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엠아이텍의 2023년 매출액은 464억으로 전년대비 -23.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41억으로 전년대비 -30.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7%, 하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엠아이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엠아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2년 40억원보다 -16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7%를 기록했다.
엠아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엠아이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7일 허선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엠아이텍에 대해 "지금 엠아이텍에 주목할만한 이유는 1H23 ① Boston Scientific의 인수 무산 ② 유럽 MDR법 영향으로 바닥을 찍은 동사의 주가와 실적이 올해부터 동반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작년 큰 이슈가 되었던 글로벌 초대형 의료기기 업체의 인수합병과 같은 굵직한 주가 모멘텀은 소멸되었지만 지역별 MS 확대, 신규 시장 진출, 마진율 개선에 따른 실적 성장이 이뤄지며 작년 큰 폭의 주가 낙폭 이후 비교적 편안한 주가 회복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분기별 실적 개선에 따른 계단식 주가 상승 흐름을 기대해봐도 좋다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6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