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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사진전’이 무엇?…응모작 3000개 몰렸다

이달 말 사진기자협회장상 등 9개 수상작 발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가 지난달 7일부터 접수한 ‘푸른 하늘 사진전’에 총 3000여 건의 작품이 응모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른 하늘 사진전’은 지난달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BAT그룹 비전인 ‘더 좋은 내일’을 실현하고자 열렸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 사진’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푸른 하늘 사진과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다짐 한마디를 담아 응모했다.

 

심사 결과는 10월 말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한 총 9개를 발표하며 사진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도 개최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자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을 나타내 다시 한번 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과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ESG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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