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21.6℃
  • 맑음강릉 16.4℃
  • 맑음서울 21.0℃
  • 구름조금대전 19.5℃
  • 구름많음대구 17.2℃
  • 구름많음울산 12.6℃
  • 구름많음광주 19.2℃
  • 흐림부산 14.2℃
  • 맑음고창 18.3℃
  • 구름많음제주 15.1℃
  • 맑음강화 18.6℃
  • 구름조금보은 18.9℃
  • 구름조금금산 17.2℃
  • 구름많음강진군 17.5℃
  • 맑음경주시 15.5℃
  • 구름많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동아제약, 가을철 피부 속당김 해결사 ‘타입1 콜라겐’

피부 기틀 다잡고·방어막 구축 솔루션…‘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찌는 듯한 더위가 물러가고 높은 하늘이 반기는 계절이 돌아왔다.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커져 부쩍 야외 활동이 많아지기도 한다. 조깅, 골프, 테니스 등 긴 시간 동안 레저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이때 소홀하기 쉬운 것이 피부 건강이다.

 

여름보다 자외선의 위험이 적다고 생각해 무방비 상태로 외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구름 없이 맑은 가을 하늘은 자외선을 피부에 직격으로 닿게 한다. 건조한 대기가 피부 속 수분까지 앗아가 당기는 느낌을 받기도 쉽다.

 

흔히 ‘속 당김’이라고 표현하는 증상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졌다는 신호이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조직이 늘어져 팔자주름, 이중 턱 등 피부 노화 증상이 나타난다. 요즘 같은 날씨에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의외의 복병도 있다.

 

날이 쌀쌀해지면 몸을 녹이기 위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장시간 몸을 담그는 경우가 잦아진다. 사실 이상적인 피부 온도는 31~32℃ 정도로 체온보다 약 5℃ 낮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MMP효소(기질단백질분해효소)가 활성돼 피부 탄력 유지를 위해 필요한 콜라겐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을 지지하는 주요 성분이다. 건강미 넘치는 탄력 피부는 진피층의 90% 이상이 콜라겐으로 가득 차 있다. 나이 들수록 눈가, 입가에 주름이 생기는 이유도 여기 있다. 30대 이후부터는 콜라겐의 체내 자연 합성량이 줄어들어 추가적인 보충이 없다면 피부가 얇은 부위부터 탄력이 떨어진다. 시중에는 많은 콜라겐 제품들이 출시돼 있다. 크림 등 바르는 형태의 제품들은 분자의 크기가 커 진피층까지 도달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안티에이징이 목적이라면 이너뷰티 콜라겐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를 위한 이너뷰티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땐 ‘타입1’ 여부를 꼭 살핀다. 콜라겐은 우리 몸에서 피부·관절·뼈·머리카락 등을 구성한다. 종류만 해도 28종에 이른다. 이중 1형 타입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에 관여하는 성분이고, 2형 타입은 연골과 관절의 형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목적에 맞는 콜라겐을 더해야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올해 출시한 동아제약의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1형 타입의 콜라겐만을 담은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장 본질에 가까운 피부 과학’을 원칙으로 설계됐다. 하루 한 개의 앰플만으로 피부 기틀을 바로잡고, 방어막까지 구축할 수 있다. 진피 구성 비율 그대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배합했다. 또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세라마이드 성분과 일일 영양성분 기준 1,667%의 비오틴까지 함유했다. 흡수율 높은 액상 콜라겐이지만 비린 맛을 걱정할 필욘 없다. 수차례의 관능 테스트를 거쳐 개발한 산뜻한 오렌지 맛이라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