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8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해외 마케팅과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이양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97억원을 투입해 타슈켄트시 클리닉병원4에 의료정보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국가보건의료정보통합시스템(NIIHS)을 실증하고,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시스템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착수식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오모노프 올림 무로둘라에비치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투자산업통상부 및 정보통신부 관계자, 타슈켄트 내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내일(18일)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에서 신규 블루카본의 국제인증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 중 염생식물이나 잘피 등은 국제인증(IPCC)을 받았으나 아직 갯벌(퇴적물)이나 해조류(김·미역) 등은 신규 인증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규 블루카본의 국제인증 필요성과 국제인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A는 퇴직 후 그동안 구상해왔던 치킨 가게를 시작했다. 큰 기대 없이 동네에서 소소하게 장사를 하면서 노후를 즐길 생각이었다. A는 독특한 이름인 B를 생각하여 상표로도 등록하고, 정말 열심히 치킨 가게를 운영했다. 이미 예상은 했지만 동네 장사이고 사람도 많지 않았기에 가게의 운영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업은 어려워졌다. 그러나 A는 이에 포기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장사를 했고 창업한지 5년 만에 드디어 장사는 빛을 보기 시작했다. 동네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사람들까지 찾아와서 가맹을 문의하기 시작했다. 주변의 도움을 받고,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적절하게 계약서도 준비하여 A는 무리 없이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그러나 프렌차이즈를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법인으로 사업체를 변경하는 것이 필요해 보였고, 주변의 조언에 따라 적당한 지인들의 투자도 받아 A는 신규법인인 C를 설립하였고, C의 대표가 되었다. 그리고 관할 세무서의 조언에 따라 개인사업자 A가 소유한 모든 권한을 그대로 C에게 양도하는 포괄양수도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푸드테크 벤처기업 주식회사 에프비홀딩스(대표이사 권준)는 16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에 썬키스트 과일젤리와 음료를 후원했다. 최근 한국평가데이터(KoDATA)로부터 기술성장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한 권준 대표는 "세계 시장 개척 못지않게 다양한 사회공헌에도 힘쓰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16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를 위해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크림을 후원했다.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리얼 미'(Real Me)라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을 돕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인사운영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SR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JDC와 정기 인사 교류, 공정한 채용을 위한 상호 채용 절차 점검위원회 참관 등 협력을 강화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인사운영 발전협의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이 주관하는 ‘2023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열린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13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저작권 보호 연간 성과 공유와 저작권 침해 현안에 대한 보호원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날 포럼에는 문화·예술산업 각 분야(음악, 영화, 방송, 웹툰, 게임, 출판, SW, 뉴스 등)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20곳의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제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포럼은 보호원 박정렬 원장의 개회사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유관기관과의 차년도 협력 제안을 위한 ‘23년 저작권 보호 성과 발표’가 있었다. 저작권 보호 공로상에는 ▲이동규 서울지방경찰청 경위(게임) ▲전재우 국민일보 부장(뉴스) ▲김정엽 서울지방경찰청 경사(방송) ▲이동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실장(SW) ▲김의수 한국영화영상저작권협회 사무국장(영화) ▲최영목 국회 김승수의원실 선임비서관(웹툰·만화)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음악) ▲이상희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출판) 총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K에코플랜트는 1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공정위가 CP 등급평가를 시작한 2006년 이후 대기업 가운데 AAA등급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SK에코플랜트는 2008년 CP를 도입했으며 총괄 책임자인 자율준수관리자를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 택시 '카카오T블루'의 수수료율을 2.8%로 낮추고, 비가맹 일반택시 기사들에게 제공되는 유료 서비스 '프로 멤버십'도 내년에 폐지하기로 했다. 13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부터 진행한 택시 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수렴한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이런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가맹 택시의 기존 실질 수수료율은 3%가 넘는 수준이었는데, 새 가맹 택시 서비스 수수료율은 이보다 더 낮아지는 셈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간담회 당시 수수료율을 3% 이하로 낮춘 신규 가맹 택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새 가맹 택시 서비스는 사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택시 외관을 광고 상품화해 택시 사업자·종사자가 추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또 카카오모빌리티는 내년에 비가맹(일반) 기사를 대상으로 한 부가 유료 옵션 상품인 '프로 멤버십'을 폐지하기로 했다. 프로멤버십은 가맹 택시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기사들이 월 3만9천원을 내면 목적지를 추천하는 기능 등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출시 이후 사실상 기사들 사이에서 서비스 가입이 필수가 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기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