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과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이 8일 오전 11시 사회복지원각 무료급식소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에 나섰다. 봉사참여자들은 따뜻한 도시락과 간식 그리고 방한용품(모자, 양말, 핫팩) 선물을 준비해 300여 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광화문 원팀 봉사단 소속 KT, 하나투어, KMI(한국의학연구소), 라이나생명, 종로경찰서, 세종문화회관, 한국언론진흥재단, 아동권리보장원, 서울YMCA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 태평양 공익위원회 구대희 수석은 “어르신들께서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봉사하는 동안 즐겁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경기도 동·남부, 강원도 지역의 개업 세무사 2500여명을 회원으로 둔 중부지방세무사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자리를 가졌다. 전국 1만6000여 세무사 중 15.6%를 차지하는 중부세무사들의 한해 마무리 자리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중부세무사회 임원들이 참석해 한해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새해 번창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중부지방세무사회는 7일 “수원 소재 WI컨벤션 1층 컨벤션홀에서 오전 11시부터 내외빈과 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가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이중건 회장이 이주락 중부세무사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송년회 개회를 선언한 뒤 이재실 중부지방회 부회장이 회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이중건 회장은 “큰 꿈과 희망을 안고 2023년 계묘년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달을 맞았다. 연초 계획대로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차분하게 내년 한 해의 밑그림을 설계하자”고 덕담을 했다. 이어 “회원 성원에 힘입어 지난 6월 중부지방회장으로 뽑혀 회원님들과 함께 중부회 발전을 꾀해왔다”면서 “어려운 경제여건을 헤쳐 나가는데 세무사들이 촉매제가 되자”고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수원, 동수원, 화성, 동화성 등 수원권역 세무대리인연합회(회장 박명삼)는 6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합동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김영남 간사의 안내멘트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으며, 우선 수원권역 세무대리인연합회 박명삼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박명삼 연합회장은 내외빈 소개를 통해 참석회원들의 박수로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중부지방회 이중건 회장, 김대건 부회장, 수원지역세무사회 전구식 회장, 동수원지역회 유수진 회장, 화성지역세무사회 김미화 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한헌춘 전 회장, 정범식 전 회장, 유영조 직전회장 등이 참석했다. 외빈으로 박광온 국회의원, 김승원 국회의원이 일정상 잠시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김영진 의원, 박혜련 의원, 안민석 의원도 사전에 참석의사는 밝혔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은 하지 못하고 축하의 뜻만 표했다. 외빈으로 제23대 국세청장을 역임한 김현준 전 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현재 국민의 힘 수원갑(장안) 출마예정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현준 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수)는 5일 서초동 한정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겸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 오의식 감사가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 상임이사, 지역세무사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채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미래는 생동하는 지역세무사회가 답이다”며 “내년에도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올해 7월 3일 출범해서 5개월 동안 회원님들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달려왔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회원들이 원하는 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 왔다. 사업현장 욕구가 많았기 때문에 혁신을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회관 1층에 카페, 회의실, 그리고 청년들이 일도 할 수 있고 모임도 할 수 있는 장소로 변모시키고 있다."며 "예산과 조직도 지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에 대폭적으로 교육이관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세무사제도와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 구재이 회장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안산지역세무사회(회장 김현수)가 5일 안산시 고잔동 마이어스뷔페에서 ‘2023년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박중환 간사의 시작안내 멘트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 초청특강에서 문보람, 한성주, 김채원 강사가 이른바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의자를 이용한 전신 스트레칭’이라는 주제로 약 50분간 스트레칭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갖는 등 긴장감을 풀어주었다. 문보람 대표 강사는 한양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수료후에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7년째 활동하고 있다. 스트레칭 특강에 이어 2부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임원소개, 역대회장 소개, 운영위원회 위원 및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소개, 회장 인사말씀, 내빈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김현수 회장은 황호식 부회장, 강병진 감사, 박중환 간사, 최장용 총무 등 현 집행부를 참석한 회원과 내외빈들에게 정중히 소개했다. 현 집행부는 역대회장과 운영위원들과 함께 중지를 모아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활약하고 있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023년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 송년회가 5일 오전 11시부터 열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상생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인천 부평구에 자리한 카리스호텔 2층 헬리오스홀에서 진행된 이날 송년회는 내외빈 기념 촬영에 이어 국민의례로 시작했다. 송년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과 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등 본회 임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김주영 국회의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임재철 본회 법제이사, 공순권 이사(고양지역세무사회장), 이정태 계양세무서장, 황재선 소득세과장, 진병환 재산법인세과장, 김용웅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비롯해 역대 회장을 역임한 신광순, 이금주 고문, 임정완 고문 등과 인천지방세무사회 임원 및 지역세무사회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내외빈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3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한 상생과 화합으로 회원의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지방회를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 먼저 지방회 최대 행사인 추계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해 220여명의 회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이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아시아 문명박물관에서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 2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태평양은 2021년 8월 싱가포르에 현지법인을 설립, 최근 싱가포르 밀레니아 타워로 확장 이전하고, 싱가포르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에반테오 외국변호사를 영입했다. 싱가포르 사무소 총괄 책임은 양은용 변호사다. 양 변호사는 지난 17년간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쳐 국내 기업들의 각종 투자와 인수합병, 건설, 부동산, 금융 거래 및 분쟁해결 등 다양한 자문을 제공해왔다. 양 변호사는 “태평양 싱가포르 사무소는 태평양이 쌓아온 해외사무소 운영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집약된 글로벌 법률서비스의 중심으로서 싱가포르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현지의 글로벌 기업들에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시경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싱가포르 사무소는 태평양의 아시아업무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서 서울 본사 및 해외 7개 지사와의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내기업들의 현지 거래를 종합적·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태평양 본사 허경욱 고문 및 태평양 관계자 싱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두둥_ 11월30일 오후 6시 용산역 인근의 한 음식점. 이곳에서는 용산지역세무사회 ‘아듀~2023년 송년회’ 행사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작년에 송년회를 개최한 데 이어 2번째 행사다. 내외빈으로는 빙하점 이하의 날씨에도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역대 용산지역세무사회장으로 유웅규 전 회장, 하경래 전 회장, 원로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용산세무서장을 역임한 김종숙 전 서장(한일세무사친선협회장), 서해량 전 서장, 신충호 전 서장, 김종문 전 서장. 서동욱 직전 서장 등 국세청 간부출신 세무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용산지역회의 화합과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운영위원으로 맹길재 세무사, 장영각 세무사, 손지연 세무사, 유웅규 세무사, 유우상 세무사, 최영경 세무사, 하경래 세무사, 이동현 세무사, 윤여원 세무사, 김종문 세무사 등이 참석했으며, 원활한 지역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회자로 임광준 간사가 맡았으며,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를 힘차게 열었다. 1부 행사는 송년회 개회선언, 국민의례, 회장인사, 외빈소개, 운영위원소개, 인사말씀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레크레이션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PKF서현회계법인은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해 부동산 섹터 전문가인 권상우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권상우 파트너는 20여 년간 부동산 업계에 재직하며 부동산 개발계획 수립, 사업타당성 검토, 기업부동산 컨설팅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부동산 전문가다. 권상우 파트너는 Deloitte안진과 EY한영회계법인 부동산팀 핵심멤버로 활약했다. 권상우 파트너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각 기업들은 신규 부동산 확장보다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재검토 및 재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전략적 방향 설정 및 비효율 부동산 처분 등을 위한 컨설팅 업무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맞춰 부동산 자산을 조정하고자 하는 기업의 니즈 충족을 위한 어드바이저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KF서현회계법인 배홍기 대표이사는 “권상우 파트너 영입을 통해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히며 “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서비스 전문화와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과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24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재정부고웅국세국 회의실에서 대만 고웅시기장급보세대리인공회(이사장 우혜향)와 국제교류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인천지방세무사회와 고웅시기장급보세대리인공회는 양국의 세무사제도, 조세제도 및 세무행정 등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교류를 통해 세무전문분야의 발전과 확대를 기대하는 우호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환영사에 나선 고웅시기장급보세대리인공회 우혜향 이사장은 “먼 곳에서 온 인천지방세무사회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 1년간 양회가 적극적인 소통으로 오늘 국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혜향 이사장은 “인천지방세무사회와의 국제교류 간담회를 통해 양국의 세제와 세무대리제도 등 정보 교환과 함께 세무사제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풍요로운 성과와 결실이 맺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지방회 김명진 회장은 답사를 통해 “우리회는 2019년 창립 이후 한국과 대만의 조세제도와 세무사제도 분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한국 인천광역시와 지리적, 경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