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치료제 및 필러 전문 제조업체인 휴메딕스[200670]는 15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84% 오른 2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휴메딕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형지엘리트, 나노신소재 등이 있다. [표]휴메딕스 거래원 동향 휴메딕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1% 늘어난 54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 줄어든 11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휴메딕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휴메딕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16년 20억원보다 5억원(2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
동합금 계열 비철전문 제조업체인 국일신동[060480]은 15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5.65% 하락한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2% 급증한 상태다. 국일신동은 2017년 매출액 333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449.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4%에 해당된다. [그래프]국일신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국일신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2억원보다 6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1%를 기록했다. 국일신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2억원, 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국일신동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국일신동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01 [지분변동공시]손인국 외 3명 -5.78%p 감소, 42.5% 보유
글로벌 환자관찰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인 메디아나[041920]는 15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2.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46% 오른 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메디아나 일봉 차트 메디아나는 2017년 매출액 524억원과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8.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하위 36%에 해당된다. [그래프]메디아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메디아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7억원(-7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0%를 기록했다. 메디아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10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메디아나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종합숙박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15일 평생 국내 숙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엘리트 멤버십’ 혜택과 ‘제휴사 쿠폰북’을 추가해 VIP 혜택 강화에 나섰다. 여기어때는 숙소와 액티비티 구분없이 상품을 5회 이상 예약하면 VIP 등급인 ‘엘리트’로 자동 승격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여기에 VIP 회원 혜택으로 ‘제휴사 쿠폰북’까지 더해졌다. 이달 제휴사는 텐바이텐(3000원 할인쿠폰)과 투믹스(15코인) 등 총 3곳이다. 엘리트 회원에게 선착순 혜택을 제공하며 향후 다양한 제휴사 쿠폰북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국내 숙소 상품을 평생 10% 추가 할인 받고, 엘리트 전용 쿠폰을 받는다. 2월 진행 중인 VIP혜택은 ▲모텔(1만원 할인쿠폰) ▲호텔·펜션(1만원 할인쿠폰) ▲액티비티(3000원 할인쿠폰) 등 이다. 여기어때는 “엘리트 멤버십 참여 숙소는 거래 매출이 늘고, 고객 재구매율이 높았다”라며 “제휴점 상생과 고객 만족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대구본부세관이 관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업체)를 대상으로 '수입세액 정산제도를 설명 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입세액 정산제도는 기업이연간 단위로 수입신고 적정성 여부를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세관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세관이 사후에 세액을 정산하는 제도로 지난 2017년 처음 도입됐다. 지난 14일 열린간담회에서는 수입세액 정산제도의 장점과 이용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업체별 지정 기업상담전문관(AM)을 소개해 성실신고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AEO제도를 담당하는 관세청 관계자와 관할 내 15개 AEO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세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입세액 정산제도가 AEO업체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기업 관계자들에게 심어주어, 성실납세신고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김재규교육그룹이 지난 13일 부산 백스코(BEXCO)에서 진행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에 113개의 기업 중 21개 대표기업으로 선정돼 참여했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는 미래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 정부 관련 부처장관들과 오거돈 부산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김수현 대통령정책실 정책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 국회의원, 공공기관 관계자, 민간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모두 발언을 통해 “부산 스마트시티는 로봇 등 새로운 산업 육성으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친환경 미래 수변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올해 말부터 착공해 2021년 말에는 시민들이 스마트시티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산과 세종이 시범도시로 성공하면 도시구상·계획·설계·시공·운영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선도 모델로 해외 진출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덧붙였다. 이번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에는 SKT, KT,
방적사업 및 자동차시트 사업 영위업체인 SG충방[001380]은 15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88% 오른 3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OSEF 미국달러선물, 덕산네오룩스 등이 있다. [표]SG충방 거래원 동향 SG충방은 2017년 매출액 1433억원과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4%, 하위 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3%(18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G충방 연간 실적 추이 SG충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6년 21억원보다 -7억원(-33.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7.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체인 힘스[238490]는 1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2.6% 오른 1만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하나금융,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WISCOM, 화승알앤에이 등이 있다. [표]힘스 거래원 동향 힘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9.7% 늘어난 91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7.5% 늘어난 15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79.7%(405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힘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힘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10억원(8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
◇ 1직급(갑) 승진 ▲ 인재경영처장 남석열 ▲ 정보보안처장 정필식 ▲ 발전처장 이창열 ▲ 조달처장 조창섭 ▲ 재생에너지처장 홍동표 ▲ 호남화력본부장 강수진 ◇ 1직급(갑) 보직이동 ▲ 감사실장 장수용 ▲ 정보지원센터부(교육요원) 임경택 ▲ 동해바이오화력본부장 박상준 ▲ 일산화력본부장 김종희 ◇ 1직급(을) 승진 ▲ 건설처 기전기술실장 권혁만 ▲ 당진화력본부 감사실장 박기완 ▲ 울산화력본부 경영관리실장 장익상 ▲ 호남화력본부 발전운영실장 신상두 ◇ 1직급(을) 보직이동 ▲ 사회적가치추진실장 장재혁 ▲ 기획처 경영기획실장 김종완 ▲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김훈희 ▲ 안전품질처장 최재훈 ▲ 건설처장 김봉빈 ▲ 울산화력본부 복합발전처장 전준모 ▲ 발전기술개발원 솔루션기획실장 김남준 ◇ 1직급(을) 승진예정자 ▲ 조달처 홍기성 ▲ 당진화력본부 김동환 ▲ 당진화력본부 이광훈 ▲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김기성
지난해 세계 교역 증대와 반도체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21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외환위기가 닥쳤던 1998년 이후 연속 흑자다. 하지만 작년 12월엔 수출이 감소하며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8개월 만에 최소로 축소됐다. 서비스수지는 역대 두번째로 적자 폭이 컸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 충격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더딘 탓이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8년 12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764억1000만달러 흑자였다. 흑자 폭은 전년(752억3000만달러)보다 확대했다. 상품수지는 1118억7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흑자 규모는 2014년(861억5000만달러) 이후 최소였다. 상품 수출이 7.8% 증가하며 역대 1위(6254억4000만달러) 기록을 세웠으나 상품 수입(5135억7000만달러)이 10.0% 증가했다. 유가 상승으로 원유, 가스, 석유제품 수입 가격이 두드러지게 올랐다. 서비스수지는 297억4000만달러 적자를 냈다. 이는 2017년(-367억3000만달러) 다음으로 큰 역대 2위 적자 기록이다. 이 가운데 여행수지가 166억5000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