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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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27% ↑2021.11.02
국제물류주선 전문업체인 태웅로직스[124560]는 2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27% 오른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61.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태웅로직스 일봉 차트 태웅로직스는 2020년 매출액 3413억원과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9.3%(552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태웅로직스 연간 실적 추이 태웅로직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19년 27억원보다 18억원(6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3%를 기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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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엔시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86% ↑2021.11.02
시스템통합서비스 제공기업인 정원엔시스[045510]는 2일 오후 3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5.86% 오른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정원엔시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그래프]정원엔시스 일봉 차트 정원엔시스는 2020년 매출액 1722억원과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5.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7%,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정원엔시스 연간 실적 추이 정원엔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9년 4억원보다 -1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0%를 기록했다. 정원엔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4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정원엔시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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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2021.11.02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2일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관세청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이랜드월드 등 10개 기업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를 의미하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제도는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채택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중국 등 87개국이 도입하고 있다. 관세청이 기업의 수출입관리 및 안전관리 등을 평가하여 공인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산엔코리아와 칼트로지스부산 2개 기업이 신규로 공인을 받았다. 이랜드월드, 머크,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 유니온, 에스에이치팩, 관세법인 영원,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 부관훼리 총 8개 기업이 재공인됐다.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로 선정된 기업은 서류제출 생략, 수출입 검사비율 축소 등 통관절차상 혜택과 관세조사의 면제, 과태료 경감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기업에게는 세관의 기업상담전문관이 지정되어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기업환경속에서 수출입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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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이부진, 상속세 납부 위해 1000억 주식 대출2021.11.02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삼성그룹 총수 일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담보로 1000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관련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달 27일 현대차증권과 삼성전자 주식 253만2000주를 담보로 1000억원(이자율 4.00%)을 대출받았다. 보유 지분은 삼성전자 전체 주식의 0.04%에 해당된다. 대출 당일 종가(7만100원 ) 기준 1천774억9천320만원 규모다. 담보 설정 기간은 내년 1월 24일까지며, 이자율은 4.00%이다. 앞서 지난 9월 말 이 사장은 상속세 연부연납 납세담보를 이유로 보유 중인 주식 1550만주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공탁한 바 있다. 삼성전자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은 고 이건희 회장의 유산 상속 과정에서 부과된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4월 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은 고 이건희 회장이 보유 중이었던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물산·삼성SDS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상속받았다. 이 과정에서 유족들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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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검토…김병욱 “개념 정립부터 해야”2021.1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여당이 내년 시행 예정인 정부의 가상자산 과세를 1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안에 법을 만들고 내년에 준비해 2023년 소득분부터 과세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개념 정립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관련법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식시장도 정식으로 과세 계획을 수립하기까지 무려 60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양도차익으로 번 소득을 복권 당첨금과 유사한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50만원을 공제하고 그 이상 소득에 대해 세율 20%를 메길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현재 여당에서 준비 중인 가상자산업권법에 대해 언급하며 “금융위원회와 실무 협의를 하고 있다. 야당에서 법안이 나올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여야 법안을 병합 심리해 조속히 관련 법안을 통과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논의 중인 가상자산업권법에서는 증권형 토큰과 같이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자산은 기타소득이 아닌 자본시장법 적용을 받는 금융투자 소득으로 분류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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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화금,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2.36% ↑2021.11.02
실험용 약품 제조 및 공급업체인 대정화금[120240]은 2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12.36% 오른 2만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정화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골든크로스,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대정화금 일봉 차트 대정화금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7% 늘어난 80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 줄어든 10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정화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정화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9년 12억원보다 8억원(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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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11.02
MBC의 방송콘텐츠 온라인 유통업체인 iMBC[052220]은 2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10.85%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나노씨엠에스, 이베스트스팩5호 등이 있다. [표]iMBC 거래원 동향 iMBC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2% 줄어든 43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5.3% 줄어든 1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4%, 하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iMBC 연간 실적 추이 iMB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9년 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iMB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4억원, 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iMBC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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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 주가 +10.9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1.02
산업용 타포린 및 광고용 플렉스 원단 제조업체인 원풍[008370]은 2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10.94% 오른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0.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제너셈, 사조오양 등이 있다. [표]원풍 거래원 동향 원풍은 2020년 매출액 736억원과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87.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원풍 연간 실적 추이 원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9년 10억원보다 -1억원(-1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원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원풍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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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홀딩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09% ↑2021.11.02
종합 골프 레저 지주회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121440]는 2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5.09% 오른 9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골프존뉴딘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2020년 매출액 2920억원과 영업이익 3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골프존뉴딘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0억원으로 2019년 26억원보다 94억원(361.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6%를 기록했다.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0억원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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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11.02
KT&G 계열의 전문의약품 주력 제약회사인 영진약품[003520]은 2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4.76% 오른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영진약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영진약품 일봉 차트 영진약품의 2020년 매출액은 2085억으로 전년대비 -5.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억으로 전년대비 -96.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3%, 하위 14%에 해당된다. [그래프]영진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영진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9년 44억원보다 -40억원(-90.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0%를 기록했다. 영진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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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사우디 '비전 2030' 동참…에너지·도시·인프라 개발 지원2021.11.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물산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에너지·도시·인프라 개발에 투자유치와 지원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사우디 투자부와(MISA)와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사우디 투자부는 국가혁신 전략인 '비전 2030'에 맞춰 에너지, 도시개발, 인프라 확장 등에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이번 협약에서 삼성물산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함께 대규모 그린에너지사업을 선도중인 현지기관 및 기업과 사업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현재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경험을 살려 그린에너지 저장운송을 위한 저온탱크기술개발을 추진중이다. 또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시티인 키디야 프로젝트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지원과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비전 2030에 따라 확충되는 도로와 항만, 발전 등 인프라 확장 프로젝트에도 포괄적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사우디에서 빌딩, 도로, 메트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폭넓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그린에너지를 비롯한 인프라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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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지스틱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3% ↑2021.11.02
한솔그룹 계열의 물류 전문회사인 한솔로지스틱스[009180]는 2일 오후 12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6.3% 오른 4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유화증권우, 진바이오텍 등이 있다. [표]한솔로지스틱스 거래원 동향 한솔로지스틱스는 2020년 매출액 5096억원과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37.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7%,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솔로지스틱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솔로지스틱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9년 26억원보다 6억원(2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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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생활물가 3.2% 폭등 10년 이래 최고치…석유류 27%↑2021.11.02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류 가격이 크게 뛰고 농축산물 가격 상승세도 이어지면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2% 올라 9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2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7(2015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상승해 2012년 1월(3.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지막으로 3%대를 나타낸 것은 2012년 2월(3.0%)이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월(2.3%), 5월(2.6%), 6월(2.4%), 7월(2.6%), 8월(2.6%), 9월(2.5%) 등으로 6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다가 지난달에는 3%대까지 뛰어올랐다. 공업제품의 물가 기여도가 1.40%포인트로 가장 컸는데, 1년 전보다 4.3% 상승해 2012년 2월(4.7%)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특히 석유류 상승률이 27.3%로 2008년 8월(27.8%) 이후 가장 높았다. 휘발유(26.5%), 경유(30.7%), 자동차용 LPG(27.2%)가 모두 상승했다. 빵(6.0%)을 비롯한 가공식품은 3.1% 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전기·수도·가스 물가는 1.1%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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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전국 주택 인허가 36만호…공동주택 분양 23만5천534호2021.11.0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올해 1∼9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36만여 호이고, 착공한 주택은 40만여 호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의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23만5천534호로 집계됐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9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이 35만8천990호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5% 증가했다. 수도권은 18만3천869호로 1년 전보다 21.3% 늘었고, 지방은 17만5천121호로 23.9% 증가했다. 수도권 중에서 서울의 인허가 물량은 6만2천516호로 작년 동기(3만8천551호) 대비 62.2% 늘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가 26만8천590호로 작년 동기보다 26.0%, 아파트 외 주택은 9만400호로 13.2% 각각 증가했다. 1∼9월 전국에서 착공한 주택은 39만7천657호로 작년 동기(35만1천737호) 대비 13.1% 증가했다. 수도권은 19만8천423호로 작년 동기에 비해 7.9%, 지방은 19만9천234호로 18.7% 각각 늘어났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29만9천720호)는 1년 전보다 8.9% 늘었고 아파트 외 주택(9만7천937호)은 27.9% 증가했다. 1∼9월 전국의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작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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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떠났던 광주는 옛말, 찾아오는 광주 됐다"2021.11.02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정리 : 고승주 취재부장 ◇사진 : 김영기 기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광주가 뛰고 있다. 목적지는 미래다. 일자리가 있고, 연인과 함께 하며, 아이들이 뛰어놀고, 태어나서 묻힐 수 있는 인생의 터전. 광주형 노사민정 상생일자리, 인공지능집적단지, 복지 플랫폼이 하나하나 이정표가 되어, 4차 혁명 시대를 밝히는 빛으로 변하고 있다. 144만 광주시민을 대표하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역을 통해 새빛고을 광주광역시에 대해 들어봤다. 2021 광주 르네상스 시대 연주홍빛으로 가로수가 물드는 지난 10월 18일. 상무교를 지나 광주광역시청으로 향하는 택시 너머 광주의 모습은 색달랐다. 지은지 얼마 안 된 건물들이 우뚝 서 있고, 다리 밑 천변 산책로도 활기차 보였다. 광주시청에 들어서니 제법 분주했다. 캐릭터 사업을 이야기하느냐 머리를 맞댄 사람들이 보였다. 경형 SUV 캐스퍼 미니 전시장 주변 체험이용자들의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시청보다 전시관이 아닐까 하며 걷는 사이 민선 7기 이용섭 제13대 광주광역시장이 환한 얼굴로 취재진에게 악수를 건넸다. 묵직한 오른손에서 단단한 세월의 무게가 느껴졌다. “광주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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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ESG 경영위원회 출범 등 지속가능경영 강화 나서2021.11.02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효성 조현준 회장이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여성 이사회 의장을 국내 기업 최초로 선임하는 등 전방위적인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의 선두주자로서 환경보호와 정도경영, 투명경영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조 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은 효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아이덴티티"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효성은 지난 4월 지주사인 ㈜효성 이사회 내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해 온 투명경영위원회가 ESG 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된 것이다. ESG 경영위원회의 출범은 환경보호, 사회적 안전망 등에 대한 고객과 사회, 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ESG 관련 정책 수립 △ESG 정책에 따른 리스크 전략 수립 △환경∙안전∙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투자 및 활동계획 심의 등의 책임을 맡는다. ESG 경영위원회는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투명경영위원회 4명에서 ESG의 중요성을 감안해 사외이사 참여를 1명 더 늘렸다. 첫 위원장은 현 투명경영위원회 위원장이 그대로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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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플레이 위드 PXG' 패키지 선보여2021.11.02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골프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골프업계는 물론 호텔업계에서도 골프 관련 상품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겨울의 초입인 11월, 서울신라호텔은 라운딩 대신 내년 봄을 위한 준비에 나서는 MZ세대를 위해 PXG와 손잡고 ‘플레이 위드 PXG(Play with PXG)’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플레이 위드 PXG’는 스윙 자세 향상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은 물론 전문 피터의 커스텀 피팅 서비스, 골프 용품 선물 등이 포함돼 골프 비시즌 동안 기본기 다지기에 안성맞춤인 패키지다. 특히, 프리미엄 골프 용품 및 골프웨어 브랜드 PXG와 협업해 MZ세대 골프 입문자들의 니즈를 세심히 고려했다. 먼저 패키지의 기본 혜택으로 서울신라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진행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1세션(50분)이 포함된다. 골프 트레이닝 TPI 자격증을 보유한 트레이너가 스윙에 도움이 되는 코어근육, 팔근육 등의 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PXG를 통해 약 1시간 동안 브랜드와 무관하게 본인이 원하는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의 피팅 서비스를 받으며 나에게 딱 맞는 클럽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체크인 시 제공받은 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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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블프 '코세페', 1일부터 2주간 진행...소비심리 회복 관심2021.11.02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11월 1일 시작했다. 이번달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정부는 위드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코세페로 움츠렸던 소비 활성화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1~15일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행사가 열린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코세페는 전국 대·중소 유통 및 제조·서비스 기업,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대규모 할인전이다. 올해로 코세페는 여섯 번째이다. 17개 광역시·도가 행사 기간에 맞춰 지역별 소비 진작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역대 최다 참가 기업 수를 기록했으며, 매년 참가 기업 수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온라인·비대면 부문이 강화됐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에 부합하고,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온라인 쇼핑몰과 TV홈쇼핑 5개사(공영홈쇼핑, 롯데온, 롯데홈쇼핑, 인터파크, 현대홈쇼핑)는 ‘코세페 라이브 세일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배달의 민족은 프랜차이즈 기업 10곳과 손잡고 ‘배민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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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광주 이노시티 입주민, 부영그룹에 ‘감사패’ 전달2021.11.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1일 아파트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시공사인 부영주택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부영에서 입주민과 소통하며 품질 좋은 아파트 시공을 위해 성실하게 공사에 임해줬다”라며 “건설사와 입주민이 함께 정성껏 꾸린 단지라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노시티 애시앙은 부영이 지난 2019년 분양한 147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2020년 9월 입주를 시작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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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입사원 교육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활용2021.11.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입사원들의 교육 몰입도와 친밀도,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MZ세대인 신입사원들에게 친숙한 가상공간에서 신입사원들은 본인의 아바타로 음성 대화와 화상 연결, 화면 공유 등의 기능을 활용해 자유롭게 동기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롯데건설은 초청 강연과 경영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랜선 여행 및 운동회, 미니 게임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구현해 신입사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94%의 신입사원들이 메타버스 방식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방식이 동기들 간 네트워킹에 효과가 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8월25일에 개최한 채용설명회도 건설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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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지방금융 최초 탄소중립은행연합 가입…“ESG 경영 박차”2021.1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JB금융그룹이 지방금융그룹 최초로 NZBA(탄소중립은행연합)에 가입하며 ESG 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유엔 주도하에 설립된 NZBA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은행 리더십 연합체다.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도이치뱅크, HSBC, Standard Chartered 등 지난달 28일 기준 글로벌 36개국 총 87개 주요 금융기관이 가입하고 있다. NZBA에 가입한 금융사는 대출, 투자 등 보유 자산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Zero)으로 만들기로 합의하고, 2030년부터 5년마다 중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JB금융그룹은 NZBA 가입과 함께 저탄소 경제 전환 과정을 위해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온실가스 중장기 감축 목표 설정 ▲ 온실가스 배출량 관련 우선 관리 영역 설정 ▲ 과학적 방법론에 기반한 감축 목표 설정 ▲ 탄소중립 넷제로 이행 관련 정보공시 정례화 및 정기 목표 검토 등의 노력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JB금융그룹은 TCFD(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시에 관한 협의체) 가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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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10월의 인천세관인'에 박미향 관세행정관 선정2021.11.02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0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조사국 박미향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박미향 관세행정관은 업체 수기 메모와 공공기관 조달물품간 매칭을 통해 혐의를 일일이 특정하여 수입의류 377만점(시가 50억원)의 원산지를 손상하고 국내산 인양 공공기관에 납품한 업체를 적발해 송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반도체 제조장비를 저세율 품목으로 신고한 수입신고 1924건(636억원 상당)을 적발하고, 10개국 외국어 통관절차 안내문을 제작한 최소영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는 김희영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김희영 관세행정관은 유학생이 수하물에 분산 은닉하여 반입하려던 마약류 총 63점을 적발했다. △심사분야 유공자에는 수입물품 안전성 분석검사를 통해 환경호르몬 기준치를 초과한 실내용 바닥재 1.3톤을 적발한 한민수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직원에게는 오류검증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신고인에게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수입신고 정확도 향상에 기여한 신고오류 ALL-KILL팀을 3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신규직원 중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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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아시아 최초 ‘비욘더로드’ 전시 공식 후원2021.1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는 이머시브(Immersive)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인 미쓰잭슨(MS.JACKSON)에서 진행중인 공연인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비욘더로드는 2019년 현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공개된 이후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로 진행된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ALT. 1’에서 전시된다. 본 전시는 20여년간 음악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연구해온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콜린 나이팅게일(Colin Nightingale)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티븐 도비(Stephen Dobbie)가 영국의 유명 일렉트로닉 뮤지션 제임스 라벨(James Lavelle)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한 이머시브(Immersive) 멀티센서리(Multisensory) 체험 전시다. 환상적인 사운드, 몰입도 높은 영상과 시각효과를 통해 음악 속으로 걸어가는 듯한 초현실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특별한 작품 설명이나 지도 없이 입구에서부터 조명과 환상적인 사운드가 이끄는 대로 관람하는 것이 포인트며, 관람객들은 정해진 동선 없이 복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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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가족명의 셀프대출’ 적발…북시흥 농협‧부천 축협 제재2021.1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일부 임직원이 가족 명의로 ‘셀프 대출을’ 받아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북시흥 농협과 부천 축협에 대해 임직원 주의 및 경영 주의 조치를 내렸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대출 투기 사태 등과 관련 위법‧부당 대출 의혹이 제기된 북시흥 농협과 부천 축협 등에 대한 대대적 검사를 진행했고, 일부 임직원이 셀프 대출로 부동산 투기를 한 의혹이 제기된 북시흥 농협 등이 금감원 제제를 받았다. 금감원은 이들 농협의 일부 임직원이 배우자 등 제삼자 명의로 담보대출을 받아 시흥 등에서 농지, 상가 등을 매입했고 일부는 해당 여신 심사에 직접 관여해 셀프 대출을 한 정황을 포착해 검사를 진행해왔다. 북시흥 농협은 2006년 9월에서 2020년 6월 사이 임직원 본인이나 제삼자 명의(배우자 및 동생 등)로 농지 등을 담보로 수억원을 부당대출 해줬다. 또한 2005년 9월에서 2019년 11월 사이 본인 또는 제삼자 명의로 일반대출 수억원을 부당대출 해줬다. 2015년 7월에서 2020년 4월에는 담보 물건당 15억원을 초과하는 농지 담보대출을 하면서 대출 심사위원회 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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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4.61% ↑2021.11.02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전문업체인 매커스[093520]는 2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4.61%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53.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화승인더, 엑시콘 등이 있다. [표]매커스 거래원 동향 매커스는 2020년 매출액 869억원과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2%, 영업이익은 59.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매커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매커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19년 14억원보다 9억원(6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3%를 기록했다. 매커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3억원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