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0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7, 13, 28, 36,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1억5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천6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63명으로 13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9천7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9만6천82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뜰교통카드' 서비스에 하루 만에 다시 장애가 빚어져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알뜰교통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긴급 점검에 따라 서비스 이용이 중단된 상태다. 점검 기간은 7일까지 이틀간으로 안내됐다. 전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10분까지 13시간여 동안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된 지 약 12시간 만에 다시 서비스가 중단됐다. 국토부는 전날 시스템상 오류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주말 사이 시스템 관리 업체와 함께 추가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부터 다시 서비스에 조금씩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재발을 막기 위해 근본적인 점검을 통해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알뜰교통카드 데이터베이스(DB)의 기능상 결함으로 발생했다. DB에 기록된 정보가 일정 수준 이상 쌓이면 자동으로 정리해 주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며 늘어난 정보량이 제때 처리되지 못했고, 이 때문에 시스템이 '먹통'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대두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맞서기 위해서는 언론인업계에서도 다양한 대책이 강구돼야 하며, 미래의 언론인을 위해 혁신적인 기업가적 정신으로 대비해야 한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 협회장은 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열린 ‘제4기 채용 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입학식 인사말을 통해 최근 들어 온라인 매체 등 저널리즘의 위기와 관련 기자들의 대응 역량에 대한 고민을 두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열린 기자 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가 언론계에 굉장이 화두가 될 것이라”면서 “AI 흐름이 미디어 생태계에 어떻게 접목되고, 바뀔 것인지 굉장히 고민해야 되는 시기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은 기존의 문답 형식이 아닌 인터넷의 방대한 언어모델을 학습, 고도의 답변을 제공하고 있어 언론인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AI가 기사를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 소송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인공지능 챗GPT가 훈련을 위해 뉴욕타임즈의 기사들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0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7, 26, 29, 30, 31,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2억75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1명으로 각 5천90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69명으로 16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천26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0만3천154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천 서구에 위치한 프라디움어린이집(원장 김서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이웃들에게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라디움어린이집은 매년 원생들과 함께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과 물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김서란 원장을 비롯한 최정은 운영위원장과 김보연 총무 및 이아린, 민시윤, 이정인 원생 등 3명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정1동주민자치센터에 현금 및 양곡을 전하는 나눔의 정을 함께 했으며, 전달 받은 성금과 물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김서란 원장을 비롯한 교사 및 어린이들은 그동안 정성스럽게 모은 현금 약 40만원과 양곡 100kg을 인천꽃동네 및 민들레홀씨밥집에 전달해 달라며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미자 이사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서란 프라디움어린이집 원장은 "원생과 정성껏 준비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전KPS(주)인천사업소(소장 오명근)는 지난 27일 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 인천꽃동네회관(정선순 원장수녀)무료급식소에 추운 겨울철을 맞아 핫팩, 장갑, 모자와 같은 방한용품과 두유(총27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명근 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꽃동네회관 정선순 원장수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웃과 사랑을 나누려는 분 들이 많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며 "항상 기도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사업을 추진한 한전KPS(주)인천사업소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윤리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기관 및 대국민 청렴 홍보캠페인 시행, 윤리·청렴교육 강화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카카오다음과 네이버의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포털 불공정행위근절 범언론대책위원회’(이하 범언론대책위)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카카오다음이 뉴스검색 노출 기본값을 일방적으로 변경, 검색제휴 언론사의 기사를 카카오다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 ‘계약위반 행위’를 계기로 범언론대책위가 결성된 것. 범언론대책위는 독점적 사업자인 포털의 뉴스시장 교란과 퇴보를 저지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정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범언론대책위는 카카오다음의 이번 조치에 대해 "국내 뉴스시장에 고착화 한 언론사와 포털 간 불공정한 관계를 바탕에 깔고 있다”며 “독점적 사업자로서 횡포에 가까운 양대 포털의 불공정한 행위를 바로잡고, 뉴스생산자인 언론사와 뉴스서비스 사업자인 포털 간 관계를 제대로 정립하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공표했다. 범언론대책위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가 후원단체로 참여하고 공식출범 전 이미 100개 이상의 매체가 사전 가입을 한 상태다. 범언론대책위는 “앞으로 1176개 카카오다음 검색제휴사 및 뜻을 같이하는 언론단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구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9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20, 28, 38, 40,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9억5천99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1명으로 각 6천25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701명으로 16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4천12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0만6천11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의원들은 카카오가 뉴스검색 서비스 기본값을 콘텐츠 제휴사로 제한한 것과 관련 “지역 언론과 중소 인터넷 매체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언론자유와 시민의 뉴스 접근권을 제한하는 부당한 조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카카오 측에 원상복구를 강력히 촉구하고 과방위에서도 이를 시정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카카오 뉴스검색 서비스 차별이슈와 과제’ 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과방위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최근 카카오가 뉴스검색 서비스 기본값에서 콘텐츠 제휴사 이외의 언론사 기사를 제외하면서 지역과 중소언론 매체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포털이 언론의 다양성을 침해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민정 의원은 “지역 언론사들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이 같은 뉴스검색 제한으로 지역 여론의 통로가 막혀버릴 우려가 크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다양한 뉴스 선택권을 보호하고 언론출판의 자유가 증진될 수 있는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언론의 신뢰성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행정규제를 통해 언론을 규제하는 것은 헌법으로 보장된 언론 자유 침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이사장 이근영, 이하 IDI)는 15일 서울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화실에서 인터넷신문 시장 건전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퍼블리시 김위근 최고연구책임자의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위근 최고연구책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언론의 신뢰성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행정규제를 통해 언론을 규제하는 것은 헌법으로 보장된 언론 자유 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앞으로 언론의 신뢰성 회복 방안으로 인터넷신문자율공시를 포함한 언론 분야 자율규제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자율규제가 유명무실화 되지 않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언론의 의지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PR학회장 홍문기 교수 주제로 이어진 발표에서는 전반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국내 신문산업 현황을 제시하면서, 신문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정부광고와 인터넷신문자율공시의 관계성에 주목했다. 발표 이후에는 한국언론학회장인 경희대학교 미디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