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한 업체 대표의 송사사건이 인터넷을 술렁이게 하며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11일 한 매체는 한 업체 대표와 여자연예인의 송사 사건을 전하며 본격적으로 연계가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해당 여자연예인과 커피스미스 대표는 각각 민사와 형사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때 아닌 네티즌들의 이니셜 놀이도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해당 업체의 대표의 송사로 인해 가맹점주들이 적잖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져 이번 사건도 피해가 어느 정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경부고속도로 사고와 관련해 남경필 경기지사가 도내 버스 2000여 대를 우선적으로 ADAS를 우선 도입을 추진한다. 남 지사는 11일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광역버스(G버스) 2천여대에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등의 우선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도정점검회의에서 경부고속도로 사고와 관련된 보고를 받은 뒤 “정책이라는 게 잘 만들어서 좋은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국민들이 불안해 할 때는 시급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단기적 대책으로 버스 시설개선사업 추진, 버스 운수종사자 교통안전체험교육 추진,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 추진 등이 제시됐다. 이중 버스 시설개선사업은 전방추돌 경보, 차선이탈 경보, 홍채인식시스템 등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을 설치하는 것과 비상자동제동장치를 설치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남 지사는 “안전기금으로 하는 방법, 그게 안 되면 추경으로 하는 방법 등 가장 빠른 것을 찾으라”며 “첨단운전시스템은 광역버스(G버스)부터 설치하겠다는 원칙을 갖고, 나머지 시내버스에 대해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외교부가 혁신 TF를 출범시켰다. 1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달 19일 취임사에서 밝힌 바 있는 ‘국민의 의지가 담긴 외교, 국민과 소통하는 외교’를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장관 직속의 외교부 혁신 TF를 출범시켰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직급, 직렬, 성별 등을 감안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과장급 이하 실무급 인원들을 중심으로 혁신 TF를 구성했으며 TF 운영과정에서 조직 전체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계부처, 학계, 시민사회, 기업 등 사회 각 부문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된 ‘외부자문위원회’를 통해 개방적인 의견 수렴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혁신 TF는 인사, 조직 및 예산, 업무방식 등 외교부 조직 전반에 걸친 잘못된 관행에 대한 과감한 혁신을 바탕으로 외교역량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한편 외교부는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외교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당당하게 국익을 관철시켜 나가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국제사회로부터 평가받는 외교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친족간 성폭행으로 아들까지 낳았지만 살해한 혐의로 넘겨진 이모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대법원은 이 같은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여성에 대해 징역 4년 형의 원심을 확정 지었다. 또한 친족간의 성폭행을 일삼은 인면수심 남성에 대해서는 징역 8.6년이 선고됐다. 다만 이 같은 징역 판결에 의견은 분분하다. 바로 이 여성이 지적 장애인인 점과 인면수심 성폭행으로 인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민심은 “성폭행범은 죄에 비하여 형벌이 너무 낮다 우리사회가 성폭행범에 너무 관대하여 이런 죄가 많이 일어난다. 최근에 교사가 학생을 추행하는 사건같은 이런 문제는 강한 형벌이 뒤따르면 죄를 줄일수 있다고 본다 좀 형량좀 높게 때려라”는 반응이다. 또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해요...ㅜ 낳아놔서 태어났는데 사랑도 못받고 폭행당하고..살해당하고...ㅜ부디 저세상에서는 행복하길 ㅜㅜ”는 반응도 있다. 이외 “세차례나 ... 이런게 인간인가요??? 짐승이지??? 피해자는 자기 속으로 낳아 놓고도 애기를 예뻐해주지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라는 반응도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오는 9월 18일부터 전기차와 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50% 할인된다. 11일 국토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돼 오는 9월 1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와 수소차 이용자들은 할인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하고,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또 기존 단말기에 전기차, 수소차 식별 코드(전기차A, 수소차B)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전기차, 수소차 전용 단말기로 변환이 가능하다. 지자체 유료도로의 경우에도 하이패스 방식으로 전기차, 수소차 통행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간 지자체 유료도로는 자체 조례로 해당 지역 전기차, 수소차 할인을 시행해왔으나, 기존 하이패스와 연계하지 못 해 현장수납차로를 통해서만 할인이 가능했던 실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재판 불출석을 한 박 전 대통령이 현재 발가락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진행된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 박 전 대통령이 발가락 통증을 호소, 재판 불출석을 당초 통보했다. 벌써 이틀 연속이다. 일단 재판 불출석 사유에 대해 박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구치소에서 왼발을 심하게 찧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재판 불출석으로 인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건강이상설’에 대해 검찰은 “왼쪽 네 번째 발가락을 빼고는 다른 건강상 이상은 없다고 들었다”며 선을 그었다. 박 전 대통령이 연이틀 재판에 나오지 않음에 따라 이날 재판에서 우선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미루고 최순실 씨에 대한 재판만 심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언주 막말 논란에 사과로 진화에 나섰지만 여전히 비난은 거세다. 11일 이언주 막말논란이 끊이지 않자 이 의원은 이날 “발언은 몇 주 전 출입기자와 사적인 대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의원은 “학교 급식파업 관련 학부모들의 분노와 격앙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아이들의 급식 질이 형편없어지고 있는 문제에 분개하면서 나온 얘기”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유가 어찌됐든 사적인 대화에서지만 그로 인해 상처를 입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그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고, 저 자신도 과거에 아버지 사업 부도로 비정규직, 알바 등을 전전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비정규직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문제를 정확히 직시하고 현실적 해법을 찾자는 취지였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사과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저도 아줌마다. 그리고 저도 엄마”라며 “어머니는 늘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늘 그 자리에 있는 분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늘 밥을 짓고 살림을 살면서도 공기처럼 특별한 존재감 없이 지키고 있는 사람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추자현의 일상 속 셀카가 화제다. 과거 추자현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팬 여러분, 여러분의 격려와 긍정 모두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계속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홀터넥 원피스에 흰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선글라스로 머리를 올린 차림으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 환히 미소를 걸고 편안하게 거리를 걷는 모습은 휴가지를 찾은 편안한 관광객의 모습 그대로다. 한편 그녀는 우효광과 예쁜 사랑을 나누고 있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설리의 일상 속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의자에 앉아 자신의 모습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짧은 핫팬츠에 배가 훤히 드러난 민소매 의상을 입은 캐쥬얼한 모습으로 여신급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김민준과 헤어졌다는 소식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소식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짧은 연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 성동구에 시간 당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폭우는 시간당 40미리미터가 넘는 양. 특히 용산구 등 중북부 지역에 50미리미터가 넘는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쏟아졌다. 이와 더불어 성동구는 이날 늦은 밤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지반이 상대적으로 약할 것을 대비해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다. 성동구는 이날 “주의보가 발령돼 알려드린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엽기적인그녀’ 오연서의 빠져들 듯한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간단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엽기적인그녀’ 오연서는 흰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녀의 여신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다만 여린 외모와 다르게 한쪽 팔로 벽을 짚은 터프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엽기적인그녀’에서 오연서는 똘기충만 엉뚱 발랄 왕실의 애물단지 공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배우 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몸매가 훤히 드러난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단박에 눈에 띄는 핫팬츠에 핑크빛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차림에 발랄한 그녀의 상큼한 모습이 돋보인다 /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재용 증언거부와 박 전 대통령 불출석으로 재판이 파행으로 끝났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에 박 전 대통령은 건강 상의 이유로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날 재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키로 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재용 증언거부와 동시에 재판은 10분 만에 심문으로 끝난 것.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월 독대 이후 1년 5개월 만에 대면하는 듯 했으나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 출석이 어렵다”고 불출석했다. 여기에 이재용 증언거부가 함께 있던 터. 이 부회장 측은 자신들의 형사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새마을금고 비정규직 725명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10일 행정자치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새마을금고 비정규직 725명을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 새마을금고 비정규직으로 전환되는 725명은 전국 1,321개 단위금고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인력 1,288명 가운데 상시, 지속성 직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이는 전체 비정규직의 56.3%에 해당한다. 이들은 3년간 연차적으로 시험을 통한 일반직이나 시험을 생략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게 되는데, 새마을금고 내부의 인사규정 개정 전에는 시험을 통해 일반직으로 전환하고, 규정 개정 후인 2018년부터는 무시험을 통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한편 현재 새마을금고의 총 직원수는 1만 6,523명으로, 그 중 비정규직은 1,288명인 7.8%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마을금고 비정규직 725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비정규직 분포는 3.4%까지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안전처가 임진강 필승교 수위 1m초과와 동시에 야영객들에 대한 대피령을 내렸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 경기도 북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임진강 수위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 특히 오전 11시 10분 안전처는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1m초과 함에 따라 홍수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와 함께 국민안전처는 오전 11시 40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임진강 주변 낚시꾼과 야영객에게 안전한 지대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단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도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거나 국지적으로 세찬 비,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비의 양도 많아 경기 내륙, 강원 내륙,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150mm 이상, 충청 남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경남 서부, 호남지역은 30에서 80mm 정도로 예상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6일 일제히 실시된다. 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수능공고에 따르면 수능은 11월 16일 실시되며 영어 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또한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예년과 같이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70% 수준을 유지한다. 작년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수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할 계획이다. 한편 성적통지표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엘지트윈스 소속 투수 윤지웅이 음주운전에 사고까지 적발됐다. 10일 서울 송파서는 이날 오전 음주운전을 한 윤 선수를 체포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경찰 조사결과 윤 선수는 음주 적발 당시 다른 차량과 사고까지 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음주 정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해당하는 상황이었다. 윤 선수는 지난 2011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넥센에 입단해 좌완투수로, 시즌 53경기에 등판해 2승 9홀드 4.08의 방어율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동의대 재학 동의대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지난 2008년과 2009년 팀을 전국 정상에 올려 대학 최고의 투수가 된 바 있다. 한편 일단 경찰 윤지웅 선수를 귀가시킨 뒤 조만간 다시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준서 구속영장 청구와 더불어 검찰은 윗선 개입 여부를 찾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지난 9일 밤 서울남부지검은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 씨 남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고 있다. 이들은 앞서 구속된 이유미 씨가 조작한 제보를 국민의당이 발표하도록 하는 등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공모 혐의다. 일단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이 제대로 된 검증 없이 ‘가짜 제보’를 직접 당에 전달한 것이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4차례 소환조사를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준서 구속영장과 더불어 검찰은 이유미 씨의 남동생에게도 준용 씨와 함께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대학원을 다닌 동료로 연기하며 거짓 증언을 녹음한 혐의로 역시 함께 영장을 청구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주말 발생한 버스사고 영상이 공개돼 또 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경부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는데 영상에는 지난 9일 오후 3시쯤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가 그대로 담겨져 있다. 영상에서는 도로 위를 매섭게 달리던 버스가 그대로 앞에 정체중인 차량들과 사고가 그대로 담겨져 있다. 특히 당시 강한 충격으로 인해 잔해들이 그대로 여기저기 튀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번 경부고속도로 사고로 앞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그자리에서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버스사고가 또 다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오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3시쯤 경부고속도로 양재IC부근에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번 사고는 이날 비가 이어지는 빗길에서 2차선을 달리던 버스가 그대로 앞차를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당시 2차선로 있던 버스는 연쇄추돌하며 앞차를 그대로 올라탄 뒤 1차로까지 넘어갔고 이로 인해 앞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그대로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