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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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지역마트플랫폼 활성화 제휴협약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식품유통 플랫폼 전문기업인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차세대 지역마트 플랫폼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중소마트에유통플랫폼 개발지원을 통해 마트거래 지역상권 소비자, 공급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마트 중소 사업자는 상품 소싱부터 구매, 결제, 배송에 이르기 까지 유통사업 전반에 걸쳐 IT시스템, 마케팅 및 금융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하나카드와 리테일인사이트는 ▲플랫폼내 PLCC 상품개발 ▲플랫폼 참여 가맹점 공동 모집 및 모바일 결제 서비스 개발 ▲ 플랫폼 활성화 공동 마케팅 ▲ 플랫폼 참여 사업자를 위한 구매 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전국 지역 마트로 연결된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와 하나카드의 결제데이타를 결합한 새로운 데이터 사업기회를 발굴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와 대기업 유통사업자와 경쟁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지역 중소상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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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세무서, ‘뉴노멀 시대’ 찾아가는 맞춤형 소통행사 개최2021.10.21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전지방국세청 예산세무서(서장 전승한)는 21일 오후 코로나19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운 상황에서 당진 상공회의소 기업인(상공회의소 임원 포함) 9명을 초청 직접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위기 조기극복을 위하여 납세자에게 새로운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통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세무서장과 당진지서장이 참석하여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2022년 적용 세법개정(안) 주요 사항 및 중소기업 세무컨설팅 제도를 안내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2022년 적용 세법개정(안) 주요 사항 등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유익한 정보도 다양하게 안내하고 논의하였으며, 납세자의 건의 및 애로사항 5건 중 4건은 즉시 수용하고, 세법개정 사항 등은 본청에 건의할 예정이다. ◇주요 애로 및 건의내용 처리사항 ▲즉시 수용 -납부기한연장시 납세담보 제공 요건 완화. -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사업장에서 감염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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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최종환 국세청 조사1과장2021.10.21
▲1975년생 ▲부산 ▲부산 중앙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 45회 ▲국세청 국제조사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국무총리실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 2계장 ▲경주세무서장 ▲국세청 ▲외교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국세청 정책보좌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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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길용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2021.10.21
▲1966년생 ▲경북 김천 ▲김천고 ▲국립세무대학 5기 ▲경희대학원 조세법무학과(법학석사) ▲중부청 조사관실 ▲광진세무서 법인세과 ▲서울청 조사1국 ▲재정경제부 세제실 ▲조세심판원 ▲동수원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국세청 청장실 ▲동안양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중부세무서장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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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병환 국세청 감사담당관2021.10.21
▲1969년생 ▲경북 영주 ▲(경북)영광고 ▲서울대 경역학과 ▲행시 44회 ▲중부청 조사3국 ▲국무총리실 파견 ▲국세청 감찰1계장 ▲부산청 감사관 ▲창원 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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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정주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2021.10.21
▲1973년생 ▲광주 ▲송원고 ▲연세대 ▲행시 44회 ▲익산서 징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 법인납세국 법인1계장 ▲속초세무서장 ▲중부청 법인신고과장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서울청 조사4국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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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장신기 국세청 대변인2021.10.21
▲1967년 ▲전남 순천 ▲순천고 ▲세무대학 5기 ▲광주세무서 총무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민권익위원회 ▲동수원서 소득지원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예산1계장 ▲공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4국 3과장 ▲동수원세무서장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국세청 대변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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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2021.10.21
◇ 일시 : 2021년 10월 21일자 ◇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대변인 장신기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정주 ▲국세청 감사담당관 박병환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김길용 ▲국세청 조사1과장 최종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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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서기관 5人 부이사관 승진 인사 단행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세청이 오는 25일자로 서기관 5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 명단에는 장신기 국세청 대변인, 김정주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박병환 국세청 감사담당관, 김길용 부동산납세과장, 최종환 국세청 조사1과장이 포함됐다. 먼저 장신기 국세청 대변인은 1987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중부청 조사4국 조사3과장 등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했다. 국세청 대변인에 재직하면서 국세청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한 보도자료를 적시에 배포하는 등 보도성과를 제고했고, 언론기관 등과의 소통을 강화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외부의 비판적 시각을 합리적으로 수용하여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정주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은 2001년 행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했다. 기획재정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관서장회의, 지방청 업무상황 점검 등을 통해 본・지방청 소통에 적극 앞장섰다. 동시에 국세행정운영방향과 납세서비스 개선을 위한 성과・노력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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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타익스체인지, 증권가 출신 임원 영입…“금융권 환경구축 박차”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가 21일 금융권에 준하는 거래소 내외부 환경 구축을 위한 첫 시작으로 최고정보관리자(CIO) 및 상장 관리 부문에 증권가 출신의 임원을 영입하는 신규 인사를 발표했다. 새롭게 영입하게 된 정일몽 CIO(최고정보관리자)와 김태엽 전무는 2~30년이 넘는 금융권 경력을 바탕으로 자산운용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이번 신규 임원진 영입은 원활한 거래소 운영과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권 진입을 앞두고 해당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임원급 인재들을 등용, 역량을 확충하기 위함이라고 플랫타익스체인지 측은 설명했다. 정일몽 CIO(최고정보관리자)는 플랫타익스체인지의 자산운용 전반 업무를 총괄하며 데이터 관리, 정보보호 등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정일몽 CIO(최고정보관리자)는 두산 계열사였던 비엔지증권 출신이며, 리딩투자증권과 증권사 리스크매니징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미집소프트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김태엽 전무는 1991년 동아증권을 시작으로 두산 인프라코어, 코미시스 감사 등을 거쳤으며, 플랫타익스체인지의 리스크 관리, 내부 감사, 준법 감시, 상장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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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연, TRS탈세 증권사 7곳 고발…“검은머리 외국인 수사 촉구”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개인투자자 권익보호단체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이하 한투연)가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에 외국인 총수익스와프(TRS) 거래 관련 세금을 원천징수 하지 않아 국세청으로부터 과세 처분을 받은 7개 증권사 및 대표자를 ‘조세범 처벌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TRS란 투자자(총수익 매수자)를 대신해 증권사 등(총수익 매도자)이 기초자산을 매입 후 자산 가격 변동으로 발생하는 이익과 손실이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계약이다. 신용파생금융상품의 일종으로 총수익 매수자는 투자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보유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린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지난 7월 증권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입수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 5월경까지 국내 14개 증권사의 외국인 TRS 거래대금은 총 224조 4700억원이며 거래액을 토대로 산정한 탈세 규모 추정액은 6088억원에 달했다. 증권사별 거래대금 규모는 ▲미래에셋증권 111조632억원 ▲한국투자증권 40조3286억원 ▲신한금융투자 24조1220억원 ▲NH투자증권 19조666억원 ▲하나금융투자 13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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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021 혁신기술 공모전 개최…협력사 동반성장 강화2021.10.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화건설이 우수한 건설기술 경쟁력을 지닌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 한화건설 혁신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화건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등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의 현장 적용 및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고 테스트베드(Test Bed)를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한화건설 홈페이지에 구축된 신기술, 신공법 발굴 및 지원 플랫폼인 ‘기술제안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모전 서류 접수는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서류평가 및 PT평가를 통해 12월 21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학(원), 연구기관 등이며 한화건설 홈페이지 내 기술제안센터 메뉴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기술을 비롯해 시공성 개선, 품질향상, 원가절감, 스마트 건설, 스마트 안전, OSC(탈현장건설), 건설관리 등 건설업과 관련된 모든 기술이 포함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부터 우수상까지 총 7팀이 선정되며, 총 상금 2천 8백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탁월한 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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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되살릴 확률 36%에 불과”2021.10.2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이익으로 이자조차 내기 어려운 한계기업이 다시 살아날 확률은 장기적으로 15∼36% 정도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기업 재무상태 전환의 특징:한계기업 회생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2003∼2009년 중 신규 한계기업의 회생률은 최소 15.0%, 최대 36.3%로 집계됐다. 이번 연구는 해당 7년간(2003∼2009년) 새로 한계기업(3년이상 이자보상배율 1 미만·업력 10년 이상)이 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은은 이들 기업이 한계 상태에 이른 뒤 5년, 6년, 7년, 8년, 9년, 10년간 추적해 기간별로 평균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총이자비용)이 '1이상' 회복된 기업을 따로 6개 그룹으로 나눴다. 6개 그룹에 모두 포함된 기업이 당초 분석 대상이었던 전체 신규 한계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회생률의 최저치(15.0%)로 정의됐다. 가장 엄격한 기준에서 오랜 기간 이자보상배율 1이상 상태를 유지한 기업들만을 회생한 기업으로 간주한 것이다. 반대로 회생률의 최고치(36.3%)는 가장 느슨한 기준에서 6개 그룹에 한 번이라도 포함된 기업의 비중이다. 이 방식으로 추정된 회생률은 한계에 이른 기업이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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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KB금융, 3분기 실적 순풍…윤종규號, 사업 다각화 통했다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분기 대비 7.8% 증가한 1조2979억원을 달성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사업 부문별 핵심 비즈니스 강화, 인수합병(M&A)를 통한 사업 다각화, 손해보험 희망퇴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소멸 등에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2014년 취임 후 공격적인 M&A를 통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해왔다. 지난 2015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인수하고 2016년엔 현대증권(현 KB증권)을 편입했으며 지난해에는 푸르덴셜생명보험을 품에 안으며 생명보험 부문을 강화했다. 21일 KB금융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9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기준으로는 3조7722억원을 시현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수준이다. 3분기 기준 KB금융과 KB국민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1.83%, 1.58%를 기록했다. 국민은행 NIM은 전분기 대비 2bp 개선됐고, KB금융 NIM은 카드 NIM의 자산성장에 따른 조달부담 영향으로 축소된 측면이 있지만, 은행 NIM이 개선되면서 전분기 대비 1bp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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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약빨 먹혔나?…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꺾였다2021.10.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무섭게 치솟던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였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18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32%에서 0.30%로, 지방은 0.22%에서 0.20%로 각각 0.02%p씩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 상승률(0.17%)과 동일한 0.17%를 기록했다. 리모델링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0.28%)는 이촌동과 신계동 등을 중심으로, 마포구(0.27%)는 아현동 등 주요단지의 신고가 거래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었다. 특히 경기도가 지난주 0.39%에서 0.04%p 감소한 0.35%를 기록했다. 오산시(0.69%)가 교통호재로 많이 올랐으며 안성시(0.57%), 의왕시(0.52%), 이천시(0.49%) 등도 매수세가 컸다. 인천은 아파트값 상승률이 0.42%에서 0.40%로 줄었다. 연수구(0.46%), 미추홀구(0.45%), 계양구(0.40%) 등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경기도 역시 상승률은 0.39%에서 0.35%로 축소됐다. 부동산원은 “고점인식 확산과 가계대출 총량규제 기조를 이어가며 매수심리 위축됐다”라며 “도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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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국토위] 송석준 의원 “LH 전세임대, 집값 폭등에 2명 중 1명 계약포기”2021.10.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최근 집값 폭등으로 전세임대사업의 지원단가에 맞는 양질의 주택이 부족해 2건 중 1건은 계약을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국토교통부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세임대사업 입주자 선정 건수 대비 계약률은 49%로 2명 중 1명은 신청을 취소했고 신혼부부 2유형은 계약률이 11.6%에 불과했다. 또 저조한 계약률로 전체 예산 4조501억원 중 14.2%인 5746억원 가량이 쓰이지 않았다. 전세임대사업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다자녀, 저소득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고, 지원대상자가 입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해당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지원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주택도시기금을 수탁받아 운영한다. 최근 5년간 전체 전세임대사업 계약률은 2016년 45.6%에서 2017년 40.1%로 감소했다가 2018년 51.6%, 2019년 56.6%로 상승 후 2020년 49.0%로 다시 감소했다. 사업유형별로 살펴보면 청년 유형 계약률은 2016년 46.6%, 2017년 50%, 2018년 60.1%, 2019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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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 현장 방문2021.10.21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21일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업무 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근무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북부에 위치한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는 의정부시,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을 관할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은 섬유 및 의류제품으로 전체 수출의 24%를 차지한다. 코로나19 장기화의 상황에도 올 9월까지 수출건수 증가율이 전년도 동기 대비 올해 123%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성태곤 세관장은 "다가오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경기북부 수출입기업에 대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세관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 감담회에서는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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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기재위] 이주열 “금리인상, 부작용 있어도 막을 수 없는 흐름”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인상으로 취약계층 상환부담 등 부작용 발생해도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은의 거시건전성 정책, 물가안정 정책, 코로나19 대출 만기 연장은 언젠가 종료된다. 그 경우 취약계층에 상환부담을 가중시켜 거시건전성이 악화된다는 우려에 대해 대책이 있나”라고 묻자 이같은 취지로 답했다. 이 총재는 “앞으로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 있다는 것은 종합적으로 보고 취하는 조치다”라며 “취약계층은 상환부담이라는 부작용이 있지만 통화정책은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은 한은도 있지만 재정에서 특별 지원이 필요한 것 아닌지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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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기재위] 이주열 “가계부채 급등, 한은‧기재위‧금융위‧금감원 모두 책임”2021.10.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부채 급등에 대해 한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21일 이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해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가계부채가 급등했는데 이는 금융위의 책임인가, 금감원인가, 한은인가, 기재부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이 총재는 “다 같이 책임을 지는데 수단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류 의원은 “금융불균형 위험 문제를 제3자가 강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한은은 이미 상당히 전부터 금융불균형 자료를 내고 브리핑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이 총재는 “제3자 관점에서 얘기했다고 하지만 한은은 이러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경제주체와 커뮤니케이션을 계속 하면서 준비하라고 경고해왔다. 사실상 아무것도 안한 것이 아니고 관계 기관들이 수시로 협의할 때 이런 문제를 다같이 거론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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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박영선 신임감사위원 현장 소통 적극 행보2021.10.21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공항공사의 첫 여성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한 박영선 위원이 취임 후 첫 행보로 21일 전국 14개 지역공항의 현장을 방문했다. 박 상임감사는 지난 10월 5일 양양공항을 시작으로 7일 여수공항, 사천공항, 12일 광주공항, 무안공항, 20일 울산공항, 포항공항을 찾았고, 이번 달 말까지 제주공항, 대구공항, 김해공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 상임감사는 공항 현장 직원들을 만나 코로나19 방역대책과 항공보안, 청렴이행 현황 등 주요 업무와 현안을 점검하고, 각 공항 현장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대책 등을 청취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영선 상임감사는 "공공부문 종사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반부패 청렴 기대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반부패·청렴 문화의 정착은 공사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며 "한국공항공사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도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적극적이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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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9.88% ↑2021.10.21
전력량계 검침,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전문업체인 한전산업[130660]은 21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9.88% 오른 1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2.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한전산업 일봉 차트 한전산업은 2020년 매출액 3293억원과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7%,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전산업 연간 실적 추이 한전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19년 58억원보다 -10억원(-17.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1%를 기록했다. 한전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전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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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기계, 주가 +6.1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0.21
공기압축기 전문 제조업체인 한신기계[011700]는 21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6.15% 오른 3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9.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화우, 에이프로 등이 있다. [표]한신기계 거래원 동향 한신기계는 2020년 매출액 516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8.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한신기계 연간 실적 추이 한신기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9년 5억원보다 5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한신기계의 지난 3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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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57% ↑2021.10.21
KT그룹 내 음악콘텐츠 전담기업인 지니뮤직[043610]은 21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8.57% 오른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지니뮤직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BSTAR 헬스케어채권혼합, 웹케시 등이 있다. [표]지니뮤직 거래원 동향 지니뮤직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2% 늘어난 247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1.0% 늘어난 11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지니뮤직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지니뮤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19년 21억원보다 5억원(23.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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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07% ↑2021.10.21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인 희림[037440]은 21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07% 오른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희림 일봉 차트 희림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2% 늘어난 203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6.6% 늘어난 9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희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희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9년 13억원보다 1억원(7.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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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토크, 전일 대비 +10.75%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1.10.21
자동조정 및 제어 장비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에너토크[019990]는 21일 오후 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0.75% 오른 1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7.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가온미디어, 골프존뉴딘홀딩스 등이 있다. [표]에너토크 거래원 동향 에너토크의 2020년 매출액은 229억으로 전년대비 -2.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억으로 전년대비 68.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상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에너토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너토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9년 2억원보다 -1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에너토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