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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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021 혁신기술 공모전 개최…협력사 동반성장 강화2021.10.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화건설이 우수한 건설기술 경쟁력을 지닌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 한화건설 혁신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화건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등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의 현장 적용 및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고 테스트베드(Test Bed)를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한화건설 홈페이지에 구축된 신기술, 신공법 발굴 및 지원 플랫폼인 ‘기술제안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모전 서류 접수는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서류평가 및 PT평가를 통해 12월 21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학(원), 연구기관 등이며 한화건설 홈페이지 내 기술제안센터 메뉴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기술을 비롯해 시공성 개선, 품질향상, 원가절감, 스마트 건설, 스마트 안전, OSC(탈현장건설), 건설관리 등 건설업과 관련된 모든 기술이 포함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부터 우수상까지 총 7팀이 선정되며, 총 상금 2천 8백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탁월한 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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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되살릴 확률 36%에 불과”2021.10.2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이익으로 이자조차 내기 어려운 한계기업이 다시 살아날 확률은 장기적으로 15∼36% 정도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기업 재무상태 전환의 특징:한계기업 회생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2003∼2009년 중 신규 한계기업의 회생률은 최소 15.0%, 최대 36.3%로 집계됐다. 이번 연구는 해당 7년간(2003∼2009년) 새로 한계기업(3년이상 이자보상배율 1 미만·업력 10년 이상)이 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은은 이들 기업이 한계 상태에 이른 뒤 5년, 6년, 7년, 8년, 9년, 10년간 추적해 기간별로 평균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총이자비용)이 '1이상' 회복된 기업을 따로 6개 그룹으로 나눴다. 6개 그룹에 모두 포함된 기업이 당초 분석 대상이었던 전체 신규 한계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회생률의 최저치(15.0%)로 정의됐다. 가장 엄격한 기준에서 오랜 기간 이자보상배율 1이상 상태를 유지한 기업들만을 회생한 기업으로 간주한 것이다. 반대로 회생률의 최고치(36.3%)는 가장 느슨한 기준에서 6개 그룹에 한 번이라도 포함된 기업의 비중이다. 이 방식으로 추정된 회생률은 한계에 이른 기업이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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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KB금융, 3분기 실적 순풍…윤종규號, 사업 다각화 통했다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분기 대비 7.8% 증가한 1조2979억원을 달성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사업 부문별 핵심 비즈니스 강화, 인수합병(M&A)를 통한 사업 다각화, 손해보험 희망퇴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소멸 등에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2014년 취임 후 공격적인 M&A를 통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해왔다. 지난 2015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인수하고 2016년엔 현대증권(현 KB증권)을 편입했으며 지난해에는 푸르덴셜생명보험을 품에 안으며 생명보험 부문을 강화했다. 21일 KB금융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9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기준으로는 3조7722억원을 시현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수준이다. 3분기 기준 KB금융과 KB국민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1.83%, 1.58%를 기록했다. 국민은행 NIM은 전분기 대비 2bp 개선됐고, KB금융 NIM은 카드 NIM의 자산성장에 따른 조달부담 영향으로 축소된 측면이 있지만, 은행 NIM이 개선되면서 전분기 대비 1bp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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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약빨 먹혔나?…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꺾였다2021.10.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무섭게 치솟던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였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18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32%에서 0.30%로, 지방은 0.22%에서 0.20%로 각각 0.02%p씩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 상승률(0.17%)과 동일한 0.17%를 기록했다. 리모델링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0.28%)는 이촌동과 신계동 등을 중심으로, 마포구(0.27%)는 아현동 등 주요단지의 신고가 거래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었다. 특히 경기도가 지난주 0.39%에서 0.04%p 감소한 0.35%를 기록했다. 오산시(0.69%)가 교통호재로 많이 올랐으며 안성시(0.57%), 의왕시(0.52%), 이천시(0.49%) 등도 매수세가 컸다. 인천은 아파트값 상승률이 0.42%에서 0.40%로 줄었다. 연수구(0.46%), 미추홀구(0.45%), 계양구(0.40%) 등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경기도 역시 상승률은 0.39%에서 0.35%로 축소됐다. 부동산원은 “고점인식 확산과 가계대출 총량규제 기조를 이어가며 매수심리 위축됐다”라며 “도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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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국토위] 송석준 의원 “LH 전세임대, 집값 폭등에 2명 중 1명 계약포기”2021.10.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최근 집값 폭등으로 전세임대사업의 지원단가에 맞는 양질의 주택이 부족해 2건 중 1건은 계약을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국토교통부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세임대사업 입주자 선정 건수 대비 계약률은 49%로 2명 중 1명은 신청을 취소했고 신혼부부 2유형은 계약률이 11.6%에 불과했다. 또 저조한 계약률로 전체 예산 4조501억원 중 14.2%인 5746억원 가량이 쓰이지 않았다. 전세임대사업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다자녀, 저소득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고, 지원대상자가 입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해당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지원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주택도시기금을 수탁받아 운영한다. 최근 5년간 전체 전세임대사업 계약률은 2016년 45.6%에서 2017년 40.1%로 감소했다가 2018년 51.6%, 2019년 56.6%로 상승 후 2020년 49.0%로 다시 감소했다. 사업유형별로 살펴보면 청년 유형 계약률은 2016년 46.6%, 2017년 50%, 2018년 60.1%, 2019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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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 현장 방문2021.10.21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21일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업무 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근무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북부에 위치한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는 의정부시,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을 관할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은 섬유 및 의류제품으로 전체 수출의 24%를 차지한다. 코로나19 장기화의 상황에도 올 9월까지 수출건수 증가율이 전년도 동기 대비 올해 123%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성태곤 세관장은 "다가오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경기북부 수출입기업에 대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세관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 감담회에서는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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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기재위] 이주열 “금리인상, 부작용 있어도 막을 수 없는 흐름”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인상으로 취약계층 상환부담 등 부작용 발생해도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은의 거시건전성 정책, 물가안정 정책, 코로나19 대출 만기 연장은 언젠가 종료된다. 그 경우 취약계층에 상환부담을 가중시켜 거시건전성이 악화된다는 우려에 대해 대책이 있나”라고 묻자 이같은 취지로 답했다. 이 총재는 “앞으로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 있다는 것은 종합적으로 보고 취하는 조치다”라며 “취약계층은 상환부담이라는 부작용이 있지만 통화정책은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은 한은도 있지만 재정에서 특별 지원이 필요한 것 아닌지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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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기재위] 이주열 “가계부채 급등, 한은‧기재위‧금융위‧금감원 모두 책임”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부채 급등에 대해 한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21일 이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해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가계부채가 급등했는데 이는 금융위의 책임인가, 금감원인가, 한은인가, 기재부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이 총재는 “다 같이 책임을 지는데 수단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류 의원은 “금융불균형 위험 문제를 제3자가 강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한은은 이미 상당히 전부터 금융불균형 자료를 내고 브리핑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이 총재는 “제3자 관점에서 얘기했다고 하지만 한은은 이러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경제주체와 커뮤니케이션을 계속 하면서 준비하라고 경고해왔다. 사실상 아무것도 안한 것이 아니고 관계 기관들이 수시로 협의할 때 이런 문제를 다같이 거론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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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박영선 신임감사위원 현장 소통 적극 행보2021.10.21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공항공사의 첫 여성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한 박영선 위원이 취임 후 첫 행보로 21일 전국 14개 지역공항의 현장을 방문했다. 박 상임감사는 지난 10월 5일 양양공항을 시작으로 7일 여수공항, 사천공항, 12일 광주공항, 무안공항, 20일 울산공항, 포항공항을 찾았고, 이번 달 말까지 제주공항, 대구공항, 김해공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 상임감사는 공항 현장 직원들을 만나 코로나19 방역대책과 항공보안, 청렴이행 현황 등 주요 업무와 현안을 점검하고, 각 공항 현장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대책 등을 청취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영선 상임감사는 "공공부문 종사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반부패 청렴 기대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반부패·청렴 문화의 정착은 공사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며 "한국공항공사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도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적극적이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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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9.88% ↑2021.10.21
전력량계 검침,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전문업체인 한전산업[130660]은 21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9.88% 오른 1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2.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한전산업 일봉 차트 한전산업은 2020년 매출액 3293억원과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7%,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전산업 연간 실적 추이 한전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19년 58억원보다 -10억원(-17.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1%를 기록했다. 한전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전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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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기계, 주가 +6.1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0.21
공기압축기 전문 제조업체인 한신기계[011700]는 21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6.15% 오른 3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9.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화우, 에이프로 등이 있다. [표]한신기계 거래원 동향 한신기계는 2020년 매출액 516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8.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한신기계 연간 실적 추이 한신기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9년 5억원보다 5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한신기계의 지난 3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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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57% ↑2021.10.21
KT그룹 내 음악콘텐츠 전담기업인 지니뮤직[043610]은 21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8.57% 오른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지니뮤직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BSTAR 헬스케어채권혼합, 웹케시 등이 있다. [표]지니뮤직 거래원 동향 지니뮤직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2% 늘어난 247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1.0% 늘어난 11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지니뮤직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지니뮤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19년 21억원보다 5억원(23.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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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07% ↑2021.10.21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인 희림[037440]은 21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07% 오른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희림 일봉 차트 희림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2% 늘어난 203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6.6% 늘어난 9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희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희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9년 13억원보다 1억원(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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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토크, 전일 대비 +10.75%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1.10.21
자동조정 및 제어 장비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에너토크[019990]는 21일 오후 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0.75% 오른 1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7.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가온미디어, 골프존뉴딘홀딩스 등이 있다. [표]에너토크 거래원 동향 에너토크의 2020년 매출액은 229억으로 전년대비 -2.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억으로 전년대비 68.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상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에너토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너토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9년 2억원보다 -1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에너토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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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에스엠,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5.51% ↑2021.10.21
스포츠 관련 서비스 전문업체인 갤럭시아에스엠[011420]은 21일 오후 12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15.51% 오른 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1.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갤럭시아에스엠 일봉 차트 갤럭시아에스엠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0% 줄어든 19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상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갤럭시아에스엠 연간 실적 추이 갤럭시아에스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9년 0원보다 2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갤럭시아에스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갤럭시아에스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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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 주가 +6.2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10.21
SNS 페이스북 기반의 카지노 게임업체인 미투온[201490]은 21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6.27%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미투온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늘어난 130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2% 늘어난 4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미투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미투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7억원으로 2019년 68억원보다 19억원(27.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8%를 기록했다. 미투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5억원, 68억원, 8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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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국토위] 김상훈 의원 "LH, 전관예우 수준 넘어 일감몰아주기에 퇴직 후도 보장“2021.10.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 퇴직 간부가 전관예우 수준을 넘어 LH 전·현직끼리 일감몰아주고 퇴직 후 자리 보장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LH 퇴직간부가 설립한 건축사사무소가 LH로부터 총 588억원 상당의 용역을 수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축사무소 S사는 2014년부터 올해 9월까지 LH로부터 설계용역 및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총 42건, 588억원을 수주하면서 LH와 거래하는 건축사사무소 중 수주 규모 4위에 올라섰다. S사의 등기에 의하면 S사는 2014년 1월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된 이후 지난 2019년 2억원으로 증자됐다. S사를 제외한 나머지 수주 상위 1~7위까지 건축사사무소의 업력은 최소 21년에서 36년에 이른다. 현재 S사의 대표를 맡았던 LH 퇴직 간부 출신 A씨는 현재 B씨에 대표직을 물려준 상태인데 B씨 역시 LH 출신으로 LH 근무 당시 상임이사직에 속했다. B씨는 작년 4월 LH 퇴사 후 6개월만인 10월 S사 대표로 취임했다. 특히 김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인사기록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LH 근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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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56% ↑2021.10.21
컴퓨터기기 및 카 인포테인먼트 제조업체인 제이씨현시스템[033320]은 21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5.56% 오른 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그래프]제이씨현시스템 일봉 차트 제이씨현시스템의 2020년 매출액은 2398억으로 전년대비 14.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17억으로 전년대비 358.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6%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이씨현시스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19년 6억원보다 30억원(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6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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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비전,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2.71% ↑2021.10.21
별정통신사업자로 국제전화 선불카드 공급업체인 아이즈비전[031310]은 21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12.71% 오른 4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907.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삼선전환도(양전환),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일목균형표 기준선 상향교차(매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아이즈비전 일봉 차트 아이즈비전은 2020년 매출액 1353억원과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2%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이즈비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즈비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0억원으로 2019년 12억원보다 68억원(5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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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05% ↑2021.10.21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전문업체인 액토즈소프트[052790]는 21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0.05%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액토즈소프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ISC, HANARO Fn K-게임 등이 있다. [표]액토즈소프트 거래원 동향 액토즈소프트의 2020년 매출액은 475억으로 전년대비 -24.1%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78억으로 전년대비 -30.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액토즈소프트 연간 실적 추이 액토즈소프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9억원으로 2019년 40억원보다 29억원(72.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액토즈소프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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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정무위] 고승범 “전세대출, DSR 산정시 반영 안한다”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오는 26일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관리 보완대책 관련 현재와 마찬가지로 전세자금대출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시 반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간 가계부채 규제가)가계부채에 대해 통제하겠다고 말은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좌측 깜빡이 키고 우회전 하는 오해가 있었던거 아닌가”라며 “(고 위원장 취임 후) 전세자금 관련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주장이 있어 이 상황을 대응하다 보니 결국 또 메시지가 달라졌다. 혼선을 유발한 거 아닌가”라고 질의한 것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또한 고 위원장은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데는 변함이 없다. 실수요 보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그 부분도 보고 있다”며 “전세자금대출 관련 DSR 규제는 여러 각도에서 검토했는데 이번 대책에는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DSR은 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 상환비율을 뜻한다. 지난 7월부터 일부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에 한해 DSR 40%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최근 전세자금대출을 DSR 산정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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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정무위] 정은보 “하나銀 대장동 배임의혹, 검경 수사중 언급 어려워”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하나은행에 배임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검경 수사중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진행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윤 의원은 “금감원은 하나은행이 배임했는지 살펴봐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정 원장은 “하나은행 입장들을 소명이 됐다. 자료제출 관련 제약이 있었던걸로 생각된다. 현재 배임이라던지 이런 부분과 관련 검경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는건 어렵다”고 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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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홀딩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4.16% ↑2021.10.21
일진그룹의 지주사인 일진홀딩스[015860]는 21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0.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4.16% 오른 7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일진홀딩스 일봉 차트 일진홀딩스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 늘어난 934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9% 줄어든 27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진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일진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19년 25억원보다 13억원(52.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일진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일진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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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정무위] 금감원 머지포인트 수습, 언발에 오줌누기?…정은보 “불가피했다”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머지포인트 사태’에 대해 “불가피하게 관리‧감독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송 의원은 “머지플러스는 정교한 설계를 한 것이다. 상품권 거래도 아니고 전자금융업도 아니고 폰지사기도 아니다. 굳이 붙이면 전자금융과 유사한데 법망을 피하기 위해 사각지대에 만든 것으로 본다. (결과적으로 보면) 사각지대를 규제할 체계가 없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그런데 금감원은 이 사각지대에 대해 전금법으로 (규제)하거나 그게 안되면 경찰 의뢰로 대처한다. 미봉책, 언발에 오줌누기다”라고 꼬집었다. 머지포인트는 머지플러스가 운영하는 할인 애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머지포인트 20%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예를들어 현금으로 8000원을 결제할 경우 머지머니 1만원이 충전되는 식이다. 머지포인트를 두고 먹튀 논란이 일기 시작한 건 금융당국이 머지플러스의 ‘전자금융업 미등록 영업’을 지적하면서다. 머지플러스는 그간 머지포인트를 ‘상품권 발행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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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내달 분양2021.10.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내달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05번지 일원 풍무2지구 일반상업용지 29-1 2블록에서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골드라인인 풍무역 반경 1㎞ 내에 위치했다.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 가능하다. 또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구축됐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전 호실 복층형구조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35㎡와 36㎡는 1.5룸, 전용면적 43㎡는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세대별 창고가 지하 4층에 조성되며,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2층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이 계획돼 있다. 이 단지는 풍무지구 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