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건강한 노후, KGC인삼공사 홍삼농축액으로 미리 준비하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장수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노후의 인생이 의미가 있으려면 단순히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신체와 정신의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건강기능식품의 인기로도 이어지고 있다.

 

주변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홍삼을 들 수 있다.

 

엄선된 수삼을 껍질째 장시간 증기에 쪄낸 뒤 건조시켜 만들어지는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

 

홍삼의 인기에 따라 다양한 홍삼제품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출시한 ‘홍삼톤’은 휴대성을 높인 파우치 형태의 홍삼농축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용이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홍삼톤의 주원료는 6년근 홍삼의 농축액(주원료으로, 원료로 사용되는 6년근 홍삼은 농가와의 100% 직접 계약재배의 방식으로 수확된다.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엄격하게 관리하는 데다가 수확된 원료는 7회에 걸쳐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홍삼톤 골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하여 대추, 당귀, 흰들버섯균사체 추출액, 유카추출물,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 분말 등 엄선된 전통소재를 더해 풍미 깊은 맛을 자랑한다. 또한 홍삼의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홍삼톤 마일드’도 함께 선보이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톤은 홍삼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되 커팅이 쉬운 파우치에 홍삼농축액을 담아 섭취를 용이하게 만든 제품”이라며 “더운 날씨에는 홍삼톤을 물에 희석한 뒤 얼음과 함께 음료처럼 즐기는 레시피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