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정영화 세무사·경제학 박사) <전편에 이어> (4) 유가증권의 가액이 50% 이상 하락한 경우의 사례 사례1 부실경영에 의한 것이 아니라 투자유가증권 평가액의 감소로 주식평가액이 50% 이상 하락하였으므로 물납허가변동통지처분은 부당함 물납에 충당할 유가증권의 가액을 물납허가통지서 발송일 전일의 기준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법인이 평가일기준일 이후 주요재산을 처분하는 등 부실경영으로 인하여 주식평가액이 50% 이상 하락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것인바, 청구외 법인이 임대주택과 재고자산을 매각한 이유는 임대주택사업과 주택신축사업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며, 청구외 법인의 경우 주식평가액이 하락한 사유가 신탁자의 부실경영에 의한 것이 아니라, 청구외 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투자유가증권 평가액의 감소에 있었다고 할 것이어서 처분청의 이 건 물납허가변동통지처분은 잘못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국심2007광595, 2007.6.18.) 사례2 법인이 처분한 재산은 주요재산의 처분으로 볼 수 없고, 주가가 업황 불안 등으로 50% 이상 하락한 경우이므로 증여 당시 가액으로 1주당 수납가액을 산정하
(조세금융신문=정영화 세무사·경제학 박사) 1. 물납대상이 될 수 없는 재산의 사례 (1) 주식을 매도한 후 취득한 동일종목의 주식(재산 상속46014-34, 2003.2.10) : 조심2009서 2344, 2009.9.23.). ~상속재산으로 평가한 주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2) 외국법인이 발행한 유가증권(서면4팀-782, 2004.6.3).~외국법인이 발행했기 때문에 물납대상이 아니다. (3) 부동산의 수용으로 보상받은 채권(재재산46014-333, 1997.9.26).~채권은 유가증권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4) 상속받은 아파트 분양권을 등기한 후의 아파트(재산-639, 2010.8.25).~상속재산은 분양권이기 때문이다. 분양권은 유가증권이 아니고 아파트는 부동산이다. (5) 골프회원권(재삼46014-165,1998.2.2)~골프회원권은 부동산이나 유가증권은 아니다. (6) 상속재산인 대여금(서면4팀-2428, 2007.8.10)~대여금은 유가증권이 아니다. (7) 양도성 예금증서(서면4팀-2004, 2005.10.31)~양도성 예금증서는 유가증권이 아니다. 2. 2016.1.1. 이후 신청분부터 증여세는 물납대상세목에서 제외 증여세의 경우
(조세금융신문=정영화 세무사·경제학 박사) 1. 물납제도의 활용 어느 날 주식회사(비상장법인)의 물납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세상담실을 방문하였다. 재산제세의 담당자가 나의 상담에 응하였다. 당일은 상담만 하고 답은 후일에 듣기로 하였다. 그만큼 비상장주식의 물납은 어려운 것이다. 어쨌든 비상장주식을 물납하는 경우 다른 상속세를 납부할 재산이 없는 경우 비상장주식으로 물납할 수가 있다. 2018년 2월 20일 물납대상자산(주식)을 처분하는 경우로서 상속인과 특수관계인이 취득하는 경우 상속세 평가기준금액이상으로 하여야 한다는 국회의 국유재산법개정이 있었고 정부는 2018년 3월 3일 공포하였다. 비상장주식은 원칙적으로 물납대상이 된다는 조세심판결정예(국심2005서1041, 2005.7.20)가 있다. 따라서 빌딩이 있고 비상장주식이 상속으로 존재하는 경우 빌딩은 임대하여 사권(私權)의 설정이 되어있고(전세금 또는 보증금이 있고 임차기간이 있음) 그래서 부동산은 물납에 부적당한 재산이 되고 비상장주식은 물납대상이 될 수 있다. 2. 연부연납기간 중 분납세액에 대하여 물납하는 경우 연부연납기간 중 분납세액에 대하여 물납에 충당하는 경우 부동산 및 유가증권의 수
(조세금융신문=정영화 세무사·경제학 박사) 1. 국유재산법의 개정(改正) 물납(物納)은 거액의 상속세를 납부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방법이다. 그러나 물납한 재산을 매각하는 경우 당초 물납재산이 상속세과세를 위한 평가보다 낮다면 문제가 된다. 주식회사의 재산을 물납하는 경우 그동안 상속인이 물납 재산을 취득하는 경우 물납대상자산의 평가를 상속재산으로 평가하는 금액 이상으로 하였었다. 따라서 상속인의 배우자 그리고 상속인의 손자·손녀로 하면서 이를 피해가고 있었다. 이번 국유재산법의 개정을 통하여 (2018.2.20 국회통과 공포일 2018.3.3임) 상속인과 특수관계에 있는 자가 물납재산을 취득하는 경우 상속세 과세가액으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상속인과 특수관계있는 자는 상속재산을 취득하는 경우 낮은 금액으로 취득할 수 방법이 없어졌다. 그러나 특수관계가 없는 자로서 지연(地緣), 혈연(血緣), 학연(學緣) 그리고 사회연(社 會緣: 필자가 주장하는 사회연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거래관계·JC사이·Rotary사이·Lions사이 그리고 종교관계가 있는 자등을 말한다 )의 관계가 있는 자가 취득하는 경우 이들로부터 다시 취득하는 방법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정영화 세무사·경제학 박사) 1. 물납(物納)의 유용성(有用性) 필자는 왜 그 많은 상속세 및 증여세의 내용 중에서 물납(物納)을 선택하였는가? 물론 부동산과 유가증권이 많은 경우 금전납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물납(物納)이 필요하다. 납부를 받은 국가는 다시 금전으로 환산할 필요가 생기고 경우에 따라서는 물납을 금전으로 환산할 때 물납했던 금액이하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물납했던 금액보다 환산하는 금액이 적은 경우는 흔히 있다. 언젠가 한번 설명하였지만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설명하고자 한다.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부자가 있다. 그는 금년에 99세이지만 지상(紙上)에서는 그의 이름은 밝히지 않는 것으로 한다. 그가 1946년에 함흥에서 월남하여 청량음료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청량음료공장을 3000만원에 팔 것을 요구하였고 그는 이에 응하여 3000만원에 팔고 강남땅 1만평을 샀다. 주로 서초동과 양재동이었다. 이 땅은 환지전 토지이었기 때문에 다시 토지구획정리에 땅을 내어주고 환지된 땅으로 5000평을 받았다. 필자가 알기로는 이 땅 중 3필지는 상업용지이고 한 필지는 주거전용지역이었다. 보통 물납하는
(조세금융신문=정영화 세무사·경제학 박사) 1. 수납일까지의 기간 중 관리·처분이 부적당한 사유가 발견되는 경우 물납허가 후 물납재산의 수납일까지의 기간 중 관리·처분이 부적당하다고 인정되는 사유가 발견되는 때에는 다른 재산으로의 변경을 명할 수 있다. 이 경우 물납재산의 변경 등에 관하여는 관리·처분이 부적당한 재산의 물납(「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71조) 및 물납재산의 변경 등(「상속세 및증여세법 시행령」 제72조 제1항 내지 제4항)의 규정을 준용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72조 제5항) 이 규정은 2004년 1 월 1일 이후 물납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한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18177호, 2003.12.30. 개정.)「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부칙 제11조). 2. 물납을 신청할 수 있는 납부세액 (1) 원칙 물납을 신청할 수 있는 납세세액은 상속재산 중 물납에 충당할 수 있는 부동산 및 유가증권의 가액에 대한 상속세 납부세액을 초과할 수 없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73 조 제1항). 이 경우 연부연납기간 중 분납세액에 대하여 물납하려는 경우 연부연납 가산금을 제외한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7
(조세금융신문=정영화 세무사·경제학 박사) 1.2018년부터 시행되는 상속세 및 증여세의 개정사항 (1) 상속세 물납요건 보완(「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73조) 상속세의 물납대상은 상속재산 중 부동산과 유가증권가액이 1/2을 초과하는 경우로서 2000만원 초과를 대상으로 한다. 상속재산에는 상속재산에 가산하는 사전 증여재산을 포함하지만 2018년 1월 1일 이후 물납 신청하는 분부터 상속인· 수유자외의 자에게 증여한 사전증여재산은 제외시키도록 하였다. (2) 초과배당에 세대생략 할증과세(「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1조의 2) 2016년 1월 1일 증여분부터는 최대주주 등이 배당을 전부 또는 일부를 포기하거나, 불균등배당으로 인해 특수관계인이 높은 배당을 받는 경우 증여세를 과세한다. (소득세 상당액 차감)2018년 1월 1일 이후 증여받는 분부터는 초과배당 이익을 자녀가 아닌 직계비속이 얻는 경우 세대생략 할증과세 (증여세 산출세액의 30% 가산)하도록 하였다. (3) 하나의 감정기관 감정가액 인정(「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0조 제5항) 재산(주식 제외)에 대하여 둘 이상의 감정기관의 감정가액 평균을 시가로 인정하였으나 2018년 4월 1일 이후 감정평가
(조세금융신문=정영화 세무사·경제학 박사) 주식관련사례 ① 결손누적으로 시장성이 없고 공매 또는 매각 가능성이 없어 관리·처분이 부적당한 재산으로 인정되므로 물납허가를 거부한 처분은 정당함 청구외 법인이 1999년 사업연도부터 3년간 계속하여 수입금액이 없으며 결손이 누적되어 있어 쟁점주식이 시장성이 없고 공매 또는 매각가능성이 없어 관리·처분이 부적당한 재산으로 인정되므로 처분청의 물납거부한 당초처분은 달리 잘못이 없다고 판단된다(국심 2002광 678, 2002.6.20.). ② 합병 전후의 지분율 및 주식의 실질가치 등이 달라지는 점 등이 당해 주식을 관리·처분이 부적당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아 물납신청을 거부한 처분은 정당함 처분청의 의견으로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쟁점주식은 청구인들이 가족이 94.9%를 보유하고 있고, 주식발행 법인이 결손법인으로 쟁점주식의 부과 당시보다 물납 신청 당시 1/5로 하락하였으며, 쟁점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된 적이 없고, 배당된 적도 없어 매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자가 청구인들 가족으로 한정될 수밖에 없어 일반인이 동 법인의 주식을 정당한 가격에 매입한다는 것은 쉽게 기대하기 어렵다고 할 것이며, 물납신청한
(조세금융신문=정영화 세무사·경제학 박사) (바) 물납재산의 수납 ① 물납재산 수납일의 지정과 수납일 연장 납세지 관할세무서장은 물납을 허가하는 때에는 그 허가를 한 날부터 30일(2015.2.2 이전 수납일 지정분 : 20일) 이내의 범위에서 물납재산의 수납일을 지정하여야 한다. 이 경우 물납재산의 분할 등의 사유로 해당 기간 내에 물납재산의 수납이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1회만 20일 이내의 범위에서 물납재산의 수납일을 다시 지정할 수 있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70조 제5항). 사례 1 물납재산의 수납일 전에 천재지변 등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것임.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70조 제5항에 의하여 지정받은 물납재산의 수납일 전에 천재 · 지변 등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국세기본법」 제6조(천재 등으로 인한 기한의 연장) 제1항을 적용하여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것이다(재조세 46019-111, 2003.3.18). ② 물납재산의 미수납 시 물납허가는 효력상실 위 ‘①’에 따른 물납재산의 수납일까지 물납재산의 수납이 이루어지지 아니한 때에는 해당 물납허가는 그 효력을 상실한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1.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의 개정(改正) 부과를 적게 받기 위하여 세법을 이용하면 그 세법은 개정대상이 된다. 물론 개정(改正)하는 것이 어려우면 더 연구를 하도록 한다. 특히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FC(Financial Consultant)가 활용하는 단계가 되면 개정은 한걸음 더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주식회사의 경우 주권을 평가하여 상속세나 증여세를 과세하게 되고 순자산가액은 플러스가 되며 순손익은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 순자산 가액의 2/5 또는 3/5이 주권의 평가액이 되었다. 최근 순손익이 3년간 연속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 순자산가액이 평가액이 되는 것과 크게 대조된다. 2017년부터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54조 제1항을 개정하면서 과세최저한을 신설하여 순자산가치의 80/100 곱한 금액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순자산가치의 80/100 곱한 금액으로 하는 규정이 신설되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경과부칙(2017년 2월 7일 대통령령 제7835호) 제7조에 의하면 2017년 4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는 80/100을 70/100으로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비상장주식의 평가 1. 2017년 1월 1일~2017
1. 물납의 매력(魅力) 물납이 금전납부에 대체되는 것만으로는 매력이 없다. 물론 금전납부를 할 수 없는 경우에 물납하는 것이지만 물납한 후에 당초 납부보다 적은 금액으로 다시 취득할 수 있다면 매력적일 수있다. 필자는 이를 위하여 두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주식 또는 출자증권으로 물납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였다. 국세청의 세무상담실에서는 정답을 얻지 못하였고, 필자가 좋아하고 상담하는 박풍우 세무사로부터 해답을 얻었다. 하루는 핸드폰 메시지에 예규번호가 왔는데 필자는 종로 지역 황선희 세무사가 보낸 줄 알고 이를 찾아 박풍우 세무사에게로 보냈더니 그 후에 전화가 오기를 자기가 보냈다고 했다. 필자는 송구하여 “내가 무엇만 생기면 너에게 보내려고 한다”라고 변명했다. 어느 날 하루는 자산관리공사(kamco)에 찾아 갔다. 아무소개도 받지 않고 세무사라는 명함만 가지고 찾아가 담당사무관을 만났다. 담당사무관은 민원인 이하로 취급하면서 국세징수법에 있을 거라고 하였다. 17년간 세법을 강의하였던 필자는 국세징수법은 ‘없어!’라고 생각하면서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았다. 그 결과 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상속인이 취득할 때는 상속재산으로 평가한 금액 이상으로 하여야
1. 절세 연구의 이유 절세를 연구할 경우 ① ‘최종납부(징수)할 세금이 얼마만큼 줄어들 것인가?’를 검토한다. 물론 세법에 적법하여야 한다. 적법하지 않다면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 되고 돈 많은 사람들은 법을 위반하여 법에 의한 처벌을 받게 만든다. 이 경우는 신고 · 납부에 따른 가산세를 물거나 조세범칙행위로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하게 된다. ② 일반적으로 부과(신고)대상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한다. 그러나 법을 만드는 사람도 그 부과 (신고)대상을 봉쇄하고자 한다. ③ 최근 정부는 세율을 올리지 않고 세금을 더 많이 걷고자 한다. 세금을 더 걷을 수 있다고 국세청에서 건의를 낸 것은 세법개정 시 즉각 반영하지만, 세금의 적절한 부담 내지 공평과세를 위해 관련단체(세무 사회 · 상공회의소 등)들이 낸 의안은 드물게 받아준다. 상속세나 증여세는 물납을 허용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에 착안하여 결국 세금을 적게 내면(합법적으로) 절세가 된다고 생각한다. 연부연납이나 물납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속재산이 많은 사람의 경우 그 중 어느 재산을 물납하는 경우 대상자산가액을 낮추는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납 대상자산의 기준시가가 100억
1. 연부연납된 세액이 불복청구 등에 의하여 감액된 경우 (1) 변경된 세액에 대한 연부연납방법 연부연납기간 중에 행정소송 등에 따라 세액이 감액결정된 때에는 최종 확정된 연부연납 각 회분의 납부기한이 지난 분할납부 세액을 뺀 잔액에 대하여 나머지 분할납부할 횟수로 평분(平分)한 금액을 각 회분의 연납금액으로 평분한 금액으로 한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기본통칙 71-68…4) 따라서 납세고지서가 발부되었더라도 납부기한이 지나지 아니하였다면 나머지 분할납부할 횟수로 평분할 수 있다. 기납부한 세액이 최종확정된 세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하는 세액은 최종납부한 세액에서부터 순차로 차감한다.(재산상속 46014-2157, 1999.12.27.) 연부연납 가산금의 심판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69조에서 연부연납 가산금의 가산율은 2010.2.18. 이전까지는 국세청고시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2010.2.18. 개정(대통령령 제22042호)하여 「국세기본법」상 국세환급가산금규정을 따르도록 하였으며, 부칙에서 동 개정규정은 시행일(2010.2.18.) 이후 연부연납을 신청하는 사람부터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심판례에서는 연부연납가산금의 부
1. 연부연납 가산금의 가산 (1) 각 회분의 분할납부세액에 가산할 금액 연부연납을 허가를 받은 자는 다음에 규정한 금액을 각 회분의 분할 납부세액에 가산하여 납부하여야 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72조) 연부연납가산금은 연부연납신청일자를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연부연납신청일 이후에 연부연납가산금의 가산율이 변경된 경우에도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가) 첫 회에 납부할 연부연납가산금 처음의 분할납부세액에 대하여는 연부연납을 허가한 총세액(연부연납할 세액의 총액을 말한다. 따라서 신고기한 내에 납부한 세액을 뺀 금액을 말한다)에 대하여 신고기한 또는 납세고지서에 의한 납부기한의 다음날부터 그 분할납부세액의 납부기한까지의 일수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을 곱하여 계산한 금액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72조 제1항) 여기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이란 연부연납신청일 현재 「국세기본법 시행령」 제43의3 제2항에 따른 이자율(국세 환급금의 이자율로서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이자율을 말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69조, 국세기본법 시행령 제43조의3 제2항) 문제점 1 연부연납신청일자를 기준으로 이율을 적용함은 이율이 변경되는 경우 이를 반영하
1. 담보의 평가 담보물의 평가에 대하여는 국세기본법 제10조에 의하여 평가한다. 이 중 감정평가업자의 평가액으로 하는 경우 토지와 건물, 공장재단, 광업재단, 선박, 항공기 또는 건설기계에 한한다. 납세담보의 평가는 다음의 구분에 따른다. (1) 유가증권 : 담보로 제공하는 날의 전날을 평가 기준일로 하여 국채·공채 및 사채의 평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제58조 제1항)를 준용하여 계산한 가액 (가) 상장된 국채 등의 평가 한국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유가증권 중 국채·공채·사채(전환사채 등 제외) (“국채 등”이라 한다)의 평가는 평가기준일 이전 2개월간에 공표된 매일의 증권거래소 최종시세가액의 평균액과 평가기준일 이전 최근일의 최종시세가액 중큰 금액으로 평가한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58조 제1항 제1호 요약(要約) • Max 큰것(①, ②) • 평가기준일 이전 2개월간에 공표된 최종시세가액의 평균액 • 평가기준일 이전 최종일의 최종시세가액 (나) 상장되어 있지 아니한 경우의 평가 상장되어 있지 아니하거나 평가기준일 이전 2개월의 기간 중 거래실적이 없는 국채 등은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상속세 및증여세법 시행령」 제58조 제1항 제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