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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회장 "태풍·돼지열병 피해 사업자에 세정 지원 확대해달라"

인천세무사회, 인천지방국세청과 2019년 2기 부가세 예정신고 간담회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와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최정욱)은 8일, 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에 새로 추진되는 원스톱조회서비스 및 챗봇(Chatbot) 상담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원활한 부가세 신고를 위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금주 회장은 최정욱 인천청장을 면담하고 인천지방국세청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감사를 전한 뒤 “올해 유난히 태풍이 많이 발생해 인천청 관내 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고,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피해 사업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아낌없는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세무사회의 최대 현안인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에 따른 세무사법개정과 관련해서 합리적인 법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인천지방국세청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청욱 청장은 “인천지방세무사회가 많은 협조를 해준 덕분에 원활한 세정활동이 가능했다. 이는 이금주 회장이 덕장(德將)의 리더쉽으로 회를 이끌며 인천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이라며 “인천청 관내 지역에 자연재해로부터 아픔을 겪고 있는 사업자의 세금 관련 애로사항은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겠다”고 밝히고 “인천지방국세청이 협력할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협조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인천지방국세청 김은호 부가1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2019 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간담회’에서 인천지방국세청 박해영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간담회에서 벗어나 납세자와 관내 세무사들의 고충을 확인하고 직접 해결방안을 모색해 차기 간담회시 전달하는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히고, “오늘 간담회에서 납세자와 세무사가 느끼는 세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건의해 달라”고 말했다.

 

답사에 나선 이금주 회장은 “항상 우리 세무사와 납세자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한 뒤 다시 한번 “태풍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사업자에 대한 신고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인천청 차원의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어 “중소영세사업자에 대한 체감경기가 IMF 보다 더 어렵다며 이들에 대한 신고내용 확인 및 조사 축소, 불복청구 내지 세무조사 등 업무처리 시 세무공무원의 권위적인 자세로 인해 중압감을 받는 납세자들이 없도록 신경써 달라”고 요청한 뒤 “납세자와 국세청의 중간적 입장에서 납세자에게 오늘 간담회 내용을 잘 전달하여 성실신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지방국세청은 이번 신고시 새롭게 추진되는 홈택스 첫 화면의 팝업창을 통해 신고도움서비스에 바로 접근하여 열람 후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조회서비스'와 '수출실적명세서 미리채움 자료 제공내용', '납부불성실 가산세 자동계산 기능', 사업자도 홈택스를 통해 스스로 쉽게 전자신고할 수 있도록 한 '시나리오 챗봇(Chatbot) 상담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맞춤형 사전안내를 통한 성실신고 지원' 및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한 적극 세정지원 실시 내용'에 대한 전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설명에 이어진 질의에서 인천세무사회은 이번에 최초 시행되는 챗봇 상담서비스 및 미리채움 확대 내용 등 안내자료가 세무사가 봐도 어려운 용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아주 쉽게 용어를 정리해 안내해 줄 것과 업종평균부가율(현금매출비율) 제공, 홈택스 신고시 신고요령에 대한 메모기능 강화 등을 건의했다.

 

이어 윤광진 개인납세1과장으로부터 2019년 1기 확정신고 간담회시 인천지방세무사회가 건의했던 사항에 답변이 있은 후 윤재원 개인납세2과장, 양순석 법인납세과장의 세정지원 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설명회 자리에는 이금주 회장을 비롯해 유윤상 부회장, 강갑영 국제이사, 송정화 홍보상담위원장이 참석했다. 인천지방국세청에서는 박해영 성실납세지원국장, 윤광진 개인납세1과장, 윤재원 개인납세2과장, 양순석 법인납세과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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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나토얀 세무·노무 컨설팅’ 김경하 대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고객사에 세무 컨설팅을 하다 보면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해 문의하는 회사 대표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일수록 노무와 관련한 문의를 많이 해옵니다. 매년 개정세법이 나오는 것처럼 노동관계법도 자주 변경되기 때문에 회사 경영에 필요한 세무와 노무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면 고객의 만족도도 높아집니다.” 나토얀 세무·노무 컨설팅 김경하 대표는 세무컨설팅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노무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 마침내 제대로 된 경영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부산대학교 회계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마친 김경하 대표는 1999년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데 이어서 2012년 노무사 시험에서 여성 부문수석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국세무사회와 여성세무사회에서 세무사들에게 노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대한상공회의소 강사, 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삼일아카데미 교수 등으로 활발한 강의를 해왔다. 서초동 ‘나토얀 세무·노무 컨설팅’을 찾아 김경하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Q. 나토얀 세무·노무 컨설팅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사무실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