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티켓은 4월 2일부터 10일까지 10회차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인간적인 고뇌를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극은 새로운 후원자 콜로레도 대주교의 억압을 견디지 못하고 모차르트가 음악여행을 떠나는 시점부터 시작해 사랑, 절망, 성공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를 그린다.
화려했던 18세기 유럽을 웅장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현한 무대에서는 40여명의 가수, 배우, 댄서가 현대무용부터 발레를 아우르는 안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아마데우스> 프렌치 오리지널 공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3월 3일에서 6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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