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수출 실적이 1월 마이너스를 나타낸 가운데 2월에도 설 연휴 요인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 및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외 여건들이 녹록지 않은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경제의 수출 활력 제고 대책을 관계 부처 중심으로 준비 중"이라며 "2월 말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물가 동향과 관련 이 차관은 안정적 흐름 속에서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택시·버스 요금 인상 움직임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장기간 요금 동결, 이용자 안전 강화 등 측면에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이 일부 있다며 "서민 부담 경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교통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인상 시기 분산, 인상 폭 조정 등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혁신성장과 관련해서는 이미 발표된 대책의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선도사업 관련 예산사업도 차질없이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규제 샌드박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상용화하고 규제 개혁의 속
◇ 국장급 임용 ▲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 김규로
균형생식환, 황찬고 등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현성바이탈[204990]은 15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2.82%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현성바이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현성바이탈 일봉 차트 현성바이탈은 2017년 매출액 257억원과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49.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현성바이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현성바이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16억원보다 -7억원(-43.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현성바이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억원, 16억원, 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현성바
공기압축기 전문 제조업체인 한신기계[011700]는 15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3.6% 오른 2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9.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어보브반도체, 아이즈비전 등이 있다. [표]한신기계 거래원 동향 한신기계의 2017년 매출액은 562억으로 전년대비 -10.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62억으로 전년대비 -28.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0%,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신기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신기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27억원보다 -14억원(-51.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한신기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임희정 전 아나운서의 발언이 많은 이의 공감을 샀다. 지난 1일 임희정 전 아나운서는 블로그에 자신의 가정 환경을 솔직하게 담긴 글을 작성, 해당 글은 최근 많은 이들에 읽히며 공감을 샀고 임 전 아나운서의 고백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임 전 아나운서가 작성한 글에서 그녀는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자신을 설명, 부친과 모친에 대한 정보를 밝혔다. 부친은 국민학교조차 다니지 못라고 수십 년째 막노동을 하고 있으며 모친은 국민학교를 마치고 아래로 딸린 동생들, 자신의 가족들까지 수십 년째 가사 노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자신은 대학원을 거쳐 방송과 강의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임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직업의 특성상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커왔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며 이에 얽힌 일을 털어놨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이 부친의 직업을 물으면 "건설 부문에서 종사한다"라고 답했다고 설명, 이를 토대로 추측을 계속하는 이들에 거짓도 진실도 아닌 침묵으로 이를 감췄다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의 기준으로 부모님을 감추고 지냈던 세월들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는 "막노동하…
홍콩 소재의 지주회사인 컬러레이[900310]는 15일 오후 12시 4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56.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75% 오른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에스앤더블류, 콜마비앤에이치 등이 있다. [표]컬러레이 거래원 동향 컬러레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3% 늘어난 47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1.9% 늘어난 27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2.3%(87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컬러레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컬러레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4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
화장품사업 영위 업체인 잇츠한불[226320]은 15일 오후 12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2.11% 오른 3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잇츠한불의 2017년 매출액은 2457억으로 전년대비 -24.6%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54억으로 전년대비 -5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잇츠한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잇츠한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7억원으로 2016년 277억원보다 -210억원(-75.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7%를 기록했다. 잇츠한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14억원, 277억원, 6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잇츠한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8일 박은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잇츠한불에 대해 "잇츠한불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565억원(YoY-26
색조화장품 전문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클리오[237880]는 15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3.41% 오른 1만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예스코홀딩스, 아이원스 등이 있다. [표]클리오 거래원 동향 클리오의 2017년 매출액은 1937억으로 전년대비 0.0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9억으로 전년대비 -57.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클리오 연간 실적 추이 클리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6년 62억원보다 -46억원(-7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
◇ 국·과장급 ▲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 이창준 ▲ 인구정책실 노인정책관 곽숙영 ▲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관 이강호 ▲ 인구정책실 인구아동정책관 고득영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 파견근무 이재용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염민섭 ▲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파견근무 박종하 ▲ 질병관리본부 국립목포검역소장 노경희 ▲ 질병관리본부 국립김해검역소장 양진선 ▲ 질병관리본부 국립통영검역소장 김동원 ▲ 세종연구소 교육훈련 파견근무 김금찬
◇ 국장급 승진·전보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김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