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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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무인 창업’ 높은 관심 속 성대한 폐막2021.10.2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 창업박람회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3일간 약 2만여 명 가까운 참관객들이 몰리며 지난 1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260개 브랜드 450개 부스 규모로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완화)에 앞서 대세가 될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에 미리 대비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대거 몰려 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대체로 업종 구분 없이 무인 창업 모델을 들고 나온 부스들에 크게 주목했다. 자영업의 난제로 꼽히는 인건비와 관리 부담을 덜 수 있고, 특히 대면 서비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다. 참가사들도 다양한 업종에서 무인 모델을 접목해 예비 참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무인 밀키트 브랜드로 ▲영영상점 ▲요리비책 ▲잇츠프레시 ▲터치쿡 ▲노키친 ▲욜케 ▲바로한끼 ▲밀땅 ▲웬쉐프행복식탁 ▲윤형빈의 하이키친 등이 대거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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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추계 회원세미나 주제 발표회 개최2021.10.2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2021년 추계 회원세미나 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당초 10월 28일(목) 강화도에서 개최하려 했던 ‘2021년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회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확대임원회 논의를 거쳐 취소하고 이날 상임이사회 구성원과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부터 조세제도연구위원회에서 연구한 세미나 주제 발표회를 가졌다. 주제발표회에 앞서 김명진 회장은 “오늘의 주제발표를 위해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수차례 회의를 거쳐 자료준비에 만전을 기해 준 연구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늘의 주제들이 코로나19 상황이 아니었으면 현장에서 많은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를 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무척 안타깝다”며 지난해에 이어 회원세미나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운 심정을 밝혔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 연구한 자료를 발표하고, 발표한 자료는 책자로 제작하여 전회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라며 “오늘 함께 자리한 상임이사들과의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추가하여 회원들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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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28% ↑2021.10.20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 등의 제조업체인 포스코엠텍[009520]은 2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7.28% 오른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포스코엠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한국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에스에프에이, KOSEF 통안채1년 등이 있다. [표]포스코엠텍 거래원 동향 포스코엠텍의 2020년 매출액은 2554억으로 전년대비 -11.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16억으로 전년대비 -11.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포스코엠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19년 34억원보다 -5억원(-1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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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맘허그인, 프랜차이즈 종사자에 ‘코로나19 블루’ 극복 심리상담 지원2021.10.2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허그맘허그인심리상담센터(대표 최양구)가 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들의 심리상담 지원을 위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에 전달했다. 지난 14일 협회와 ㈜허그맘허그인심리상담센터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 심리상담 지원 기프트카드 전달식’을 열고 업계의 ‘코로나19 블루’ 등 심리적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공동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협회 부회장 및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최양구 대표는 협회 회원사들에게 4500만원 상당(10만원권 450장)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최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우울증이 63.2% 증가하고 심리상담은 무려 9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어느 업종보다 큰 타격을 받은 우리 프랜차이즈 업계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써 주신 허그맘허그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양구 대표는 “현대인의 삶에서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갈등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제대로 된 심리상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다수가 상담받기를 어려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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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주가 +7.6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10.20
오디오 기기 생산 및 유통업체인 아남전자[008700]는 20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7.63% 오른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남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한국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JP모건이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메이슨캐피탈, 디아이씨 등이 있다. [표]아남전자 거래원 동향 아남전자는 2020년 매출액 2648억원과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22.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9%, 상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남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남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9년 1억원보다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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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전자, 주가 +12.6%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0.20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상신전자[263810]는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5.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6% 오른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상신전자 일봉 차트 상신전자는 2020년 매출액 865억원과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3.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8%(15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상신전자 연간 실적 추이 상신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9년 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상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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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2.36% ↑2021.10.20
모바일 및 유무선결제 서비스업체인 다날[064260]은 2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2.36%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케이씨텍, 신영스팩6호 등이 있다. [표]다날 거래원 동향 다날의 2020년 매출액은 2294억으로 전년대비 20.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0억으로 전년대비 37.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9.3%(195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다날 연간 실적 추이 다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7억원으로 2019년 3억원보다 94억원(3,13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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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전일 대비 +15.07%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1.10.20
압력솥, 냄비류 및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PN풍년[024940]은 2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5.07%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33.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솔인티큐브, SK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표]PN풍년 거래원 동향 PN풍년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 늘어난 57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PN풍년 연간 실적 추이 PN풍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9년 9억원보다 -7억원(-77.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7%를 기록했다. PN풍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PN풍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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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렉트로,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13% ↑2021.10.20
초정밀 커넥터 제조기업인 우주일렉트로[065680]는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8.13% 오른 2만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리츠, 미래에셋,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푸른저축은행, 대한약품 등이 있다. [표]우주일렉트로 거래원 동향 우주일렉트로의 2020년 매출액은 1962억으로 전년대비 2.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4억으로 전년대비 9.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우주일렉트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우주일렉트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19년 38억원보다 26억원(68.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2%를 기록했다. 우주일렉트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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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기연, 주가 +15.7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10.20
전자파 차단용 EMI 필터 제조업체인 동일기연[032960]은 2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15.75% 오른 1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일기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국캐피탈, 엑사이엔씨 등이 있다. [표]동일기연 거래원 동향 동일기연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8% 줄어든 25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9.3% 줄어든 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동일기연 연간 실적 추이 동일기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9년 0원보다 5억원(1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일기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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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T&A,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9.48% ↑2021.10.20
차량용 레이더디텍터, 무전기 제조 및 유통업체인 백금T&A[046310]은 20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9.48% 오른 4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백금T&A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금T&A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7% 줄어든 132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6.9% 줄어든 6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백금T&A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백금T&A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19년 61억원보다 -26억원(-42.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9.6%를 기록했다. 백금T&A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백금T&A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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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산업, 주가 +13.1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0.20
자동차의 차체용 부품 생산업체인 아진산업[013310]은 20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0.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3.14% 오른 3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우리들휴브레인, 한화생명 등이 있다. [표]아진산업 거래원 동향 아진산업의 2020년 매출액은 4407억으로 전년대비 -0.0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46억으로 전년대비 -47.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진산업 연간 실적 추이 아진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19년 12억원보다 40억원(33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진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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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의 꼼수? "세부담 경감효과, 소득 중위값 아닌 평균값 적용"2021.10.2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부가 서민·중산층의 세부담 경감효과 발표 시 이들 소득의 기준값을 중위소득이 아닌 평균소득으로 계산해 실제보다 효과가 크게 보이는 꼼수를 쓴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의원(정의당)은 20일 기획재정부가 세법개정안에서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서민·중산층으로 규정해놓고, 정작 실제 세부담 경감 효과 통계에서 중위값이 아닌 평균값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매년 세법개정안을 낼 때 세부담 귀착효과를 소득 구간별로 나눠 발표하는데, 올해 세법개정안에서는 중위소득의 150% 이하를 서민·중산층으로 규정했다. 그런데 중위소득을 산출할 때 사용한 통계는 '사업체노동력조사 중 5인 이상 사업장의 상용임금총액'으로, 상용근로자의 임금총액을 인원수로 나눈 값이었다. 즉, 중위소득이 아닌 평균소득을 적용한 것이다. 장 의원은 우리나라 임금 구조상 평균값이 중위값보다 높게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민·중산층의 몫이 과다 추산돼 사실상 국민을 눈속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올해 발표된 2019년 통계청 임금 근로 일자리 소득 결과자료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평균 소득은 309만원인 데 반해 중위소득은 234만 원이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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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세계한상대회 서울서 개막…"한민족 공동번영 모색"2021.10.19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상(韓商) 즉,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 간 상생과 한민족 공동번영을 모색하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2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 한상과 국내 기업인 등 1천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개회식은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개회사, 표성룡 대회장의 대회사, 문재인 대통령 축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영상 축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축사에 이어 외교부 장관 주최 환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해외 곳곳에서 한민족 경제영토를 넓혀온 동포 기업인들이 모국발전뿐만 아니라 인류 공영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김 이사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최근 대한민국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최초의 나라라고 인정했다"며 "이는 내외 동포 모두가 합심해서 일궈낸 자랑스러운 성취로 한상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경제 외교관"이라고 격려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도 오찬을 주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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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류경미(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팀장)씨 시부상2021.10.19
▲ 고인 : 이상하씨 ▲ 별세 : 2021년 10월 19일 오전 11시00분 ▲ 빈소 : 대전 서구 성심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1년 10월 21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42-522-449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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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비대면 전환 성과로 유엔 투자진흥상 수상2021.10.1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 코리아'가 '유엔 투자진흥상'(United Nations Investment Promotion Awards)을 수상했다. 코트라는 19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주관하는 투자 유치 분야의 세계적 권위을 인정하는 '유엔 투자진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매년 지정된 주제를 놓고 투자유치 활동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는 UNCTAD는 올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3번째 목표인 '건강과 웰빙' 달성, 그리고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필수 과제인 '헬스케어 분야 투자 유치'를 주제로 최근 3개년간 전 세계 188개 기관의 활동을 평가했다. 코트라 기관 차원에서 유엔 투자진흥상을 받은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인베스트코리아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자 헬스케어 분야를 포함한 전 분야의 투자설명회(IR)를 전면 비대면화하고 온라인 홍보를 강화했으며, 급격한 비대면화에 따른 우려에도 지난 1~3분기 누적 182억1천만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다. 이 가운데는 싱가포르의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인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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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내년 LNG 수입에 0% 할당관세 적용 검토2021.10.1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부가 국제 LNG 가격 급등에 따른 가스요금 등 물가 상승 요인을 억제하고자 내년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에 0% 할당관세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중 LNG 수입에 대한 할당관세를 0%로 적용해달라고 기획재정부에 최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재부는 매년 이 시기에 각 부처로부터 내년 1년간 적용할 할당관세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할당관세는 일정 기간 일정 물량의 수입물품에 대해 관세율을 일시적으로 낮추거나 높이는 제도다. 산업부가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진 이 기회를 빌어 LNG 수입에 0% 할당관세를 적용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정부는 LNG 수입에 기본 3% 관세를 부과한다. 통상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동절기에는 2%의 할당관세를 적용해왔다. 산업부가 매년 LNG 수입에 0% 할당관세를 적용해달라고 요청하고, 기재부가 이를 적정선에서 수용해온 관례가 이 정도 수준이었다. 다만 올해는 국제 LNG 가격이 급등, 가스요금 인상 요인이 누적된 국면에서 기재부가 전반적인 물가 상황을 이유로 가스요금을 억제하는 만큼 예년과 다른 자세로 내년 할당관세 요구에 임할 수 있다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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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 협치 예산 삭감 방침 철회...내년 예산 전액 보장" 촉구2021.10.1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협치 예산 삭감 방침을 철회하고, 내년도 예산을 전액 보장해달라." 서울시 22개 자치구 협치회의 공동의장 일동은 19일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 해당 자치구 구청장 등이 속한 이 단체는 "서울시가 내년도 시민참여형 예산을 70∼80% 삭감하는 방침을 세우고 예산을 조정 중"이라며 "예산 대폭 삭감은 서울시 스스로가 만든 '시민참여예산' 제도를 무색하게 하고 서울시민과 자치구와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서울마을자치센터연합도 비슷한 시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 삭감 철회를 촉구했다. 마을자치센터연합은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서울시가 마을공동체 사업 성과는 왜곡하고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빼앗고 있다"며 예산을 중단 없이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자치구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회를 지원하는 서울마을자치센터는 오 시장이 주요 구조조정 대상으로 꼽은 민간위탁사업의 대표적인 중간지원조직이다.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역점 사업이었던 태양광 보급사업과 사회주택에 이어 마을공동체와 서울혁신센터 등에 대한 고강도 감사를 최근 예고했다. 내년도 예산 편성에서도 관련 사업비 삭감을 검토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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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백영석(엔에이치건설 전무)씨 부친상2021.10.19
▲ 고인 : 백승오씨 ▲ 별세 : 2021년 10월 18일 오후 8시20분 ▲ 빈소 :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1호실(VIP) ▲ 발인 : 2021년 10월 20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32-240-8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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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원석(롯데리조트 대표이사)씨 부친상2021.10.19
▲ 고인 : 고재희씨 ▲ 별세 : 2021년 10월 18일 오전 7시00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 발인 : 2021년 10월 20일 오전 7시00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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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찬호(최보근법률사무소 사무장)씨 모친상2021.10.19
▲ 고인 : 장우순씨 ▲ 별세 : 2021년 10월 17일 오후 10시 ▲ 빈소 :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102호실 ▲ 발인 : 2021년 10월 19일 낮 12시30분 ▲ 전화 : 032-580-667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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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2021.10.19
◇ 일시 : 2021년 10월 19일 (화) ◇ 3급 승진 ▲ 통신정책기획과장 최병택 ▲ 성과평가정책과장 이은영 ▲ 4차산업혁명위원회지원단 파견 박성진 ▲ 4차산업혁명위원회지원단 파견 강도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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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설관리공단2021.10.19
◇ 일시 : 2021년 10월 19일 (화) ◇ 전보 ▲ 경영본부장 왕우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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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아빠찬스 의혹…1명 뽑는다더니 ‘조합장子’ 포함 2명 채용2021.10.1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수협중앙회가 비정상정인 인사행정으로 특혜의혹에 휩싸였다. 당초 채용공고 계획보다 많은 인원을 뽑는가하면, 계약직 채용 후 하루만에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19일 김승남 더불어민주당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협중앙회 측 인사에 특혜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올해 6월29일 수협개발 본사 사무직 직원 1명을 공개채용해놓고, 결국 2명을 채용했다”며 “그중 한 명이 모 지역의 수협 조합장 자녀”라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수협중앙회 자회사인 수협개발은 지난 6월29일 본사 사무직 1명에 대한 채용 공고를 냈다. 하지만 실제 2명이 채용됐다. 채용직원 중 한 명인 A씨는 경남 소재 한 지구별수협 조합장의 아들로 알려졌다. 게다가 A씨는 채용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HR 사업본부에서 건설사업본부로 전보됐다. 통상 건설사업부문 직원의 경우 전문자격증이 필요한 만큼 일반 사무직보다 평균 연봉이 1000만원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A씨도 건설 관련 자격증 보유자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사무직으로 입사한 뒤 임금조건이 높은 건설사업본부로 옮겨간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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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절반이상 “올해도 경영 부진”…기업은행, 실태조사2021.10.1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올해까지 부진한 경영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IBK기업은행이 ‘2021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사자 수 300인 미만, 4617개 중소기업 중 51.6%가 올해 역시 지난해와 같은 경영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자금수요는 구매대금, 설비투자 등 기업생산에 필요한 경영정상화 목적의 신규자금 수요가 전년대비 각각 8.5%p, 1.1%p 증가한 67.2%, 9.5%로 예상됐다. 반면 매출감소에 따른 보수적인 자금운용으로 인건비, 임차료, 원리금 상환 등의 자금수요가 전년대비 각각 17.8%p, 7.9%p, 8.8%p 축소된 57.5%, 13.8%, 12.6%로 전망됐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국내 중소기업이 어려운 대내외여건 속에서 경영효율화와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결과로 분석된다. 기업들은 또한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영상황 부진으로 외부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 중 93%가 자금조달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곤란할 것이라 예상했고, 실제 외부자금을 조달할 계획도 전년대비 8.6%p 감소한 12.5%를 나타냈다. 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