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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ELS 7종 ELB 1종 DLS 5종 DLB 2종 공모2014.03.18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최대 연 10.2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7종과 ELB 1종, 최대 연 10.2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5종과 DLB 2종을 18일(화)부터 공모한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POSCO 신용사건, 금·은가격, WTI가격 및 원달러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총 1,501억원 규모로 모집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0879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20%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2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645회 금가격-은가격-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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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금리 낮춘 ‘아낌e-보금자리론’ 출시2014.03.18
주택금융공사(HF)는 새로운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아낌e-보금자리론’을 19일부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가 기존 보금자리론보다 0.1%포인트 낮아진데다 인터넷을 통해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설정 계약을 맺을 수 있기 때문에 대출 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하나은행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공사(www.hf.go.kr) 또는 하나은행(www.hanabank.c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아낌e-보금자리론’을 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 상품은 정부 3.0의 10대 추진과제중 하나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이라면서 ”취급은행의 판매수수료를 절감하고, 전자등기를 통해 등기신청비용을 줄여 대출금리를 0.1%포인트 낮춘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 상품은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공사는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취급기관을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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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8개 경제민주화 과제 완료-남은과제 지속 추진2014.03.18
공정거래위원회는 “2013년에 ‘신규 순환출자 금지’ 등 8개 경제민주화 과제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이미 입법화된 경제민주화 과제는 철저히 시행해 나가면서 남은 입법과제들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공정위가 완료한 8개 경제민주화 과제는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율 ▲신규 순환출자 금지 ▲전속고발제 폐지 ▲부당하도급 3배 손배제 도입 ▲중기조합에 납품단가조정협의권 부여 ▲불공정 하도급특약 금지 ▲가맹점주 권리강화 ▲표시광고법상 동의의결제 도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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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대표이사 후보 서준희 씨 내정2014.03.18
BC카드는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서준희씨를 추천키로 결정하고, 25일 예정된 정기 주총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준희 BC카드 대표이사 내정자는 다년간에 걸친 금융분야 전문 역량과 국내 유수의 기업 CEO로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낸 점을 높게 평가 받아 BC카드의 성장과 미래 비전 실현을 견인할 차기 사장으로 내정되었다. 현재 BC카드는 성숙기에 접어든 카드업계 시장 상황 하에서 새로운 고객사의 발굴 및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최근의 카드 정보 유출 사태로부터 비롯된 완벽한 고객정보 보안체계 구축 요구 실현 및 조직역량을 집중하여 차별화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대표이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서준희 BC카드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재 카드업계의 대표적 신사업 분야인 보험분야의 경험은 물론, BC카드의 신규 고객사인 증권업 부문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에서 전략 마케팅 및 자산운용, PB사업, e-Biz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국내 소매금융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또한, 서준희 BC카드 대표이사 내정자는 다년간에 걸친 대표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 역량까지 보유하고 있어 BC카드사의 발전적 비전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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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서명석 대표2014.03.18
"동양사태의 가장 큰 아픔은 그 피해가 고객들에게 집중됐다는 점입니다" 동양증권 서명석대표가 유안타증권과의 인수계약 체결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서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안타증권의 인수 계약 체결이 시장의 신뢰와 영업력을 조기에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리테일과 IB, 채권영업에 강점이 있던 동양증권의 옛 명성을 되찾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이날 유안타증권의 인수효과에 대해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서 대표는 "재무건전성이 높은 대주주의 영입으로 시장 신뢰를 회복할 단초가 생겼다"며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직후 유안타증권의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로 재무리스크를 모두 해소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양그룹 법정관리 신청의 가장 큰 충격은 동양사태의 피해자들이 받았다"며 "우리들의 소중한 고객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되는 피해자배상을 위한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양증권은 동양사태 이후 대규모 영업적자와 만기도래 사채(올해 6월 기준 1500억원) 등으로 유동성위기를 겪어 왔다. 그동안 동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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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새마을금고·한국장학재단 부실채권도 취급2014.03.18
새마을금고와 한국장학재단의 부실자산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산관리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돼 오는 25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및 한국장학재단이 ‘금융업무를 행하는 기관’에 추가된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공사는 이들 기관이 보유한 부실자산을 인수·정리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금융위는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금융업무를 행하는 기관’에 포함된 기관만이 부실자산의 인수‧정리 등을 자산관리공사에 요청할 수 있어 새마을금고, 한국장학재단 등을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위는 새마을금고 대출과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관련 대출 연계채권, 신용보증재단의 햇살론 시행 등에 따라 발생한 부실채권도 캠코를 통해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어 이들 기관의 재원이 탄탄해질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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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타스 대표, 설영오 전 신한은행 부행장 내정2014.03.18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18일 신한아이타스 사장에 설영오 전 신한은행 부행장을 신규 선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된 이번 인사는 최범수 전임 아이타스 사장이 KCB 대표이사로 내정됨에 따라 그 후임을 정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설영오 신한아이타스 사장 내정자는 신한은행에서 개인금융부장, 업무개선본부장, 글로벌사업그룹 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이번 인사는 설영오 사장 내정자가 여신심사, 개인금융, 글로벌 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여준 전문성, 업무성과, 조직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설영오 사장 내정자는 오는 25일신한아이타스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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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금융투자2014.03.18
♦지점장 ►남대문지점 이재영 ♦센터장 ►신한PWM일산센터 개설준위비원장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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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2014.03.18
◆공정위(과장급. 3월19일자)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맹규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장장이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최영수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설춘호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부단장 강도영 ►업무지원팀장 임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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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저축은행, 대한건설기계협회와 업무 협약2014.03.18
아주캐피탈(대표 이윤종)과 아주저축은행(대표 오화경)은 서울 서초구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대한건설기계협회와 회원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원들은 향후 건설기계장비를 구입할 때 이들 회사로부터 오토론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이다. 대한건설기계협회는 덤프·트럭·굴삭기 등을 취급하는 전국 약 30만 명 건설기계사업자를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로서 1994년 설립 이래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금번 업무제휴로 3사가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서비스와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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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가산금리 줄줄이 인상...서민 가게에 비상2014.03.18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최근 1년 간 주택담보대출의 가산금리를 최고 0.63%포인트 까지 인상하는 등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줄줄이 인상에 나섬에 따라 서민들의 가게에 부담을 주고있다. 가산금리는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기준금리에 붙는 것으로서 은행의 마진, 대출자의 신용도, 담보가치 등이 고려 요소인데 이는 은행들이 자의적으로 정할 수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의 가산금리 인상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SC은행의 지난달 가산금리는 평균 0.98%포인트로 1년 전보다 0.33%포인트 올렸다. 씨티은행의 평균 가산금리도 0.32%포인트 상승한 0.97%포인트다. 국내 시중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이 0.19%포인트, 신한은행이 0.06%포인트, 우리은행이 0.03%포인트씩 가산금리를 인상했다. 지방은행의 경우 광주은행이 가산금리를 0.63%포인트나 올렸으며, 대구은행(0.13%포인트)과 부산은행(0.11%포인트)도 가산금리를 올렸다.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신용등급별 가산금리 자료를 보면 저신용층인 7~10등급의 가산금리 인상폭은 최고 2.32%포인트에 이른다. 신용도가 높아 고소득층이 주로 분포한 1~3등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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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소득공제 장기펀드' 판매2014.03.18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17일부터 국내 주식에 40% 이상을 투자하며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혜택이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자는 총급여 5,000만원이하의 근로소득자이며, 가입 후 연 급여가 8,000만원 될 때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연간 최대 납입금액은 600만원으로 납입액의 40%인 최대 24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0년이며,가입기한이 2015년 말까지로 한시적인 상품이다. 광주은행에서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대상상품으로 가치주펀드, 성장형펀드,중소형주펀드,혼합형펀드 등 총 7종의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PB복합사업부 안장호 부장은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투자 대안이 되는 근로자들의 유용한 목돈마련 금융상품”이며, “소득공제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재산형성의 기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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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회계 전문인력 투자에 인색2014.03.17
금융사들이 재무제표 작성과 회계 관련 인력투자에 소홀해 6곳 금융사에서는 해당 인력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또 은행과 대형 증권.보험사들의 회계 전문 인력은 평균 1 ~ 2명에 불과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재무제표를 적정하게 작성하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도 이같이 전문인력 투자에 인색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금감원 조사결과 일부 은행・증권․보험사는 회계 전문인력이 확보되어 있지 않고 회계 전산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는 등 회계관련 인프라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18개 국내은행과 10대 대형 증권사․보험사의 회계 전문인력(3년 이상 경력 공인회계사)은 평균 1~2명에 불과했다. 금융회사별 회계 전문인력 보유 현황을 보면, 시중은행 3.3명, 특수은행 2.4명, 지방은행 1.3명, 10대 증권사 2.5명, 10대 보험사 1.3명에 그쳤다. 특히 1개 은행과 1개 증권사, 4개 보험사는 결산 담당 회계 전문인력이 한 명도 없었다. 특히금융회사가 외부감사인(회계법인)에게 재무제표를 제출하는 경우 대부분 이메일이나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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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임대주택' 1년 넘게 비면 일반인 매각 가능해진다2014.03.17
앞으로 등록 임대주택의 경우에도 1년 이상 입주자를 들이지 못하면 일반인에게 매각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민간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임대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8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임대의무기간(일반: 5년, 준공공임대주택: 10년) 중에는 임대사업자에게만 임대주택 매각을 허용하는 현행 제도를 고쳐 임대의무기간 중 임대주택 매각이 허용되는 사유를 확대했다. 임대사업자에 대한 매각 범위도 현행 매매 전에 이미 등록된 임대사업자에게만 허용에서 매입을 계기로 새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에개도 매각을 허용한다. 또 현재는 임대사업자가 부도·파산히거나 2년연속 적자를 냈을 경우에만 일반에 등록 임대주택을 허용했으나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철거가 예정돼 있을 때도 매각할 수 있다.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전체 임대주택의 12개월간 전체 공실률이 20% 이상이면서 해당기간 동안 비어 있었던 임대주택도 일반 매각이 허용된다. 이와 함께 민간 임대사업자가 기존에 등록한 5년매입임대주택을 준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해 등록하는 경우 이미 임대한 기간의 2분의 1(최대 5년)을 준공공임대주택 임대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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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 성세환회장, 2014년 '행복한 금융' 발표2014.03.17
BS금융그룹은 지난 15일 BS금융지주 창립 3주년을 맞아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특화된 사회적 책임사업인 ‘행복한 금융’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부ㆍ울ㆍ경 지역 전체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BS금융지주 성세환 회장은 17일 부산은행 본점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서민상생 종합지원’,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행복 나눔 지원, 문화예술 지원’ 등 ‘5대 지원사업 및 32개 세부추진과제’를 담은 2014년 ‘행복한 금융’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BS금융그룹이 중점 추진하는‘행복한 금융’은 대출 지원 1조5157억원, 기부 지원 55억원의 총 1조5212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으로서 중소기업 지원, 서민금융 지원,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사회적 이슈 및 정부의 주요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을 적극 반영했다. 이와 함께 행복 나눔 지원, 문화예술 지원 부문에서는 공공형 놀이공원 조성, 부산시민공원 우물터 복원사업,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