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편집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이 내달 ‘세종카메라타’ 리딩 공연을 통해 선정된 두 작품을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먼저 2월 19일부터 21까지 2013년 리딩 공연을 통해 선정된 <달이 물로 걸어오듯>을, 2월 26일부터 27일까지는 2015년 리딩 공연 선정작 <열여섯 번의 안녕>을 공연한다.
<세종카메라타 오페라 시리즈 II> 두 작품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은 3만원~7만원이다.
한편 ‘세종카메라타’는 2012년 서울시오페라단 이건용 단장이 국내 창작 오페라 콘텐츠 연구‧개발을 위해 국내 대표 극작가, 작곡가들과 함께 결성한 워크숍으로 이를 통해 선정된 한 작품을 다음 해 오페라로 재탄생시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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