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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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영희(태경엔지니어링 부회장)씨 장모상2021.11.03
▲ 고인 : 임정선씨 ▲ 별세 : 2021년 11월 3일 오전 1시30분 ▲ 빈소 :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실 ▲ 발인 : 2021년 11월 5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53-650-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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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유열(EBS 부사장)씨 빙모상2021.11.03
▲ 고인 : 김창자씨 ▲ 별세 : 2021년 11월 3일 오전 7시00분 ▲ 빈소 : 안양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1층 귀빈실 ▲ 발인 : 2021년 11월 5일 오전 7시00분 ▲ 전화 : 031-449-9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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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성구(한국무역보험공사 부장)씨 장인상2021.11.03
▲ 고인 : 박강우씨 ▲ 별세 : 2021년 11월 2일 오후 3시20분 ▲ 빈소 :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1년 11월 4일 오전 8시00분 ▲ 전화 : 033-258-940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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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 전보2021.11.03
◇ 일시 : 2021년 11월 3일 (수) ◇ 본부장 전보 ▲ 소상공인본부장 황미애 ▲ 상생협력본부장 노화봉 ▲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장 겸직 곽성호(금융사업본부장) ◇ 지역본부장 전보 ▲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임준민 ▲ 경기인천지역본부장 김유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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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심의관2021.11.03
◇ 일시 : 2021년 11월 3일 (수) ◇ 심의관 ▲ 언론담당관 정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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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2021.11.03
◇ 일시 : 2021년 11월 3일 (수) ◇ 과장급 전보 ▲ 입찰담합조사과장 장혜림 ▲ 제조하도급개선과장 연규석 ▲유통거래과장 박기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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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남동발전 1,2직급 승진2021.11.03
◇ 일시 : 2021년 11월 3일 (수) ◇ 1직급(가) 승진 ▲ 홍보윤리실장 조석진 ▲ 건설처 건설기획실장 이영기 ▲ 그린뉴딜사업처장 박희장 ▲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김한상 ▲ 설계기술처 강릉안인화력시운전실장 최경운 ▲ 고성하이발전본부장 김종현 ◇ 1직급(나) 승진 ▲ 동반성장처 지역상생부장 이영민 ▲ 발전처 전력거래부장 김군회 ▲ 그린뉴딜사업처 신재생총괄실장 김수만 ▲ 출자관리실 국내사업부장 윤장현 ▲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김양범 ▲ 분당발전본부 기계부장 박경일 ▲ 동반성장처 중소기업지원부장 김 초 ◇ 2직급 승진 ▲ 기획처 미래전략실 차장 김영근 ▲ 경영관리처 총무부 비서차장 김도성 ▲ 경영관리처 인재경영부 차장 양충현 ▲ 안전보건처 현장안전부 차장 이용현 ▲ 감사실 전략감사부 감사차장 김승재 ▲ 발전처 발전계획실 차장 김창현 ▲ 발전처 발전운영부 차장 정명훈 ▲ 발전처 전력거래부 차장 김승일 ▲ 건설처 건설기획실 차장 정광석 ▲ 영흥발전본부 기획부 혁신파트장 신성하 ▲ 삼천포발전본부 기계부 공무파트장 손승규 ▲ 여수발전본부 기계부 공무파트장 최홍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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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ABL생명 ABA금융서비스 승진2021.11.03
◇ 일시 : 2021년 11월 3일 (수) <ABA금융서비스> ◇ 승진 ▲ 영업총괄 안중신 ▲ 영업지원부장 권용진 ◇ 위촉 ▲ 스타지점장 양지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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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서부발전 보직 이동2021.11.03
◇ 일시 : 2021년 11월 3일 (수) ◇ 보직 이동 ▲ 엄경일 기획관리본부장 ▲ 이상현 기획처장 ▲ 한상문 관리처장 ▲ 황우선 태안발전본부장 ▲ 김태철 태안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 성주환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장 ▲ 임덕빈 태안발전본부 부 ▲ 윤승철 평택발전본부장 ▲ 오청환 구미건설본부장 ▲ 이정수 서부발전연구소장 ▲ 김평기 안전경영실장 ▲ 백창균 정보기술처장 ▲ 김종성 발전처장 ▲ 이건우 건설처장 ▲ 문제중 환경기술처장 ▲ 이상용 태안발전본부 연료운영처장 ▲ 김향기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 최태희 태안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 강정구 군산발전본부장 ▲ 이희익 경영정책전문위원(건설처) ▲ 정태호 경영정책전문위원(태안발전본부) ▲ 장광규 경영정책전문위원(평택발전본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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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칸타코리아 부대표 신임 발령2021.11.03
◇ 일시 : 2021년 11월 3일 (수) ◇ 신임 발령 ▲ 마케팅조사 사업부문 최고고객책임자 겸 부대표 최문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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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2시 마감, 더 연장 없다”…신길 AK푸르지오, ‘줍줍’ 청약 열풍에 밤12시까지 연장2021.11.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신길 AK 푸르지오' 서버가 마비되자 마감 시한을 연장키로 했다. 서울에서 무순위 오피스텔 청약인 ‘줍줍’ 열풍에 신청자들이 대거 몰린 탓으로 알려졌다. 3일 대우건설은 영등포구청과 시행사와 협의 끝에 서버 마비로 인해 많은 신청자들이 신청을 못한 것을 감안해 청약 마감 시간을 이날 오후 5시에서 4일 오전 12시로 최종 연장했다. 대우건설은 "이후 더 이상의 (청약)일정 연기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날 청약 접수에 나선 신길 AK 푸르지오 청약신청 홈페이지는 낮 12시쯤부터 서버가 마비돼 오후 4시까지도 복구되지 않았다. 오후 5시 30분 접속 대기자는 6만1892명이며, 대기시간은 4시간 17분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에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매물이 없다 보니 신청자들이 많이 몰렸다"라며 "서울에서 청약통장 등 부동산 규제로 인해 자유롭게 청약 할 수 있던 잠재적 욕구들이 표출되는거 같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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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종열(전 관세청 차장·기재부 관세국제조세정책관)씨 딸2021.11.03
▲일시 : 2021년 11월 13일(토) 낮 12시 30분 ▲장소 : 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66-24(논현로 742) 파티오나인 ▲교통편: 7호선 학동역 8번 출구 을지병원(동호대교) 방향 300 미터 (주말 예식 셔틀버스 운행) ▲전화: 02-517-707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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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에셋그룹2021.11.03
◇일시 : 2021년 11월 3일 (수) ◇미래에셋증권 <사장 승진 겸 부문대표·총괄 선임> ▲PI부문 강길환 ▲WM총괄 허선호 <부사장 승진 겸 부문대표·총괄 선임> ▲리스크관리부문 안종균(내정) ▲채권부문 이두복 ▲경영지원총괄 전경남 <전무 승진 겸 부문대표 선임> ▲대체투자금융부문 양완규 ▲연금1부문 이남곤 ▲IB2부문 주용국 ▲파생부문 김연추 <상무 승진 겸 부문대표 선임> ▲Global부문 김상준 ▲IT부문 박홍근 ▲WM영업2부문 신승호 ▲연금2부문 이기동 <총괄 선임> ▲IB1총괄 조웅기 ▲IB2총괄 강성범 ▲WM총괄 허선호 ▲경영혁신총괄 이만열(내정) <부문대표 선임> ▲IB1부문 김미정 ▲WM영업1부문 최준혁 ▲법인솔루션부문 구종회 ▲디지털부문 안인성 ▲경영혁신부문 노용우(내정) ▲파생상품관리부문 김성락 ▲준법감시부문 이강혁(내정) ▲S&T부문 박경수 <계열사 전입> ▲혁신추진단 사장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승진 겸 대표이사 선임> ▲부동산부문 대표이사 최창훈 <사장 승진> ▲인프라투자부문 김원 <대표이사 선임(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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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계, ‘새 외부감사법’ 비용만 들고 감사품질 변화없어2021.11.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기업계가 새 외부감사법에 대해 비용만 들고 감사품질은 별반 개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정책학회가 3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신(新) 외부감사 규제의 공과 실 세미나’의 발표 내용이다. 전경련은 지난달 21~27일 상장기업 291곳(코스피 168곳, 코스닥 123곳)을 상대로 외부감사법의 효과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응답자의 94.2%는 새 외부감사법으로 인해 비용이 늘었다고 대답했고, 62.2%는 감사 품질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했다. 오히려 떨어졌다는 응답은 10.5%였고, 상승했다는 답변은 27.3%였다. 새 외부감사법을 당장 개선(축소 또는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55.5%, 중장기 개선은 37.9%, 개선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은 6.6%에 그쳤다. 정도진 중앙대 교수는 주기적 감사법인 지정제도에 대해 “국제적으로도 이례적”이라며 “기업이 외부감사인을 복수 추천하면 증권선물위원회가 선정하는 선택적 지정제도로 개편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유선임제로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성규 연세대 교수는 “감독기관이 복수의 회계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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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카스타드, 플라스틱 완충재 대신 종이로 변경...친환경 경영 박차2021.11.0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제과가 카스타드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를 전량 종이 재질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올 4월 제품에 쓰이는 완충재 등 플라스틱 제거 및 변경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30여 억원의 설비 투자비용을 지불했다. 이후 약 6개월에 걸쳐 수백 번의 실험을 통해 카스타드와 엄마손파이, 칸쵸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포장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에 종이 재질로 적용된 대용량 카스타드는 2층 구조로 겹쳐 있던 낱봉을 펼쳐서 납작한 1층 구조로 변경, 각각의 접촉면을 줄여 압력을 분산시켰다. 두 줄 형태의 길쭉한 종이 재질의 완충재를 사용하였으며 각각의 칸막이는 없애 낭비를 줄였다. 엄마손파이는 구조 변경 없이 단품과 대용량 모두에 사용되던 플라스틱 완충재를 종이 재질의 완충제로 변경했다. 대용량 칸쵸는 기존의 외포장(비닐)을 종이 재질으로 변경하여 사용하던 플라스틱 완충재를 아예 제거했다. 이외에도 롯데제과는 찰떡아이스와 팥빙수의 플라스틱 용기 중량을 약 10% 가량 줄였으며 칸쵸, 씨리얼 컵 제품의 플라스틱 컵을 종이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 이르면 11월 중에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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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벤처투자조합 소득공제 두 배 상향 추진2021.11.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벤처투자조합 소득공제를 현행의 두 배로 올리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은 3일 벤처투자조합의 개인 출자 등에 대한 소득공제 기준을 현행 10%에서 20%로 올리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주식시장의 개인투자 예탁금은 지난해 65.5조원으로 2018년(24.8조원)에 비해 두 배 이상 급증했다. 그러나 벤처 투자는 미흡한 상태로 2020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에 따르면, ‘자금조달·운용 등 자금관리 애로’가 경영 애로사항의 75.4%에 달했다. 정 의원은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세금 혜택을 주고 있으나, 기존 공제율로는 투자를 촉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벤처 산업의 육성은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신기술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국가 차원의 주요 과제”라며 “주식 투자처럼 벤처 투자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도록 인센티브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법안에는 정 의원을 포함해 최종윤, 주철현, 김진표, 김주영, 이성만, 맹성규, 박찬대, 허종식, 윤관석, 송영길, 홍정민, 윤후덕, 김경만, 이용선, 민형배, 이광재, 송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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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창립 65주년…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 담은 새로운 CI 공개2021.11.0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상그룹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신규 CI 도입을 향후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신규 CI에 지난 65년간 지켜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이라는 핵심 가치를 고수하면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로운 CI의 심볼은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은 나무를 형상화한 형태로, 대상 사업의 근간이 되는 ‘자연’을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과 서비스가 다시 인간과 자연을 풍요롭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상징한다. 영문 사명 ‘DAESANG’의 각 알파벳을 둥근 형태의 소문자로 표현해 고객 및 미래와의 연결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나타냈으며,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다채로운 색상과 친근한 서체를 사용해 고객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CI 심볼의 각 알파벳에는 대상이 추구하는 가치와 대상인이 가져야 할 가치관이 담겨 있다. 그룹의 존재 이유, 앞으로의 지향점, 설립자의 경영철학을 이어가는 사회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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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넘는 오피스텔도 청약 ‘광풍’…신길 AK푸르지오 접속 대기만 2시간2021.11.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분양가 9억원이 넘는 오피스텔에도 신청자들이 몰리며 청약 인기가 식지 않음을 보여줬다. 3일 청약 접수가 시작된 대우건설의 ‘신길 AK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 홈페이지는 오후 3시 30분, 5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대기중이다. 대기 시간은 4시간 가량 소요 된다고 표시됐다. 앞서 오전에는 청약 신청자들이 일시적으로 몰려 접속 장애를 빚기도 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일원에 공급하는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그중 오피스텔은 총 96실(전용면적 78㎡A 83실·78㎡B 13실)이다. 분양가는 9억7690~9억8610만원이다. 지난 9월 강동구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전용면적 84㎡형의 최고 분양가는 8억607만원이었다. 해당 오피스텔은 청약 문턱이 낮다. 분양가 10억원에 달하지만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가 선정되다 보니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몰린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또 신길 AK 푸르지오는 계약금이 없어도 당첨 직후 새로운 계약자에게 분양권을 팔 수 있다. 내년 1월 차주별 DSR(총부채원리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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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기업의 성장은 IPO 시작...'지금 당장 IPO를 목표로 도전하라' 출간2021.11.0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이브, 카카오게임즈, 에스케이바이오팜, 쿠팡,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은 지난해와 올해 IPO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기업들이다. 최근 IPO 시장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지금 당장 IPO를 목표로 도전하라" 책이 출간되었다. IPO는 이제 더 이상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조차 낯설지 않은 키워드가 되었다. 지금 당장 IPO를 목표로 도전하라는 기업이 IPO 전략과 방향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지침서이다. IPO를 꿈꾸는 기업이나 투자자 및 관련 업무 종사자분들에게 보다 쉬운 접근으로 가이드라인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간되었다. 본서는 IPO와 관련한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실무에 이르기까지 A부터 Z까지 IPO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담아낸 국내 최초의 해설서이다. 다양한 IPO 사례를 통해 기업의 특성에 맞는 노하우까지 제시하며, 필요 대상에 따라 활용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서는 총 7장으로 IPO 준비에 필요한 진행 프로세스 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공부는 물론 필요마다 해당 페이지를 참고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공모주 열풍으로 관심을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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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올해로 네번째 가격 인상...클래식백 라인 전부 1000만원 돌파2021.11.0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전 세계적으로 가격차이를 제한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진행했다. 3일 샤넬코리아에 따르면 "다른 주요 럭셔리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샤넬은 제작비와 원재료가 변화 및 환율 변동 등을 고려하여 전세계적으로 가격을 정기적으로 조정한다"며 "이번 조정은 샤넬의 조화로운 가격 정책에 의거하여 진행되며, 이는 샤넬 브랜드가 운영되는 모든 마켓 간 현저한 가격차이를 제한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네번째 가격을 인상하면서, 샤넬 대표 제품인 '클래식백' 가격이 대폭 올랐다. 클래식백 스몰, 미디움, 라지, 맥시 라지 등 모두 1000만원을 넘게 됐다. 샤넬 클래식백 스몰 사이즈는 893만원에서 1052만원으로 17.8%, 클래식백 미디움은 971만원에서 1124만원으로 15.8% 인상됐다. 클래식백 라지 사이즈는 1049만원에서 1210만원으로 15.3% 올랐다. 지난해 11월와 올 7월 샤넬은 클래식백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스몰 사이즈 가방은 785만원에서 893만원으로 13.8%, 미듐 사이즈 가방은 864만원에서 971만원으로 12.4% 가격이 상향조정됐다. 라지는 942만원에서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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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 ‘NPO 운영전문가’ 육성 온라인 워크숍2021.11.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률공익활동 단체인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이 지난달 29일 NPO 활동가들의 운영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1 NPO 운영전문가과정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천은 동천NPO법센터(센터장 유욱)를 통해 비영리조직(NPO, Non-Profit Organization : 비영리조직) 운영을 위한 전문 활동가 육성을 해오고 있다. 동천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200여 명의 활동가에게 NPO 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NPO 법률지원단’ 우선 매칭 기회를 통해 변호사의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다. 재단법인 동천의 이희숙 상임변호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NPO 설립하기’ 발표를 통해 비영리조직의 형태별 장단점. 사업상 필요에 따른 조직형태 선택 등을 강의했으며, 공익법률연구소의 정순문 변호사는 ‘NPO 수입관리’를 주제로 비영리조직에게 적용되는 세법상의 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재단법인 동천의 황인형 변호사는 ‘분쟁에 대처하기’를 주제로 민・형사상의 분쟁해결 제도와 소송 실무에서의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NPO활동가들은 “NPO 운영 전반적 개념을 학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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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터지는 주차장 길막 테러…국회, 강제 견인법 시동2021.11.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자신의 차량으로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주차장 길막 테러. 국회에서 이러한 차량을 강제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3일 주차장 출입구를 가로막는 소시오패스 주차를 막기 위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18년 송도 캠리 사건, 2019년 화순 주차장 사건에 이어 지난 6월 경기 평택에서도 주차장 입구 테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은 차주에 대해 일반교통방해죄를 적용할 수 있지만, 정작 테러기간 동안 주차장 앞을 막은 차량을 치울 수는 없다. 강제견인은 도로교통법상 불법주차 단속 장소에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자창 출입구는 대부분이 도로가 아닌 사유지. 아파트 주민들로서는 발만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다. 여야 모두 제도를 정비하기 위한 법개정안을 제출한 상태다. 송 의원안에는 주차장 출입구 5미터 이내를 주차금지 구역으로 정해 차주를 처벌할 수 있게 하고, 해당 차량은 견인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월 주자창 출입구는 물론 주차장 내 통로에 대해서도 주차금지지역으로 지정하는 법 개정을 내놓았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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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실물카드 필요없는 QR결제서비스 ‘원큐페이’ 시작2021.11.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1일 서비스 개편을 마친 원큐페이(1Qpay)에 새로운 QR결제서비스를 적용, 디지털 결제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QR결제 서비스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없었던 아이폰 사용자들도 편리한 모바일 결제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에서는 QR 결제가 지속확대 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QR 이용경험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됐다. 하나카드는 사회환경적 요소와 글로벌 트렌드를 고려해 QR결제 방식을 국내 전가맹점과 해외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편의점 CU를 시작으로 생활소비형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점차 확대하고, 내년 상반기내 제로페이 제휴를 통해 골목상권의 QR결제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공통 QR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QR결제 기능을 원하는 빅테크사 또는 지역화폐 운영사 등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내 QR결제의 허브 역할도 준비 중이다. QR결제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원큐페이(1Qpay)에서 결제하고자 하는 카드, 계좌, 그룹 멤버십포인트인 하나머니 등을 선택하고 생성된 QR코드를 제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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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10.51% ↑2021.11.03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지엔씨에너지[119850]는 3일 오후 3시 1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45.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51% 오른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일봉 차트 지엔씨에너지는 2020년 매출액 1610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24.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1%,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9년 17억원보다 -11억원(-6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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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주가 +5.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1.03
인공치아용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디오[039840]는 3일 오후 3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5.7% 오른 3만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0.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디오는 2020년 매출액 1201억원과 영업이익 3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13.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디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1억원으로 2019년 98억원보다 -47억원(-48.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9%를 기록했다. 디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디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오에 대해 "치과시장의 계절성을 고려할 때 4Q21에도 최대 분기매출을 경신할 가능성은 높음.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