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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보험금 미지급 보험사에 사상 초유 '영업정지' 철퇴 자살보험금 미지급 생명보험사들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 수준이다. 금감원이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사안으로 회사에 영업 일부정지 제재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생명[032830]과 한화생명 최고경영자(CEO)는 줄줄이 물러나야 할 위기에 처했다. 금감원은 자살보험금 미지급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검사를 벌인 지 3년 만에 '철퇴'를 휘두르는 것으로, 보험금 미지급 건을 강력히 제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8시간 마라톤 회의 끝 중징계 결정 금융감독원이 23일 오후 2시 자살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삼성·교보·한화생명 3사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 때까지만 해도 당일 결론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법리적으로 쟁점이 되는 사안이 많아 감경 여부와 제재 대상이 되는 위법행위 기간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들은 오후 10시까지 8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를 하며 중징계를 결정했다. 한 제재심의 위원은 "위원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중징계에 합의했다"며 "보험사가 보험 계약자와 한 약속은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