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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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연임' 의지 묻는 질문에 “없다”2021.11.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연임할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2일 김 회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입장하며 기자들이 ‘연임 의지가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 “없다”고 답변했다. 재차 ‘연임 안 하시는 거냐’고 묻자 손을 좌우로 흔들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김 회장의 4연임을 확정하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 임기를 연장했다.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르면 회장 나이는 만 70세를 넘길 수 없도록 돼 있는데, 김 회장의 나이는 현재 만 69세다. 김 회장은 2012년 회장직에 오른 뒤 현재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김 회장이 한 차례 더 연임하려면 해당 내규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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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PC그룹 임원급 승진2021.11.03
◇일시 : 2021년 11월 3일 (수) ◇ 부사장 승진 ▲ 경재형(㈜SPC삼립) ◇ 전무 승진 ▲ 손병근 (㈜SPC삼립) ▲ 손정호(㈜파리크라상) ▲ 강동석(SPC㈜) ◇ 상무 승진 ▲ 지상호 ▲ 홍성율 ▲ 박종환 ▲ 김진억(이상 ㈜SPC삼립) ▲ 이정훈 ▲ 박문수 ▲ 강경희 ▲ 박순주 ▲ 박준희 ▲ 이광 ▲ 한옥균(이상 ㈜파리크라상) ▲ 이준무(SPC㈜) ▲ 윤인상(㈜PB파트너즈) ◇ 상무보 승진 ▲ 우태준 ▲ 정기성(이상 ㈜SPC삼립) ▲ 김대순 ▲ 김준수 ▲ 이일남 ▲ 조영한 ▲ 천동혁(이상 ㈜파리크라상) ▲ 이성일(비알코리아㈜) ▲ 이건열(㈜SPC GFS) ▲ 이우일 ▲ 이준택 ▲ 송효근(이상 SPC㈜) ▲ 이준석(㈜Secta9ine) ▲ 홍성칠(㈜PB파트너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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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10월 분야별 으뜸이직원 선정 및 포상2021.11.0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각자 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은혜 주무관 외 4명을 10월의 으뜸이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최은혜 주무관은 태국 수출 시 한·아세안 FTA 특혜관세율(30%→5%)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 조미김 수출업체 53개사를 발굴했다. 이는 전체의 75%에 해당해 ①1:1 상담 안내, ②판로개척 지원 및 ③태국주재 관세관과의 공조를 통한 현지 통관애로 해소 등 적극적인 수출지원활동을 지원했다. 신규 수출 5개社를 포함해 조미김 업계의 FTA 수출활용률(對 태국)이 전년대비 대폭 증가해 28%에서 98%까지 증가를 견인했다. 또한 수출 상대국에서 연간 약 12억원 상당의 관세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현애, 조용재, 허준 주무관이 10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되었다. 통관분야 으뜸이로는 과세 형평성 제고 및 불필요한 민원 마찰을 해소시킨 공을 인정받은 지현애 주무관이 선정됐다. 지현애 주무관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사물품으로 반입 시 필수과세대상인 이륜자동차에서 제외되도록 제도개선 건의를 통해 관련 규정을 개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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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지주 회장들과 첫 회동…“검사‧제재 과정서 금융사와 소통 확대”2021.11.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검사 현장과 제재 심의 과정에서 금융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3일 정 원장은 취임 후 금융지주회장들과의 첫 간담회에서 향후 금융감독 방향을 설명하고 최근 금융환경 변화 및 금융지주들의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던 중 이같이 전했다. 정 원장은 먼저 “그간 국내 금융지주그룹이 크게 발전해 왔으나 아직 글로벌 금융회사와의 격차가 큰 점을 감안해 국내 금융지주그룹이 국제적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합‧부문검사로 구분되는 현행 검사체계를 위험의 선제적 파악‧사전예방,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 및 검사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중점을 두눈 ‘세련되고 균형잡힌 검사체계’로 개편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실제 검사 현장과 제재 심의 과정에서 금융회사와의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지주 내 저축은행 등 소규모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지주회사의 자체 관리능력 등을 고려, 검사주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안정적 정착과 내실있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당부하며 “연말까지 계도 위주의 감독을 지속하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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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여수웅천 포레스트' 단지 상가 경쟁 입찰2021.11.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영주택이 전남 여수시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1·2단지’ 단지 내 상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가 입찰은 1단지와 2단지에서 각각 12개·10개 점포가 공급된다. 공급되는 상가 전용면적은 32~163㎡, 분양 내정가격은 3.3㎡당 350만~1400만원이다. 입찰일은 1단지는 4일, 2단지는 11일이다. 계약은 12일 진행된다.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1·2단지 아파트는 이달 말 입주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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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소멸시효에 세입자 발 동동…참사 막으려면 '점유' 또는 '반환소송'2021.11.0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임대차계약이 끝났는데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받지 못한 채 사정상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채권은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오래되면 소멸시효에 의해 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제 전세금도 사라질까 두려워 잠이 오지 않아요." 3일 엄정숙 부동산소송전문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보증금을 못 받은 채 무작정 이사한 뒤 10년간 장기방치하면 소멸시효로 보증금 채권이 사라질 수 있다"며 "소멸시효를 방지하려면 건물을 점유하거나 전세보증금반환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점유란 건물에 거주하는 것을 뜻한다. 전세금 반환소송이란 받지 못한 전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세입자가 집주인을 상대로 제기하는 소송을 말한다. 대법원이 발표한 2021 사법연감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전국 법원에 접수된 전세금반환소송 건수는 5천755건으로 집계됐다. 보증금 반환소송 전문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 무료상담만 2015년부터 현재까지 1천98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법 제162조 제1항은 ‘채권은 10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은 전세보증금 채권도 소멸시효가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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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알앤에스, 전일 대비 +5.19%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1.11.03
내화물 전문 생산업체인 동국알앤에스[075970]는 3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34.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19% 오른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적으로 역배열을 만들면서 조정을 받았지만, 반등하면서 5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동국알앤에스 일봉 차트 동국알앤에스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줄어든 93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0% 늘어난 4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상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동국알앤에스 연간 실적 추이 동국알앤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9년 9억원보다 -4억원(-44.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국알앤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9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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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화성, 주가 +8.9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11.03
차량 및 전자제품용 특수고무 제조업체인 동아화성[041930]은 3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8.93% 오른 1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아화성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동아화성 일봉 차트 동아화성의 2020년 매출액은 2618억으로 전년대비 -9.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33억으로 전년대비 23.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상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동아화성 연간 실적 추이 동아화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9억원으로 2019년 47억원보다 2억원(4.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6.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아화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6억원, 47억원, 4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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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협력사와 함께 노사합동 중대재해 근절 협약식2021.11.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노조 및 협력사 임원들과 ‘2021년 노사합동 중대재해 근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건설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협력사와 함께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김준호 노조위원장, 협력사 대표 김형진 대아이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서를 통해 중대재해 근절 결의를 진행했다. 현대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안전·품질·공정관리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 강화 ▲협력사 신규 등록 및 갱신 시 안전평가 강화 ▲H-안전지갑(무재해 근무일수에 인센티브 제공) 제도 ▲협력사 안전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협력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대건설은 안전/품질/공정관리 우수 협력사에 대한 거래 물량 확대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2022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 신규 등록 및 갱신 시, 안전 분야 평가 점수를 기존 5%에서 20%로 4배 강화해 반영하며 안전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경영을 현장 운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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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서 ‘면세업계 위기극복 지원’ 사례 선보여2021.11.0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관세청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부제: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에 참여해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면세산업을 지원한 혁신사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혁신박람회에서 관세청은 온라인 전시관과 확장가상세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면세품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와 ‘면세점-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 등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사례는 관세청이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중소기업들의 면세점 기반을 활용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면세품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도입을 통해 국내외 면세점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혁신사례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협업과 신기술 도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우리기업을 지원한 대표적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관세청은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과 국민 편의증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혁신박람회는 문재인정부 출범 후 현재까지의 정부혁신 성과를 국민에게 공유․확산함과 동시에 정부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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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 획득2021.11.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지난 2일 서울시 종로 디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ISO 37001은 기업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적절하고 효과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췄는지 종합평가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부여하는 국제표준인증이다. DL이앤씨는 이번 인증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사업 전 분야에 걸쳐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감독할 운영 담당자를 임명했다. 특히 디벨로퍼로서 글로벌 고객들에게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윤리경영시스템을 국제 표준에 맞도록 재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앞서 DL이앤씨는 2019년 회사는 글로벌 윤리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임직원 각자가 윤리경영을 내재화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윤리헌장, 윤리강령 및 실천지침을 준수하고 사이버 신문고 및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윤리경영을 강도높게 실천하고 있다. 배원복 DL그룹 부회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는 DL이 이번 인증으로 국제적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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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범위 초과물품, 자진신고 안하면 최고 60% 가산세2021.11.0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위드 코로나' 방침에 따라 점진적으로 해외여행이 정상화될 것을 예상한 가운데, 입국 시 자진신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천본부세관은 3일 해외여행자가 면세범위인 1인당 600달러를 초과할 경우 세관에 신고하면 15만원 한도 내에서는 관세의 30%를 감면해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최대 60%까지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의로 물품을 은닉하거나 밀수입하는 경우에는 해당 물품이 몰수된다. 예를 들어 해외 또는 면세점에서 구입한 가방 가격이 면세 범위 600달러를 공제한 후에 100만원(세율 20%)인 경우에는 자진신고를 하면 30%를 감면받아 세금 14만원만 내면된다. 하지만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32만원의 세액이 증가된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해외 여행자의 점진적 증가에 맞춰 세관 검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므로 입국 시 반드시 자진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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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대란, 보상은 쥐꼬리…노웅래 “피해자 우롱한 것, 징벌적 손해배상해야”2021.11.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KT 통신망 장애 피해보상안에 대해 쥐꼬리 보상책이란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징벌적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례없는 통신대란으로 유무형의 피해가 발생한 것에 비해 보상액이 너무 적기 때문인데 제도적으로 합리적인 보상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KT는 지난 1일 통신망 장애에 대한 피해보상안을 발표했다. 개인은 통신장애 발생시간 89분의 10배 수준인 15시간 상당을, 소상공인에게는 10일 분의 요금을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금액으로 환산해보면 월 5만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한 개인에 대해서는 1000원을, 월 2만5000원짜리 요금제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는 7000원 수준. 여론에서는 즉각 쥐꼬리 보상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기업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제도적으로 합리적인 보상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은 “KT는 2018년 아현지사 화재 당시 소상공인 1만2000명에게 최대 120만원을 지급하고, 개인가입자에게는 1개월 이용료를 감면했다”며 “이번 보상안은 전국 단위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보상이라고 전혀 인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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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전일 대비 +11.35%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1.11.03
치료제 주력 전문의약품 제조기업인 대원제약[003220]은 3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97.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35% 오른 1만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그래프]대원제약 일봉 차트 대원제약은 2020년 매출액 3085억원과 영업이익 2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31.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원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원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19년 85억원보다 -21억원(-2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1%를 기록했다. 대원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원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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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12.82% ↓2021.11.03
화학섬유 및 PET chip 제조 및 판매업체인 티케이케미칼[104480]은 3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1.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12.82% 하락한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의 2020년 매출액은 4110억으로 전년대비 -32.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95억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8%에 해당된다. [그래프]티케이케미칼 연간 실적 추이 티케이케미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19년 11억원보다 12억원(109.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티케이케미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티케이케미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티케이케미칼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0/26 [지분변동공시]티케이케미칼(10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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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45% ↑2021.11.03
국내 1위 농업용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대동[000490]은 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45% 오른 1만 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지엔원에너지, 일신바이오 등이 있다. [표]대동 거래원 동향 대동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5% 늘어난 895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5.2% 늘어난 33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3억원으로 2019년 27억원보다 36억원(1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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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티엔에스, 주가 +6.2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1.03
철강재 전문 물류운송 및 철강사업 영위업체인 유성티엔에스[024800]는 3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6.22% 오른 3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6.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휴온스, 삼양사우 등이 있다. [표]유성티엔에스 거래원 동향 유성티엔에스의 2020년 매출액은 2941억으로 전년대비 -17.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5억으로 전년대비 -52.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하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유성티엔에스 연간 실적 추이 유성티엔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9억원으로 2019년 58억원보다 61억원(105.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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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 주가 +3.6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11.03
항만하역, 운송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인 KCTC[009070]은 3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3.65% 오른 6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서울바이오시스, ARIRANG 신흥국MSCI(합성 H) 등이 있다. [표]KCTC 거래원 동향 KCTC의 2020년 매출액은 4887억으로 전년대비 9.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10억으로 전년대비 10.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KCTC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KCT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9년 27억원보다 5억원(18.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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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랫폼, 주가 +15.96%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1.03
여성복 제조 및 판매업체인 패션플랫폼[225590]은 3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5.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5.96% 오른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코미팜, 바디텍메드 등이 있다. [표]패션플랫폼 거래원 동향 패션플랫폼의 2020년 매출액은 581억으로 전년대비 -26.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8억으로 전년대비 -76.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3%,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패션플랫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패션플랫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9년 12억원보다 -9억원(-7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패션플랫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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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주가 +3.23%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1.03
건설 중장비, 엔진·발전기 등 수입판매업체인 혜인[003010]은 3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6.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23% 오른 6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혜인의 2020년 매출액은 2175억으로 전년대비 -16.6%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88억으로 전년대비 -25.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9%,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혜인 연간 실적 추이 혜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19년 35억원보다 -10억원(-28.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혜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혜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혜인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0/22 가산메트로 지식산업센터 비상발전설비 구매/설치 계약 142.3억원 (매출액대비 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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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주가 +7.0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11.03
온/오프라인 영어교육 제공 전문기업인 청담러닝[096240]은 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7.02% 오른 3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청담러닝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늘어난 180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3% 줄어든 16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청담러닝 연간 실적 추이 청담러닝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19년 34억원보다 30억원(88.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2.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청담러닝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억원, 34억원, 6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청담러닝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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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주가 +7.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11.03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및 차량/건축용 윈도우 필름 제조하는 기업인 상보[027580]는 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7.2% 오른 2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상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쌍방울, 씨에스윈드 등이 있다. [표]상보 거래원 동향 상보는 2020년 매출액 1301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6.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 상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상보 연간 실적 추이 상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9년 18억원보다 -12억원(-66.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상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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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국비전케어와 아프리카 의료보건 CSR 확대 위해 맞손2021.11.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12년부터 모로코에서 시작한 비전케어 사업을 더욱 확대해 올해 나이지리아 라고스주에서 진행중이라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과 한국비전케어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주에서 의료·보건 서비스에 취약한 현지인을 대상으로 안(眼) 검진과 백내장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캠프를 마련했다. 대우건설 사회공헌 관계자는 “올해까지 안 검진을 통해 100건의 백내장 수술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과 협력하고 있는 한국비전케어는 UN 협력 NGO이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실명예방위원회(IAPB)의 파트너 기관으로 베트남, 파키스탄, 몽골, 에티오피아, 우간다에서 안과병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당분야 전문성을 갖고 있는 비전케어와 협력해 나이지리아 뿐만 아니라 타 국가로 CSR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 13회에 걸쳐 모로코에서 비전케어와 함께 백내장 수술 캠프를 실시해 총 1500회 이상의 백내장 수술, 1만1000회 이상의 안질환 치료를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이라크 바스라 의대에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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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2.79% ↑2021.11.03
화공기기 제작, 발전소의 경상정비업 영위업체인 일진파워[094820]는 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12.79% 오른 1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일진파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진파워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1% 줄어든 168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9.0%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진파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일진파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9년 34억원보다 -2억원(-5.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일진파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억원, 34억원, 3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일진파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일진파워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01 [지분변동공시]이광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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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24% ↑2021.11.03
항만하역 및 초중량물 운송 등 물류사업 영위업체인 동방[004140]은 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8.24% 오른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방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방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줄어든 592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4% 늘어난 2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0%,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동방 연간 실적 추이 동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9년 89억원보다 -73억원(-82.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동방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동방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0/25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신주 800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