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5일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정진성 교수 연구팀)의 합작으로 발굴한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영상자료가 공개됐다. 이 자료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2관에 70여년 동안 보관된 것으로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가 2년 넘게 조사한 끝에 발굴했다. 그동안 한국인 위안부에 대한 증언, 문서, 사진 등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실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는 것은 세계 최초다. 영상 속에는 중국 송산에서 포로로 잡힌 한국인 위안부를 포함해 7명의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중연합군 산하 제8군사령부 참모장교 신 카이(Shin Kai) 대위(중국군 장교)로 추정되는 남성은 한 명의 ‘위안부’ 여성과만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나머지 여성들은 초조하거나 두려운 표정으로 침묵하고 있다. 영상 속 장소는 미‧중연합군 제8군 사령부가 임시로 사용한 민가 건물로, 이곳에서 ‘위안부’ 포로 심문이 이루어졌다. 포로로 잡혔을 당시 만삭이었던 고(故) 박영심 할머니는 탈출 과정에서 사산해 중국군의 치료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영상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연구팀은 지난 2000년 고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휴대전화 구입시 소비자에게 전가시켜왔던 연 6%대의 할부수수료와 관련해, 이통3사가 신용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가계통신비 경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국회 미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의 휴대전화 할부수수료 문제 지적에 대해, 증인으로 출석한 이통3사 관계자들은 “다양한 카드사와의 제휴상품들을 많이 출시하고, 고객고지를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유영민 장관 후보자 역시 “할부수수료 문제 지적에 동의한다”며 제도적 개선사항이 있는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날 신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최근 5년간 8,300만 가입자가 3조2,964억원의 천문학적 금액을 부담했는데, 연간으로 따지면 1조 1,300억원, 단말기 1대당 4만원을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신 의원은 “이통사가 휴대전화 할부판매시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면서도, 제대로 고지를 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6%대의 금융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말기 유통에 따른 비용 역시 소비자 부담이 큰 만큼, 미래부는 할부수수료 면제를 적극 검토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1조 4,000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검거됐다. 5일 경찰청은 한국-필리핀 양국 경찰기관 간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필리핀에서 1조 4,000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 피의자 2명을 현지에서 검거해 4일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5년 1월과 2016년 5월 사이 필리핀에 서버를 두고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개설한 후, 85개에 달하는 금융계좌를 이용해 다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도박자금 1조 4,000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총 7명이 공모해 조직적으로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였으며, 이들이 이용한 85개 금융계좌에서는 158만회 이상의 도박자금 입출금 내역이 확인됐다. 특히 이들은 필리핀 현지에 마련된 코리안 데스크를 통해 검거됐는데 현지 교민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첩보수집 경로를 활용, 끈질긴 탐문과 추적수사를 통해 거주지를 파악한 후 현지 이민청과 합동으로 추적 끝에 검거했다. 더욱이 필리핀에 코리안 데스크 담당관을 파견하기 시작한 이래 현지에서 검거된 가장 큰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단으로, 필리핀 코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교수가 새로운 보수 논객 패널로 ‘썰전’ 유시민 작가와 첫 설전을 벌인다. 5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과거 ‘참여정부’ 시절 장관을 역임한 유시민 작가와 ‘MB정부’ 정무수석을 역임한 박형준 교수는 각자가 일했던 정권을 예로 들며 ‘국민의당 제보 조작 파문’과 ‘첫 한미 정상회담’ 등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특히 이날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앞으로) 두 분의 토론 재미 포인트를 위해 옛날 일을 쓱쓱 긁어내야겠다. (오늘 것 말고) 몇 개가 더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러자 유시민은 “가끔씩 서로 뒤통수를 치는 것도 괜찮죠?”라고 맞장구를 쳐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송중기와 송혜교의 ‘태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새삼 재조명된다. 앞서 ‘태양의 후예’ 측은 두 사람이 알콩달콩 한 모습을 담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송중기는 태양이 내리쬐는 현장에 송혜교의 얼굴에 태양이 닿지 않도록 빛을 가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같은 날 양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2017년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이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했다. 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 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가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못하는 사회가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했다.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는 5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통해 “권위주의 정부 시절에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고 운을 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는 “그 당시 암울했던 시기에 법관으로서의 소신을 지키고자 노력했음에도 불구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사회 각계, 각층의 노력과 희생, 특히 그 시절 법조계의 선구자적인 선배, 동료들의 헌신에 비하면, 참으로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그다지 내세울 것도 없는 제가 대법관이라는 영예로운 자리에 제청된 이유는, 사회의 여러 목소리와 가치들을 대법원 판결에 담고자 하는 국민들의 열망이 반영되었기 때문임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다만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는 “제가 대법관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받아 대법관에 임명된다면,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는 의미의 상선약수(上善若水)와 같은 판결을 하겠다”며 “먼저 혹시 제가 법관으로서 개인적 이념, 가치관, 경우에 따라서는 독단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것까지 법관의 양심과 혼동한 일은 없었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심천우 내가 죽였다며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경남 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심천우가 내가 죽였다고 진술한 사실을 공개했다. 심천우는 앞서 서울에서 전격 검거됐다. 이들은 앞서 지난 달 24일 골프연습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던 40대 여성이 지하 주차장에서 납치된 뒤 살해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 6시간 전부터 골프연습장에서 대기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피해자를 납치한 뒤 경남 고성에서 여성을 살해한 뒤 포대에 담아 전남 순천의 한 저수지에 여성을 유기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또 이들은 납치 사실을 숨기고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A 씨의 차를 몰고 도주하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차 번호판을 미리 바꿔 다는 치밀함도 보였다. 하지만 피해 여성의 신용카드로 400여만 원을 찾았다가 꼬리를 잡혀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북한 ICBM 발사에 대응 차원에서 한미 당국 역시 무력시위를 과시했다. 북한 ICBM 발사 다음 날인 5일 한미 군당국은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현무-2와 주한미군 ATACMS 지대지미사일의 동시 사격 훈련이 이뤄졌는데 합참은 “초탄을 명중시킴으로써 유사시 적 지도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밀 타격 능력을 과시한 현무-2A는 국내 독자개발 무기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우리 킬 체인의 핵심무기체계이기도 하다. 또 미군의 에이태킴스 지대지미사일은 축구장 4개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미 군당국은 북한 ICBM 발사에 대해 “한미동맹의 연합 미사일 사격이 보여주듯이 한미동맹 통수권자들의 명령만 떨어지면 그 언제라도 단호한 선택을 할 수 있다”며 “그 누구라도 이를 부정한다면 그것은 심각한 오판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아버지의 지방세 체납 이후 16년 만에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골퍼 유소연도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유 선수의 부친은 서울시의 지방세를 무려 16년 동안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가산세를 포함해 3억이 넘는 체납이 있던 사실. 특히 지난 4월 체납팀이 압색하면서 초호화 생활도 함께 공개돼 뒤늦게 도마 위에 올랐다. 더욱이 부친은 이 같은 보도가 알려지면서 뒤늦게 체납을 한번에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진짜 있는 사람이 더하네. 딸이 노력해서 쌓은 명성 본인거 아니니 피해주지 마세요”, “자식의 인생을 부모가 망치는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군요”라는 반응이다. 또 “골프 잘 해서 세계1 위 해봤자 아버지가 고액 세납자고 이미 소문 났는데 몇년 뒤에 또 골프 잘 쳐서 세계 1위하면 아버지 고액 세금체납자라고 또 뉴스 나오겠지 호화로운 생활하면서 세금 안낸다고 하겠지 의문의 1패다”, “저 정도면 국세청에서 한번 들여다 보는 것도 괜찮을 듯! 국민권익에 민원 신청할 정도면 부끄러울 게 없는거니까 국세청에서도 한번 세무조사 합시다”는 반응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채리나가 룰라 시절 한밤에 메이크업을 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채리나는 룰라 시절 콘셉트 때문에 헤어스타일을 짧게 하고 피부까지 까맣게 태웠음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데뷔 전에는 머리카락도 길고 그랬는데.. 중성적 이미지 때문에”라며 철저하게 외모 변신을 했음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또한 채리나는 그런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서러웠다고 고백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를 극복했음을 털어놓았다. 이는 다름 아닌 한밤 중의 메이크업이었다고. 특히 채리나는 멤버 이상민이 늦은 시각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던 사연까지 공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채리나는 이효리의 건강한 삶에 반해 ‘이효리 따라잡기’를 실행 중임을 밝혔는데, 스몰웨딩에 이어 전원생활의 꿈까지 이룬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살수차 사용 요건 및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는 방안이 추진 될 예정이다. 4일 국회 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은 살수차 사용 요건 및 사용 시 준수사항 등을 명확하게 법률로 규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3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살수차는 고 백남기 농민 사건에서 보듯이 높은 수압으로 인해 국민의 생명 및 신체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때문에 그동안 살수차 사용과 관련하여 엄격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온 터다. 이에 이에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에는 경찰의 살수차 사용범위를 소요사태로 인한 긴급하고 부득이한 경우로 한정했다. 또한 살수차는 집회시위의 해산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으며, 살수차 사용 시에는 사람을 향한 직사살수를 금지하고 최루액 등 다른 성분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살수차 사용 시에는 사용 현장을 영상 녹화하고, 관련 정보를 기록 보관해야 한다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았다. 또한, 2017년 1월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적한 바 있듯, 살수차 사용에 따른 위험성은 노약자의 경우에 더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군함도(하시마)’의 참상을 알리는 광고가 게재됐다. 4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지난 3일(뉴욕 현지시간)부터 타임스스퀘어 내 가장 큰 전광판에 ‘군함도의 진실’이라는 광고영상을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15초짜리로 제작돼 하루 1천 여 회가 노출되며 9일까지 1주일 동안 총 7천 여 회를 집중적으로 노출 할 예정이다. 가로 66미터, 세로 13미터의 초대형 사이즈 광고의 주요 내용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의 군함도는 사실 강제징용이 일어났던 곳이고, 120여명의 사상자도 발생했던 ‘지옥섬’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 2년 전 일본 정부는 군함도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면서 ‘강제징용’ 사실을 알리는 정보센터를 건립한다고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이를 지키고 있지 않아 세계인들에게 일본의 역사왜곡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세계유산 관광지’로만 홍보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행위를 세계적인 여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압박하여, 군함도의 ‘강제징용’ 사실을 인정하게 하고 하루빨리 이를 알리는 안내시설의 설치를 촉구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주장에 정부는 무모한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 대화의 길로 나오라고 했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4일 오후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발표와 더불어 “한미 정상이 지난 6월 30일 북한의 추가 도발 중단과 함께 비핵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지 불과 수 일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이어 “북한의 이처럼 무모한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북한 비핵화를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요구를 철저히 무시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또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결코 오판하거나 시험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 수호를 위한 굳건한 대비태세를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을 고집하며 도발을 계속하는 한 고립과 어려움만 더욱 가중될 뿐임을 분명히 깨닫고, 더 이상의 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조속히 비핵화 대화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정부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하여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북한이 ICBM을 성공했다고 주장하며 핵강국이라고 주장했다. 4일 조선중앙방송은 중대발표를 통해 ‘화성 14형’이라고 명명하고 있는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발사로 인해 주변국에 어떤 영향이나 위협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세계 어느 지역도 타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발사에는 김정은이 참관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자신들이 대륙간탄도탄을 보유한 핵강국이라고 자찬하고 나섰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국은 여러방면의 탄도미사일 요격체계가 있지만. 북한은 없어. 미국은 창과 방패를 다가지고 있지만. 북한은 식칼 하나만 든 셈이지. 한미 회담 성과가 좋긴 좋아보이나보다 안달나서 저러는 거 보면..쟤네 원래 한국이 미국이랑 뭐 잘하는 거 같을 때 골라서 꼬장 부리자나 문 대통령이 이미 예상했던거잖아? 김정은 괴수가 아무리 날뛰어도 우리 대통령 손 안이네. 북 괴수도 빨리 현실을 직시해라. 최고 고각에 다가 4를 곱하면 최대 사거리가 된다 한다. 2800km * 4 하면 11200km가 되는데. 이 거리면 북한에서 워싱턴을 타격 가능한 거리가 된다는 반응이다. 다음은 발표문 전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인천 초등생 살해범 유괴 첫 인정 소식과 함께 A양이 남긴 과거 SNS 글이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3월 발생했던 인천 초등생 살인범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방송에서 A양과 B양은 캐릭터를 통해 역할극을 하는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만나 트위터로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범행을 저지르고 두 사람은 메신저로 “잡아왔다. 상황이 좋았어”, “살아있어, 여자애야”라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직후 이들이 주고 받은 글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누리꾼들이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의 트위터를 찾아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을 공유했다. 더욱이 김양은 범행을 저지르고 “뭐야 우리 동네에서 얘가 없어졌대” 라고 태연하게 글을 올리기도 하고 경찰에 체포되기 전에는 “당분간 자리를 비울 거에요”라고 트윗을 남겼다. 특히 인천 초등생 살인범은 평소에 고양이를 죽여서 해부하는 기이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해범 유괴 첫 인정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제와 인정하는 것을 두고 법의 심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함은 안된다며 법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효리의 코믹하면서 섹시함이 돋보이는 사진이 인상적이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흑백머리를 한 이효리는 스모키 화장을 한 채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구릿빛 피부와 빨간 네일아트가 조화를 이뤄 이효리만의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신태용 전 올대감독이 남자 월드컵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4일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이날 신태용 감독을 월드컵 대표팀 감독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감독으로 선임된 신태용 감독은 앞서 열린 리우올림픽에서 8강 진출은 물론 20세 이하 월드컵에선 16강 진출을 진두지휘 한 바 있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992년 성남 FC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해 그 해 K리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성남 FC에서 2004년까지 몸담은 K리그 3연패와 1996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에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난 1995년 K-리그 통산 11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한 뒤 3년 후 30-30클럽, 2000년에는 40-40클럽에 가입키도 했다. 이후 2001년 50-50클럽에 가입한 바 있으며 이후 2005년 호주리그에 진출돼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타인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도용해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하거나, 정식 등록 사업자가 아닌데도 부동산 중개 명칭을 사용하는 등 불법으로 부동산 중개행위를 해온 35개 업소가 적발됐다. 4일 경기도는 지난 달 28일 부천, 용인, 평택, 김포, 여주, 파주, 남양주, 동두천, 가평 등 9개 시군 232개 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35개 업소의 불법행위를 적발 사법기관 고발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부동산 중개협회 회원 123여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무자격, 무등록, 실거래가 신고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위반 내역을 살펴보면 무등록 중개행위 3건, 자격증 대여 3건, 유사명칭 사용 9건, 서명날인 누락 4건, 확인설명서 미작성과 불성실 4건, 조사거부 2건, 고용인 미신고 2건, 중개보수 미게시 5건, 기타 3건 등이다. 도는 이 가운에 무등록 중개행위와 자격증 대여, 유사명칭 등 중대한 불법행위 15건은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20개 위반업소는 업무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한편 현행법에는 자격증 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임성은의 어마어마한 집에서의 일상이 인상적이다. 앞서 방송된 한 방송에서 영턱스클럽 출신인 그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녀는 1996년 댄스 그룹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1년 만에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셋 미 프리(set me free)’ 등을 발표했지만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다. 이후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집은 고급스러운 해변 저택이었다. 그의 집은 필리핀 보라카이 세계 3대 해변 화이트 비치에 위치해 있다.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빛나는 집에는 취미인 당구를 즐길 수 있는 당구대와 바다가 한 번에 보이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 시선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가수 이효리의 정규 6집 앨범 ‘BLACK’의 자켓 커버를 공개했다. 3일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효리 정규 6집 앨범 ‘BLACK’의 자켓 커버를 공개해 팬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이번 자켓 커버는 최근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포토그래퍼 조기석이 참여, 블랙 프레임 속 이효리의 모습 위에 페인팅 기법을 가미한 독특한 시도가 눈길을 끌며 마치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한 아트커버로 완성됐다. 특히 자켓 속 이효리의 보일 듯 만듯한 아찔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같은 날 소속사 측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팬분들을 위해 이날 네이버 브이라이브틀 통해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라고, 내일 발매되는 정규 6집 앨범 ‘BLACK’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