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28일 미국 지질연구소 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9분 일본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동남동쪽 87km 해역에서 5.7규모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번 진앙의 깊이는 38.1km 지점으로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근 지역에서 진도 5의 지진이 관측됐고, 도쿄에서 지진 3이 감지됐다고 햇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르면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발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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