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편집부) 리처드 용재 오닐이 오는 2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6년 리사이틀 <My Way>를 공연한다.
용재 오닐은 이번 리사이틀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전지훈과 브람스 소나타 E플랫 장조, op. 120-2 등을 연주한다.
이어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과 홍유진, 첼리스트 여윤수, 비올리스트 태랑, 콘트라베이스 이형진 등 영 아티스트 5인방과 피아솔라 오블리비온과 그랑 탱고 등을 협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가 후원해 온 안산문화재단의 <안녕 오케스트라>와 앙코르 공연도 선보인다.
예매는 클럽발코니와 인터파크, SAC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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