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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청래, '野 향해 작심한 듯 발언...어쩌다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정청래 전 의원이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의 문재인 발언과 관련 호남민식의 역린을 건드렸다고 밝혔다.

6일 정청래 전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주승용 원내대표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 “호남민심의 역린을 건드렸다”고 했다.

이어 “호남민심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 정권교체에 대한 가능성에 투자를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당이 주승용 원내대표의 그런 발언으로 인해서 그들의 속셈을 확실하게 알아챘기 때문에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지지율은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또 정청래 전 의원은 “정동영 의원이 말했다”며 “잘못하면 대선기간에 국민의당은 소멸할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빗대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전 의원은 “(국민의당이) 자멸과 소멸의 길을 지금 걷고 있다는 생각”이라며 “어쩌다가 그 지경이 됐는지 참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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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법무법인 율촌 조세쟁송팀장 조윤희
‘세금 때문에 파산한다’는 말은 과장일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는 “그렇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과세당국은 납세자의 기억조차 희미한 과세 건을 조사해 수년치를 한 번에 물린다. 실제로 최근 180억원을 기부했다가 6년 만에 140억원 과세폭탄으로 돌아온 수원교차로 사건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금은 항상 곁에 있지만, 우리는 막상 닥쳤을 때만 그 무거움을 깨닫게 된다. 조 변호사는 20여년 법관생활 중 6년을 재판연구관에 헌신한, 그리고 진지하게 조세소송의 공정성을 견지하는 법조인임과 동시에 납세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초 율촌 조세그룹에 합류해 조세쟁송팀을 총괄하며, 납세자 권리구제를 이끌어 온 조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인슈타인은 수학을 못 한다는 세간의 편견과 달리 중학교 때 미적분을 풀고, 취리히 공대에서 수리물리교육학을 전공한 수학영재였다. 하지만 그조차 세금문제만은 난제였다. 세금 계산보다 상대성 이론이 쉽다고 투덜거린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조세쟁송팀장)에게 조세소송은 자신과 세상을 잇는 최고의 가교인 듯하다. 주요 조세소송마다 왕성하게 참여하며, 자신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