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소현 기자)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은 22일 관세첨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재공인된 관내 6개 기업에 대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제영광 세관장은 이날 “미중 무역 갈등 지속, 일본 수출 규제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출입기업 통관애로 해소, 지역특화산업 지원 등 기업 경쟁력을 위해 관세행정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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