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이승래 전 부천세무서장이 37성상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앞으로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국립세무대학 4기로 국세청에 입문한 뒤 삼성세무서, 남대문세무서, 성동세무서, 마포세무서, 반포세무서 등에서 국세행정을 두루섭렵했다. 서울국세청 징세법무국으로 발탁되…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주효종 전 금천세무서장이 정든 국세청에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11일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에 돛을 높이 올렸다. 국세청에 입사한 뒤 종로세무서를 비롯해 삼성세무서, 금천세무서, 남산세무서, 도봉세무서 등에서 국세행정을 두루섭렵했다. 국립세무대학 5기로 국…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우원훈 전 잠실세무서장이 38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새 출발한다. 우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3기로 졸업한 뒤 청운의 꿈을 품고 국세청에 입사해 강남세무서를 비롯해 남대문세무서, 광화문세무서(현 종로세무서), 반포세무서, 삼성세무서 등 주요…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걱정 반, 기대 반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무튼 제가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처럼, 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서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뭔가 길이 또 다시 열리지 않겠나 그런 생각으로, 대장정에 나섭니다.” 지난해 말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최회선 전 삼성세무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김정수 전 역삼세무서장이 지난 연말 명예퇴직하고 오는 11일 서초동 크란츠빌딩 9층에 위치한 ‘세무법인 내일’에서 대표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출발한다. 김정수 세무사는 1965년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 광덕고와 국립세무대학(5회),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오봉신 전 종로세무서 부가세과장이 올 상반기 명예퇴직 후 준비기간을 거쳐 12월 세무사사무소 '함께세무' 를 개소하고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했다. 오봉신 '함께세무' 대표세무사는 "30년간 몸담았던 정든 국세청을 뒤로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강남역 근처에 '함께세무'라는 소통…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신래철 강서세무서 법인세과장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역 인근 센테니아빌딩 11층에서 성심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개업소연을 갖는다. 신 대표세무사는 전주고와 국립세무대학교(6기)를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 34년동안 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박광수 전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이 오는 28일 인천시 남동세무서 앞 인텍스빌딩 4층에서 세무법인 그린 대표세무사로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박 대표세무사는 국세청 본부 감찰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인천국세청…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그 어렵다는 행정고시 합격(37회) 후 스물 여덟살부터 국세청 간부로 무려 29년을 일하다가 지난 7월 명예롭게 퇴임한 임성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기자에게 세무사 개업소식을 알려왔다. 문자로 보내온 개업 인사장에는 “다양한 세정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와 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임성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서초동 법조단지에서 세무법인을 개업한다. 이름은 골든오크 세무법인이다. 임성빈 대표세무사는 66년 부산출생, 경남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국세청 본부 조사국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국세청 감사관,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 국세청 법인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