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임직원,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직접 담근 3천kg의 김장김치를 종로구 및 중구 내 독거노인 등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ABL생명은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130여명을 경기도 용인 소재 연수원에 초청해 '제56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련회는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초등학생의 창의력 향상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진행하는 ABL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수련회 참가자들은 각 분야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하게 마련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리더십 소양을 키웠다. 현재까지 총 1만5천명의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들이 수련회에 참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흥국화재는 보험모집인과 고객이 떨어져 있으면서도 같은 모바일 화면을 보면서 전화 목소리를 통해 상품 설명을 듣는 '보이는 TM(텔레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25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보험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유니닥스와 손잡고 보험가입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서비스를 거쳐 24일 본격 개통했다. 앞으로 흥국화재의 전속조직과 GA(보험대리점) 보험모집인은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할 때 종전보다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불완전판매를 원천적으로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생명이 가업을 이어 나갈 2·3세대 경영인의 가업승계 지원 프로그램 을 마쳤다. 24일 삼성생명은 전날 법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가업승계 지원 프로그램 '100년 기업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포럼' 수료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00년 기업 차세대 CEO 포럼'은 가업을 이어 나갈 2·3세대 경영인을 대상으로 경영 인사이트와 인적 네트워크 확대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시작됐다. 명문가의 맥을 잇기 위해 필요한 5가지 핵심 가치인 가문 영속, 영속 비결, 사업 확장, 인맥 연결, 명예 훈장을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 수료식 행사에는 포럼에 참여한 차세대 경영인과 삼성생명 경영진 총 27명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출범시켰다. 22일 흥국화재는 전날 종로구 새문안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흥국화재에 따르면 흥국화재 'ESG위원회'는 임규준 대표이사, 이병국 사외이사, 신건철 사외이사 등 총 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향후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전략 및 정책 수립,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한 관리 및 감독 등 ESG 경영 관련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NH농협생명이 이웃사랑 PC와 노트북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22일 농협생명은 전날 서대문구 본사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해 953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PC와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등 총 540대를 후원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오는 2025년까지 매년 500대 이상의 전산기기를 기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화재는 22일 다이렉트 착의 운전습관점수를 활용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설치한 뒤 '착!한생활시리즈' 중 '착!한드라이브'를 시작하면 된다. 앱을 이용해 180일, 1천km 이상 주행하고 산출되는 안전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특약을 통해 할인이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피보험자 중 만 40세 이상은 13.5%, 만 39세 이하는 16%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한 절차가 본격 시작됐다. 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날 손보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고 오는 27일 1차 회의를 연다. 손보협회 회추위는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 임규준 흥국화재 사장,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성주호 한국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1차 회의를 통해 일정과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달 중 최종 후보를 낙점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업계에선 유광열, 허경욱, 이병래 등 관료 출신이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다만 막판 새로운 인물이 급부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차기 회장 유력 후보로 언급되는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행시 29기로 기재부와 금융위를 거쳤다. 허경욱 전 기재부 차관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경력을 쌓은 국제금융분야 전문가다.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 협력 부회장은 32회 행시 합격 후 재무부와 금융위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본지 취재진에 이번 손보협회 차기 회장 선출 레이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4월부터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판매 중인 'let: 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이 월평균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총 6개 언어(영어·일본어·광둥어·대만어·태국어·베트남어)로 상품설명서와 보험금 청구 안내문 등 주요 문서를 제공, 6개월 동안 가입한 고객의 국적만 총 83개국에 이른다. 기존 외국인 국내여행보험은 외국인 등록번호가 필요했지만, 롯데손해보험은 크리에이트립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서 여행기간·여권번호·성명·성별 등 최소 정보 입력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생명은 20일 선불업 기반의 포인트 시스템인 '슬리머니'(SLI-Money)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슬리머니는 삼성생명의 영문약자인 'SLI'(Samsung Life Insurance)와 '머니'(Money)의 합성어로, 자유로운 적립·사용·전환이 가능한 삼성생명의 통합 포인트를 뜻한다. 슬리머니는 다이렉트 보험 가입 시 리워드로 선택하거나, 모바일 홈페이지 대고객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슬리머니는 제휴 포인트몰인 '슬리몰'(SLI-Mall)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다이렉트 보험 상품 보험료 납부, 현금 출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슬리머니 서비스 오픈에 맞춰 걷기 연계형 '인터넷 종합건강보험 일당백' 상품을 출시했다. 월 보험료 4만원 이상 고객이 삼성생명의 '더 헬스'(THE Health) 앱에서 하루 8천보 이상 기록하면 보험 기간(최대 20년) 일 200원의 슬리머니가 적립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슬리머니 서비스를 통해 삼성생명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케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