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신태용 감독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신감독이 기자회견에서 팬들의 실망을 인정한 가운데 지난달 JTBC '뉴스룸'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해 언급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이날 그는 "답답했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면서도 "감독을 맡을 당시 상황이 안 좋았다. 결과를 떠나 목표는 오로지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었다. 내용상으로는 아쉬울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선수들이 한 경기라도 잘 못되면 못 나간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선제골을 내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원래 공격적인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걸 포기하면서 수비 위주로 갔던 게 공격이 잘 안 풀린 원인이었던 것 같다"고 선수들의 아쉬웠던 골 결정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축구를 즐겨 보시는 분들은 신태용이 어떤 축구를 하는지 알고 계실 것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7일 우리나라 대표팀은 러시아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2-4,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대패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뤄진 주지스님 성폭행 사건이 세간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주지스님의 이중생활' 편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한 모녀가 주지스님인 H스님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딸 A씨는 S사찰의 종무원으로 일할 당시 "자기랑 부부처럼 지낼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나가려고 하니 붙잡고 이불에 눕혀 겁탈하려 했다. 반항하니 뺨을 때렸고 옷을 벗기면서 겁탈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이후에는 자기가 하고 싶을 때마다 주변 모텔과 주지실에서 성폭행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H스님 측은 모녀의 거짓 주장이라고 밝히며 "무고와 공갈 협박으로 되려 내가 고발하려고 한다"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제니가 욕쟁이 여자친구로 분했다.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이하 SNL9)'에는 다이아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니는 욕쟁이 여자친구 컨셉으로 김준현과 소개팅을 했다. 이 과정에서 제니는 "아 X발 X나 웃겨", "앗 뜨거 X발"이라며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욕 때문에 김준현을 난감하게 했다. 소개팅 자리가 무르익자 김준현은 무릎을 꿇고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고 제니는 "나 사실 준현씨 X나 좋아하거든요! 아 X발 X나 좋아. 여러분 이 XX가 저랑 사귀쟤요! 아 X발 기분 X나 째져!"라며 받아들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SNL9'에서 다이아는 다양한 패러디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마스터키' 조보아의 미모에 김종민이 반해버렸다. 14일 SBS '마스터키'에서 김종민은 조보아의 첫 등장부터 강력한 사랑의 기운을 느꼈다. 이에 김종민은 "진짜 예쁘다"라며 설레하더니 "이쪽으로 오시면 된다"라고 자기 옆자리를 안내했다. 이후 '마스터키'를 확인하는 시간에도 김종민은 시종일관 조보아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눈이 진짜 예쁘시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갑자기요? 이상형이 조보아 입니까?"라고 물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뉴이스트W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뉴이스트가 10일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황민현을 언급한 가운데 지난 8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황민현의 탈퇴 우려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이 그들에게 "뉴이스트W에서 W의 뜻이 뭐냐"라고 묻자 그들은 "웨이트(Wait)의 약자로 황민현을 기다린다는 뜻이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지금 저희가 한 명이 없다. 그 한 명을 기다린다는 의미다"라고 대답하자 정형돈이 "황민현이 워너원 끝나고 솔라 할까 봐 그러냐'고 다시 질문했다. 이에 그들은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그들은 당분간 4인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상호 감독은 지난달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김광석의 딸 서연양에 대해 "처음에 해외에 정신병원 같은 의료시설에 감금돼 있는 줄 알았다"고 그녀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서씨가 먼 지인들에게는 '미국에서 잘 있다' 가까운 지인에게는 '어디 들어가 있는데 나도 통화가 잘 안된다'고 말해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수사를 하던 중 형사가 '이건 감금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즉 서연 양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며 "부모 입장에서는 마지막 가는 길이라고 꽃상여 태워서 보내주는 게 정상인데 서씨는 빈소도 차리지 않고 부검을 마친 뒤 서둘러 화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감독은 저작권 관련 문제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 이유는 서씨는 사기 결혼이 들통나 이혼하지 않는 조건으로 남편의 음원 저작권 수입에서 배제돼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 그는 "서씨는 당시 김광석 친가와 저작권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었다. 그 소송은 서양 양이 숨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됐고 그 결과 서연 양에게 확보된 저작권을 서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5인 체제가 됐다. 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X수영X서현이 SM이라는 둥지를 떠나게 됐다. 그녀들의 재계약 불발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의 탈퇴 이후 심경 고백이 팬들에게 회자되며 세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그녀는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도 모두 모여 녹음하는 경우가 없었다. 그래서 앨범 준비 과정에서 특별히 외롭거나 하진 않았다"며 "모든 일이 빨리 진행돼 좋다. 사람이 많으면 아무래도 말 전달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탈퇴 이후 시야가 굉장히 넓어졌다. 많은 걸 배우고 있다. 지금은 익숙했던 것들도 새롭게 느껴지는 시기다'라며 "모든 걸 흡수하고 있다. 이전까진 내가 다 아는 줄 알았는데 모르는 게 훨씬 많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이 해체하는 건아니다"라며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배우 문숙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 출연해 우울증이 걸렸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그녀는 "간경화로 쓰러진 남편 이만희 감독이 사망한 이후로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상처로 인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괴로운 나날이 계속됐고, 병명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몸을 움직일 수도 없었다"고 우울증에 걸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한국 사람과 마주하지도 이야기를 나누지도 못했고 운전을 못할 정도로 눈이 안 보였다. 24시간 동안 누워만 지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는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 오디션에서 이만희 감독과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워너원' 강다니엘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그가출연해 왕따를 당한 적 있다고 말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이날 그는 언니와 외모 비교를 당하는 학생의 사연에 "나도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 하지만 결국 자존감을 나한테서 나오는 것 같다"고 자신의 방식으로 그녀를 위로했다. 이어 "나도 자존감을 높이려고 했다. '내가 너보다 못생겼지만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해'라고 생각하면서 자존감을 키웠다"고 고백해 공감을 산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범죄도시' 윤계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개최된 영화 '범죄도시' 언론시사회에서 그는 악역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영화에서 신흥 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은 그는 이날"영화를 보면 신이 얼마 없는데 어떻게 나쁜 놈처럼 보일 수 있을까 섬뜩하게 보이고자 노력을 많이 했다"며 "이런 비슷한 영화들은 거의 다 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을 원 없이 미워해서 시원하기도 하지만 집에 가면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그는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팀을 이뤄서 악한 일을 해서 그런지 현장에 제가 나타나면 스태프들도 그렇고 저를 피한다"며 "조직의 우두머리 느낌이 들면서 '내가 대단한 사람인가?'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과 관효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8일 그가 자신의 SNS에 관효동을 태그하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연예부 기자가 "청춘스타 A씨에게 아이가 있다"고 폭로, A씨는'루한이 아니냐'는 찌라시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앞서 그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춘스타 A씨의 사생활을 취재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한 누리꾼에에 "A씨에게는 여자친구도 있으며 아이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내용은 사실 확인이 안된 상황이지만 사실인 것처럼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전소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JTBC '비정상회담'에서 그녀는 사생활 노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오디션에 다시 참가하고 싶지 않다"며 확고한 생각을 말했다. 하지만 그녀에게 "10억 상금이 있는 사생활 공개하는 오디션에 참가할 거냐"고 묻자 그녀는 "내가 자신 있는 거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생각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래나 춤 이런 게 아니어도, 저는 이미 사생활이 많이 공개된 상황이라 더 공개돼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한국대표팀이 패했다. 7일 러시아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은 2-4로 패배했고 2골은 김주영의 자책골이다. 특히 이날 그의 2번의 자책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우즈벡전 이동국의 투입 타이밍이 새삼 화제다. 이에 신감독은 JTBC '뉴스룸'에서 "김민재 선수가 뇌진탕 증세가 있었다. 언제 상황이 악화될지 몰라 이동국 교체 타이밍에 오롯이 신경 쓸 수 없었다"고 그날의 상황을 밝혔다. 이어 "상대팀 선수에 따라 우리 팀도 어떤 선수를 투입할지 시뮬레이션을 수차례 돌려본다. 우즈벡전에서는 원정경기였고,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조심했다. 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최악의 상황도 고려해서 신중한 선택을 했다"고 해명했다. .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모델 이의수가 운명을 달리했다. 8일 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자신의 장점이 새삼 화제다. 당시 그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 옷에 대해 관심이 많고 옷을 잘입는다"며 "사실은 입담이 진짜 좋다. 분위기를 잘 띄우는 스타일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촬영장 분위기도 재미있게 만든다"라고 자신의 장점을 밝혔다. 그러면서 "말도 많고 장난도 많이 치고 밝은 성격이다. 대신 낯을 많이 가린다. 친한 사람들한테는 거리낌 없이 하는데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는 낯을 가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전 그의 밝았던 모습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무경험 실업자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유병재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7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20대 실업자 5명 중 1명이 무경험 실업자다. 이에 그가 2014년 tvN 'SNL 코리아 시즌5'에서 "다 경력직만 뽑으면 나 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라고 말한 것이 공감을 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면접을 보는 상황에서 "우리 경력직만 뽑는다"는 말에 "다 경력직만 뽑으면 나 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나는 평생 우울했는데, 스무 살 때가 가장 우울했다. 하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어서 힘들었다"며 "공부도 못했고, 친구도 없고, 돈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 탈출구가 없었다. 그런데 넌 1년 넘게 공부하고 있어 멋있어 보인다"고 취준생을 위로한 바 있다. 한편 그는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취준생들의 애환과 고충을 풍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정미홍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정미홍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미 문화원 점거 불지르고, 새벽에 대사 관저에 방화하고 미군 물러가라 허구한 날 반미 데모하던 것들이 백악관에서 하룻 밤 더 자보고 싶냐"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국빈 방문도 아닌데 하루 더 영빈관에서 자겠다고 떼쓰는 건 창피하지 않냐. 국민을 수치스럽게 하는 인물이 무슨 대통령인가?"라고 말해 대중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해 KBS 협회는 그녀의 '아나운서'라는 호칭에 불쾌한 심경을 전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그녀에 대한 '전 KBS 아나운서' 호칭 사용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한 개인의 일방적인 발언이 현직 아나운서들에게는 큰 부담이자 수치이며,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 여겨진다"고 전하며 호칭을 자제해 달라는 당부의 인사도 전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반지의 여왕' 김슬기와 안효섭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MBC '세가지색 판타지 - 반지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은 키스신을 언급했다. 앞서 두 사람은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키스신에 대해 "처음이 아니라서 좋았다. 잘 맞았고 호흡도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두 번째 만나서 편하고 좋았다. 잘생겨서 좋았다. 정말 열심히 한다. 쉬는 시간만 되면 어디 구석에 가서 혼자 연습을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이 너무 예쁘고, 연기하다 보면 같이 성장한 기분도 들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그는 "워낙 다정했던 그녀가 같이 한다고 했을 때 정말 마음이 놓였다. 또 그때는 사랑하는 걸 지켜보기만 했는데, 이번엔 제가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화답했다. 한편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1박 2일' 정채연이 '프로듀스 101' 덕후 정준영과 짝꿍을 이뤄 화제다. 1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다이아 정채연이 막내 게스트로 출연해 남성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정채연이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남성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기립해 "짝꿍 좀 다시 정하자"라고 요청했다 반면 정준영은 자신의 짝꿍임을 확신하고 "무슨 소리냐. 내 짝꿍이다"라고 여유있는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정채연이 사전 인터뷰에서 꼽은 희망 파트너 꼴찌는 다름아닌 정준영이었다. 이유에 대해 정채연은 "뭔가 절 버리고 가실 것 같다. 아니길 바랍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추석특선영화 '뷰티인사이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뷰티인사이드'는 지난 2015년 개봉해 누적관객수 2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여자 홍이수의 로맨스를 그려 호평을 받았다. 홍이수 역으로는 한효주가, 우진 역으로는 박서준, 이진욱, 이범수 등 21명의 배우가 열연을 펼쳤다. 그중 박서준은 독특한 '뷰티인사이드' 촬영으로 인해 복잡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고. 앞서 '뷰티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박서준은 "한효주가 다른 배우와 연기하는 것을 보면 짜증이 났다. 도저히 볼 수 없었다. 다른 우진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확인하려고 모니터를 했는데 질투가 나더라"라며 "나랑 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랑 하는 것 같았다. 내가 있는데 둘이 꽁냥꽁냥하니 아닌 것 같았다. 그 이후론 모니터를 보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뷰티인사이드'는 현재 드라마화가 검토되고 있어 편성 시기와 캐스팅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추석특선영화 '뷰티인사이드'는 오는 4일 오후 5시 40분 SBS를 통해 방영된다.
(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방송인 구하라가 '청춘불패'의 추억을 머금은 유치리에서 그만 울컥하고 말았다. 1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청춘불패' 원년멤버인 구하라, 김신영, 나르샤가 출격해 색다른 콜라보를 이뤘다. 이날 멤버들은 '청춘불패'를 촬영한 강원도 홍천 유치리로 향해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하라는 "7년 만에 다시 오니 뿌듯하고 신기하다. 변함없이 그대로네"라고 말했다 또한 '청춘불패 전시관'에 빛 바랜 사진과 액자들을 본 구하라는 "아직 보전이 잘 돼 있다. 감회가 새롭다.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