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구해줘' 우도환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0CN '구해줘'에서 우도환(석동철 역)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부에서 그는 "아프다고 학교나 학교나 학원 빼먹었던 일 그정도 였다"며 학창시절 일탈을 고백했다. 이어 "사춘기가 딱히 오지 않았다. 주변 친구들도 가출을 하거나 다른 길로 빠지지 않았다. 좋은 친구들을 만나 그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유인나가 대만 기자회견에서 절친인 가수 아이유에 대한 질문을 거부했다. 최근 대만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에 첫 방문한 유인나가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에서 몇 가지 질문 사항들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앞두고 유인나 측 소속사는 연애, 칠석, 귀월(대만 귀신의 날), 아이유에 대한 질문을 금지했다. 배우의 사생활적인 문제가 담긴 연애나 스캔들의 경우 간혹 질문을 사전에 거부하는 경우가 흔히 있으나 절친인 아이유에 대한 질문을 거부한 것은 다소 의아스럽다. 이에 현지 취재진들 사이에서도 침묵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청춘시대2' 이유진과 한승연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 이유진과 한승연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정예은 역)은 자신에게 발생했던 일들을 이유진(권호창 역)에게 다 말하며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졌다. 이유진은 자신에게 지일주(고두영 역)의 가석방을 말하는 그녀에게 "나 싸움 진짜 못한다. 너 100m 몇 초야? 난 100m 17초니까 네가 먼저 가서 신고해"라고 그녀를 걱정했다. 또한 그는 그녀에게 "나 너네 집에 들어가도 돼?"라고 말해 그녀는 물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지만 "나 오줌 마렵다. 저 건물에 화장실 있냐"라고 고백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아는형님' B1A4 신우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그룹 B1A4 멤버 신우가 19금 습관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가 "내가 즐겨 하는 것은 알몸으로 활보하는 것"이라 충격 고백하자 멤버들은 "평소에는 괜찮은데 밥 먹을 때는 별로다. 알몸으로 TV를 본다. 항상 놀란다"고 폭로했다. 그들은 지난달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과거에 숙소 생활을 할 때 잘 벗고 돌아다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과거에 숙소 생활을 할 때 잘 벗고 돌아다녔다"고 말하자 이에 대해 공찬은 "하나를 입었다 벗었다 한다"고 증언했다. 또한 이날 그들이 "공찬의 매력 포인트는 엉덩이다. 멤버들은 엉덩이로 샌드백을 치고 논다"고 말하자 블락비 재효가 엉덩이를 차 보는 체험했다. 이를 체험한 재효는 "고농축 젤리 같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황금 빛 내인생' 박시후와 신혜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열린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서 박시후와 신혜선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신혜선은 그에 대해 "젠틀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런데 코믹스러움도 있고 허당끼도 있다. 그래서인지 첫 촬영 때부터 굉장히 편했다"고 첫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이를 들은 그는 그녀에 대해 "전작에서는 차갑게 나왔는데 막상 호흡을 맞춰보니까 털털하고 편했다. 엊그제 밥도 같이 먹었는데 다이어트할 줄 알았던 그녀가 매니저 밥까지 뺏어 먹더라"고 전했다. 그의 폭로에 그녀는 당황하며 "밥이 너무 맛있었다. 박시후도 반 공기만 먹고 매니저도 남겨서 남은 걸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해당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이며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보그맘' 양동근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출연하고 있는 양동근이 지난달 SBS '정글의 법칙'에서 딸 조이의 질식 사고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불씨를 살리던 중 딸 조이의 질식 사고를 밝히며 오열했다. 그는 오열한 이유에 대해 "딸 조이가 질식을 했었다. 아이가 축 처져서 숨이 끊어졌었다. 불씨를 살리는데 빨간 불이 점차 살아 올라오는 걸 보고 갑자기 조이가 생각나서 울었다"며 "지금은 괜찮다. 건강하게 자란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보그맘'의 포스터 촬영 현장 인터뷰에서도 육아 고충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공지능 로봇 와이프에 대해 "이 로봇이 있다면 딱 두 가지, 밤에 아이가 울 때 아이를 재우고 떼쓸 때 달래줬으면 좋겠다"고 육아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김정민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김정민이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혼인 빙자 사기' 연루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그녀는 "피해자였는데 말도 안 되는 이미지의 낙인이 찍혀버렸다. 낙인은 협박이 무섭고 두려워 움츠리던 저의 용기 없는 행동 때문이다"며 "그러나 어떤 목적도 아닌 제가 살기위에 법의 도움 없이는 벗어날 수 없다는 마음으로 결심하게 됐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들을 다 하차했지만 제가 용기 내어 고소하고 맞설 때 많은 분들이 용기를 주셨다"며 "그 분 말처럼 개뿔도 없는 여자 맞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시작했다. 또 그렇게 다시 시작하겠다"고 토로했다. 그녀가 심경 고백을 한 가운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가 없는 게 나은 것 같다"고 말한 것이 팬들에게 회자되며 세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남자친구 관련 질문에 "남자친구는 있다가 없다가 그런다"며 "일을 좋아해서 없는 게 나을 때가 더 많은 거 같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이수현이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찬혁은 오는 18일 해병대로 입대한다. 그의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동생 이수현의 솔로 활동 걱정이 눈길을 끈다. 이수현은 이찬혁의 입대로 솔로로 활동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녀는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로로 나오게 된다면 오빠가 만든 노래로 나오고 싶다"며 "오빠가 곡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현실 남매로써 바람을 말했다. 동생의 바람의 들은 그는 "네 자작곡을 솔로 앨범에 넣으면 되겠다"고 거절하자 그녀는 "싫다"고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아이유가 음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이 오는 22일 발표되는 가운데 그녀의 음원 자신감이 새삼 화제다. 그녀는 2015년 MBC '무한도전'에서 "내가 음원이 좀 잘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날 그녀가 가요제 파트너 선정에서 "빠르고 신나는 게 인기 있는 건 아는데 나와 함께하면 느린 곡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말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빠른 음악에 대한 소망을 말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그래도 내가 음원이 좀 잘 된다"며 "그러니 조금 덜 걱정하셨으면 한다"고 여유를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실제 그녀가 박명수와 콜라보한 '레옹'은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그녀의 '꽃갈피 둘'은 첫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두 번째 이야기로 아날로그 세대의 명곡을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언니네' 문소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문소리는 11일(오늘) SBS 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에 출연해 '여배우는 오늘도'를 연출하면서 느낀감독의 고충을 고백했다. 그녀는 "영화를 공부할 시간이 있어서 하다 보니까 연출을 하게 됐다. 운 좋아서 개봉하게 됐다"며 "남자 감독들한테는 사생활이나 가정 관련 질문을 잘 안 하는데 저한테는 그런 질문을 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오는 14일 개봉하는'여배우는 오늘도'는 친구들과 등산을 간 여배우가 거만한 제작자를 비롯한 몇 명의 남자와 술자리에 합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녀는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여배우로서의 고충을 말하기도 했다. 이날 그녀는 "여배우로서 뚜껑 열리는 순간은 영화에서보다 많다. 영화에서 나온 건 귀여운 순간들이다.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순간이기에 영화로 만든 것"이라고 힘든 여배우의 삶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곽현화는 지난 4월 SBS funE '내 말 좀 들어줘'에서 '노출신 논란' 소송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그녀는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자신의 노출 장면이 포함된 영화가 동의 없이 노출 됐다는 이유로 이 감독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이 감독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날 그녀는 "좋게 만나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일을 겪으면서 중간에 헤어졌다"며 소송을 언급했다. 이어 "기댔던 게 무너졌다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었다"며 "이별이 소송이 영향이 없었던 건 아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부모님께 이야기할 수도 없었다. 가족들에게는 그냥 다 괜찮은 척했다"고눈물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11일(오늘) 노출신 논란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 감독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채서진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명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그녀는 "언니 김옥빈의 존재는 저에게 있어 정말 자부심이다. 늘 든든하다"라고 말하면서도 "제가 배우로서 활동하는데 있어 언니와 저를 따로 봐주길 바란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약간의 분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활동명을 가지고 시작했다"며 연기 조언에 대해서는 "특별히 조언해주지는 않는데 이유가 서로 연기 얘기를 많이 한다"고 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는 오늘 오후 10시 첫방송되며,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문가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문가영이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연기 소신이 새삼 화제다. 앞서 그녀는 2006년 데뷔해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하며 현재 tvN '명불허전'에서 동막개 역을 열연하고 있다. 그녀는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분량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분량에 연연하지 않았다. 분량 따지지 않고 작품에서 흔적을 남겼다면 성공했다고 본다"며 "연기 방식과 신념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자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들보다 좋아하는 걸 빨리 찾았다는 점은 감사한 일이다. 어떻게 변화를 줄지 숙제"라며 성인 배우로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오늘 입대한다. 강하늘은 오늘(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소속 MC(모터사이클) 승무헌병으로 군복무 한다. 그는 지난달 MBC '라디오 스타'에서 헌병대에 지원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그는 "욕심이 많아질 때 군대에 가는 게 좋겠다 싶어서 지원해 합격했다. 영화 '공동 경비 구역 JSA'를 보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 반했다"며 "나도 헌병으로 보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가 헌병대에 지원한 가운데 지난 8월 '청년경찰' 제작발표회에서 박서준이 "군대에서 이미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 것이 팬들에게 회자되며 세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그는 "회사 신인 후배가 같은 보직에 있어 물어보니까 이미 소문이 났다. 다들 기다리고 있다"며 "잘해서 한 획을 긋고 나올 것 같다. 미담은 개인적인 문자보다 뉴스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의 막말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5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구라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생민을 조롱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구라는 '지난주 많이 놀랐다. 많이 반성하고 많은 걸 배운다. 방송 태도나 이런 거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 나도 나이가 많다. 나이 50을 바라보고 있는데 조금 더 사려깊은 방송을 해야되지 않나 싶다"며 "혼도 많이 나고 그러는데 혼 많이 나는 사람이 나중에 잘한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박은영이 "시청자분들은 왜 타 방송('라디오스타') 얘기를 여기서 하냐고 의아해하실 수도 있다"라고 묻자 김구라는 "연예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제 이야기가 한 주간의 이슈였으니까 말씀드리는 것"이라 설명했다. 앞서 그는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생민에게 다소 예의없는 언행과 태도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사했다. 최근 박신혜는 '닥터스' 오충환 감독과 '피노키오' 박혜련 작가를 응원하고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이는 주연 배우 이종석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이종석 또한 박신혜의 '닥터스'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선물 릴레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지난 열애설 또한 재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으나 곧장 "친한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축구 선수 염기훈이 한국 vs 우즈벡 전에서 '올드 보이(OB)'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5일 밤 12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로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최종 10전에서 염기훈은 후반 19분 교체 투입되자마자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답답한 경기 진행을 속전속결로 풀어나가며 빛나는 활약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에 앞서 염기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에 나간다고 확신한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어렸을 때 대표팀에서 박지성, 이영표 선배를 보고 컸기 때문에 그 형들이 경기장과 훈련장 등 생활에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한다. 이제는 내가 배운 것을 후배들에게 돌려줄 차례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비행소녀' 아유미가 사라진 자신의 예능감을 자책했다. 4일 MBN '비행소녀'에서 아유미는 설치된 관찰 카메라를 신기한 듯 쳐다봤다. 아유미는 카메라 앞에서 도통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혼잣말을 하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유미는 "저 너무 촌스러운 것 같다"라며 민망해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아유미는 자신과 함께 동거하는 로봇을 소개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아르곤' 김주혁의 애교 실력이 화제다. 최근 tvN '아르곤' 측은 주연 배우 김주혁과 천우희의 티저 영상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주혁은 워너원 박지훈의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따라하게 됐다. 이에 김주혁은 제작진에게 "이렇게 하라고?"라고 물으며 맹연습에 돌입했다. 실전에서 김주혁은 단번에 "여러분 마음 속에 저장 부탁드립니다"라고 완벽하게 성공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아르곤'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아르곤' 천우희의 현실감 넘치는 욕설 연기가 화제다. 최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tvN '아르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천우희와 김주혁은 단숨에 배역에 몰입해 실감나는 연기를 주고 받았다. 이 과정에서 천우희가 "저 XX가 진짜"라는 대사를 치자 김주혁이 몹시 당황하기도 했다. 이에 모든 배우, 스텝들이 두 사람의 의외의 코믹 케미에 웃음보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