토대로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러면서 그녀는 “이미지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헤어스타일이나 컬러 등 외적인 변화만 추구하던 이미지 메이킹에서, 단순한 호감 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둘 수 있는 현실로 변화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외적인 이미지 변신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 내적인 자존감을 회복해 주며, ‘내적인 동기부여’와 ‘외적 이미지 메이킹’ 강의를 함께 진행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