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수협노량진수산(주)은 9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석씨를 선임했다.
강명석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시장유통인이 안정되고 잘 사는 수산시장을 만들기 위해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 밀착 경영, 공감대 형성을 통한 협력관계 강화, 신의와 원칙에 입각한 시장운영, 현대화 시장의 원활한 이전과 성공적인 운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강명석 대표이사는 1960년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83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금융결제원 비상임이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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