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뾰루지와 맘에 들지 않는 패션으로 인해 한숨을 내쉬었다. 27일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강다니엘은 공동 주택에 입주했다. 선배들과의 만남을 앞둔 강다니엘은 몹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코 어떡하지 나? 코에 뾰루지 났는데 이것도 가려야겠다"라고 외모를 챙겼다. 이어 양말 한 켤레를 손에 들고 거울 앞에 서더니 발에 직접 대보며 패션을 점검했다. 그러나 영 맘에 들지 않는 듯 "패션이 좀... 충격적이다"라고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강다니엘은 흡족하지 않은 상태로 아래층으로 내려가 선배들을 만났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카레이서 서주원이 잘못된 오해로 인해 배윤경과 어긋나고 말았다. 25일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서주원과 윤현찬의 술자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주원은 "영암에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두 번 다시 영암 오기 싫겠다? '라고 물었더니 '어'라고 하더라.,근데 그 뜻은 내 직업을 여자친구로서 나중에라도 존중 못 해준단 이야기다. 난 일상이 지방을 다니는건데"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윤현찬은 "이 생활 안에서도 좀 상처받고 속상한 것도 생기더라"라며 공감했다. 그러나 정작 당시 촬영된 화면에서 배윤경은 'No'라는 의사를 표현했고, 이를 잘못 들은 서주원이 'YES' 받아들이고 오해를 한 상황이었다.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10분의 대화 시간에서도 서주원은 이를 어필했으나 배윤경은 기억을 하지 못하면서 오해는 풀어지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효리네 민박'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수도관이 터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 터진 수도관에 대해 대책 회의를 하던 이효리는 "목소리 좋은 남자 되게 좋지?"라고 아이유에게 질문, 이에 그녀는 "목소리 되게 좋으신 거 같다"고 이상순을 칭찬했다. 이에 대해 그가 "중학교 때 폰팅 좀 많이 했다. 폰팅 하면 다 넘어왔다"며 "옛날에 졸업 앨범에 전화번호 써져 있어서 그걸로 폰팅 했다"고 대답하자 이효리는 황당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이효리도 "나도 전화 많이 왔다. 오빠 같은 사람이었나 보다"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미국 해군 순양함 '인디애나폴리스'의 잔해가 침몰 72년 만에 발견된 가운데 사고 당시의 정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인디애나폴리스'는 지난 1945년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부품을 실어나르던 과정에서 일본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 당시 1,196명의 선원들 중 800여명이 침몰 직후에도 생존해 있었으나 구조가 더뎌진 5일 사이에 저체온증, 탈수, 상어의 공격 등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결국 전체 선원 중 316명 만이 구조됐고 현재는 22명이 생존해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폴 앨런이 이끄는 민간탐사대는 19일(현지시간) 필리핀해 해저 5500m에서 '인디애나폴리스'의 잔해를 침몰 72년 만에 발견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이준, 정소민이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응답했다. 지난 17일 정소민의 SNS에는 "쏨갤x쭌갤 너무너무 감사해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아버지가이상해 #마지막세트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이 마련한 커피차 인증샷들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정소민은 해맑은 표정으로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 마스크로 얼굴을 중무장한 이준과도 알콩달콩한 투샷을 찍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준도 이날 자신의 SNS에 커피차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살충제 달걀이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친환경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던 중 두 농가에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을 검출했다"고 밝혔다. 피프로닐이란개, 고양이의 벼룩,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사용되는 살충제 성분이다. 이는 닭에게 사용이 금지돼 있는 제품인터라 이번 살충제 달걀 파문에 충격을 더하고 있다. 특히 살충제 달걀이 처음으로 전파된 유럽 네덜란드는 정부가 오염 사실을 인지하고도 알리지 않았다는 정황이 드러나 국민들의 매서운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벨기에 농업부 장관이 의회 청문회를 통해난해 11월 네덜란드산 달걀에서 피프로닐 성분을 검출했다는 네덜란드 정부의 내부 보고서를 입수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달걀을 수출하는 네덜란드가 달걀 오염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다"라고 발표했다. 이를 접한 대중은 이번 살충제 달걀 파문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대처 방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블리자드의'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행사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김정민 해설위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얼굴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자랑스러운 동료들. 오늘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런칭 행사에 참석한 역대 게이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뒤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는 임요환, 홍진호를 비롯해 박정석, 이윤열,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기욤 패트리 등이 함께 하고 있다. 김정민 해설위원 또한 임요환과 마주보고 앉아 엄지를 치켜세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리자드의'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행사는 지난달 30일 부산 광안리에서 열렸다. 한편블리자드는 15일(오늘) 오전 5시부터 배틀넷을 통해'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나문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나문희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돌아오는 가운데 그녀의 노년 배우로서의 고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2014년 '수상한 그녀' 제작보고회에서 "이 나이에 무슨 작품을 할 수 있을까 전전긍긍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수상한 그녀'를 촬영하면서 몸이 안 좋아서 굉장히 힘들었다"며 "저에게서 보지 못했던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개봉하는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가 많아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가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장거리 연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4일 허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민과 정인욱은 1여 년 열애 끝에 결혼하며,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그녀가 지난 3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밝힌 장거리 연애에 대한 고충이 회자되고 있다. 이날 "남자친구랑 집착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장거리 연애를 하다 보니 서로 언제 귀가하는지 인증샷을 보낸다"며 "서로 인증샷을 꼭 보내고 자야 한다. 안보내면 다음 날 다른 곳에 간 줄 안다"고 밝혔다. 이어 "옷이 비슷해 똑같은 사진인 줄 알아 미션을 준다"며 "옷장 안에 들어가서 찍기도 한다"고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영화 '공범자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공범자들'이 오는 17일 개봉하는 가운데 최승호 감독의 험난한 취재 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감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취재 과정을 전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발뺌도 아주 부드럽다. 겉모습만 보면 실제로 아무 짓을 한 적 없는 사람처럼 착각할 지경"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그가 어떤 행사에 참여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주일 간 잠복 촬영을 위해 사전 답사차 방문한 대통령 사무실 주변에서 운명처럼 만나게 됐다"며 "수행원들과 함께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조감독의 핸드폰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찍기 위해 다가가는 순간 경호원이 핸드폰을 낚아챘다"고 급박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마 경호원들은 그것으로 촬영을 막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시간 건너편 빌딩의 2대의 카메라가 우리를 찍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왔는지 그린 영화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하휘동과 최수진이 올가을 결혼한다. 14일 한 매체는 "하휘동과 현대무용가 최수진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Mnet '댄싱9'에서 처음 만나 레드 윙즈 멤버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그는 '댄싱9'에서 최수진이 춤을 선보이자 그는 "우주에 있는 줄 알았다"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결혼 소식까지 전한 가운데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최수진의 무대를 칭찬하기도 했다. 이날 그에게 "장르가 다르지만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하는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그는 "최수진과 이선태다"라며 "그녀는 너무 말라서 춤을 되게 못 출거 같은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춤을 추기 시작하면 '내가 지금 뭘 본거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엄청나다"며 "모든 무대가 좋았다"고 답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지창욱은 오늘(14)일 철원 소재의 신병교육대에 입대한다. 13일 싱글즈코리아는 공식 SNS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창욱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으로 수줍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수의 매체에서 "일상 생활에서 입대를 실감한다"며 입대 소감을 전한 것이 팬들에게 회자되며 세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에게 "입대를 실감하냐"고 묻자 그는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건 있다"며 "태닝을 하러 갔는데 한 번에 얼마고 몇 회에 얼마라고 얘기를 했다"며 "'그런데 한 달 뒤에 입대를 해서 여러 번은 못 할 것 같다'고 대답하면서 입대를 실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친구들은 나를 만나면 항상 군대 얘기를 한다. 얼마 전 생일이었는데 친구들이 '군대 가서 필요한 것도 없는데 생일 선물을 뭐 해주냐'라고 했지만 마음의 동요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홍콩 배우 유덕화가 흑사회에 협박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2014년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가 과거에 출연했던 성인 영화 '정지되지 않는 사랑'을 홍콩의 폭력조직인 흑사회의 협박으로 촬영했다. 이어 "당시 막 데뷔한 유덕화 및 그의 매니저가 성인영화 출연을 거절할 경우, 생명의 위험도 감수해야 할 만큼 커다란 압력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본인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입 밖으로 꺼낼 수 없었다"며 "좋아하지만은 않은 영화였지만 찍었다"고 사실을 뒷받침했다. 그가 협박 받은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홍콩의 전 배우 원비샤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협박당했던 소문이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그녀는 "홍콩 영화가 황금기에 있을 때 흑사회가 영화계에서 큰 영향을 행사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심지어 유덕화는 권총 협박을 받고 영화 촬영을 했다"며 "그가 이야기를 들려줬다. 흑사회 사람들이 소속사를 찾아와 영화를 찍으라고 위협하면 어쩔 수 없이 영화를 찍었다고 했다"고 증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덕화와 그녀는 영화 '정지되지 않은 사랑'을 같이 촬영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가수 김연자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13년 발표한 '아모르파티'가 역주행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는 트로트 가수로서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데뷔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아모르파티'를 발표한 후 대중들과 멀어졌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연자는 당시 "나는 한국에서 '트로트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라며 "틀을 깨고 싶어 '아모르파티'를 발표했는데 오히려 대중들과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모르파티'는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지난달 경기 안성에서 동반자살로 세상을 떠난 30대 여성의 충격적인 비밀이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드러났다. 최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내 아내는 누구인가'편에서는 지난달 12일 경기 안성의 한 펜션에서 동반자살로 추정되는 30~40대 남녀 4명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에 대해 파헤쳤다. 제작진은 사망자 중 30대 여성인 A씨의 죽음에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A씨의 남편 B씨는 생전 A씨가 직장, 신분, 가족관계 등을 몽땅 속인 채 살아왔다며 "다 가짜였다. 왜 그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B씨는 A씨의 소유로 알고 있었던 70평대 고급 주택이 월세가 8개월째 밀려 있었다는 사실과 결혼 당시 인사를 한 장인, 장모가 역할대행 업체 사람이었다고 토로했다. 또한 A씨가 '자산관리공사' 직원이라고 밝힌 직장 역시 거짓이었다. 특히 A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서에는 "오빠야 깜짝 놀랐나? 그랬을거야. 뭐 오빠는 아무것도 몰랐으니 아무일 없을거야. 아무런 말도 없이 해명도 없이 이렇게 가는 나를 용서해줘"라며 하트 기호와 이모티콘 등을 사용됐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명불허전' 김아중이 실제 흉부외과를 찾아가 의사들의 스케줄을 함께 소화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열린 tvN '명불허전' 제작발표회에서 김아중은 "실제 흉부외과를 찾아가 수술부터 아침 컨퍼런스, 회진, 식사 등 모든 일정을 함께 하며 공부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아중은 "준비하는 데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의학용어를 외우는 것인데, 실제 수술하는 모습을 보고 순서를 외우면서 공부를 하니까 어려운 용어들을 빨리 외울 수 있었다"며 "함께 움직이면서 흉부외과 의사분들 보람을 찾으면서 일하는 이유를 여쭤보고 그분들이 임하는 마음을 듣고 더욱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주변 지인들로부터 "또 의사 역을 하느냐"라는 반응을 많이 듣는다며 "여기서 밝히자면 의사는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명불허전'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남편 이해영 교수와의 단란한 주말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1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허수경, 이해영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수경이 제주도에서 딸 은서와 생활하다 일주일에 한번씩 남편 이해영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벌써 무려 6년째 이같은 주말부부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는 허수경은 "덕분에 항상 신혼 같다"며 웃었다. 그러나 "남편에게 매 끼니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해영의 열렬한 구애 끝에 만남을 갖게 된 재혼커플이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LA다저스 류현진의 연승 도전이 화제다. 오늘(13일) 오전 10시 10분(한국시간)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류현진은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5승에 도전하며, 올시즌 첫 연승을 따낼 기회도 얻게 됐다. 이에 대중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류현진의 실질적인 연봉 액수가 어느정도에 책정돼 있는지 관심을 보이는 팬들도 있다. 실제로 내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류현진은 지난 2013년LA다저스와 6년간 3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는700만 달러(한화 약 78억 75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 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3330만 달러(한화 약 367억 3000만원)의 클레이튼 커쇼 선수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래퍼 양홍원(영비)가 일진설로 인해 재차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양홍원은 네스로부터 "마이크로 때리면 안돼 홍원아"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는 곧 양홍원을 둘러싼 일진설 논란을 간접적으로 떠올리게 했다. 이에 양홍원은 다소 기분이 상한 듯 인상을 쓴 채 디스 랩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앞서 양홍원은 '고등래퍼' 출연 당시 불거진 일진설로 인해 하차 위기에 놓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다. 내가 기억하는 친구에게 먼저 연락하고 다가가는 중"이라며 "그 친구와 만남을 가지려 하는데 나와 만날 생각이 없다고 들었다.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고 이야기했다. 사과를 받아줄 생각은 있지만 촬영 도중에 받을 생각은 없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 나도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힘든 게 당연한 것 같다. 나를 돌아보게 됐다. 이번 기회에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된 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피해 학생과의 관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풀어졌는지는 전해지지 않아 여전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1, 시즌2의 대표 춤꾼인 청하와 사무엘이 한 무대에 올랐다.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사무엘의 솔로 데뷔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대에서 사무엘은 앨범 수록곡 중 '위드 유'와 '식스틴' 총 2곡을 불렀다. '위드 유' 무대 중반부에는 청하가 깜짝 등장해 사무엘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다. 특히 청하와 사무엘이 '프로듀스 101' 선후배 관계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대표 춤꾼 답게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대로 선남선녀", "무대 보다가 깜짝 놀랐다", "프듀 스페셜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