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 (월)

  • 구름조금동두천 18.3℃
  • 맑음강릉 22.5℃
  • 연무서울 19.3℃
  • 박무대전 16.3℃
  • 박무대구 16.3℃
  • 구름많음울산 20.0℃
  • 맑음광주 20.1℃
  • 구름조금부산 22.3℃
  • 맑음고창 19.7℃
  • 맑음제주 21.9℃
  • 구름조금강화 19.4℃
  • 맑음보은 16.4℃
  • 맑음금산 16.3℃
  • 맑음강진군 21.9℃
  • 구름많음경주시 19.0℃
  • 맑음거제 20.9℃
기상청 제공

보험

보험연수원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 신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연수원은 보험회사 및 유관기관 소속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을 신설, 내달 24일부터 10주에 걸쳐 제1기 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보험업계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할 최고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질병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높은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연수원은 ▲헬스케어 주요 정책(가이드라인 등) ▲데이터 활용 ▲플랫폼 전략 서비스 방안 ▲해외사례 등 전략적 사고와 통찰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과목을 구성하는 한편,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배너




[인터뷰]송영관 세무법인 올림 부대표 “조세전문가의 원동력은 ‘경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송영관 세무사(세무법인 올림 부대표)는 세무대리업계에서 화제의 인물이다. 세무공무원 출신 세무사들은 세무조사 등 집행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고 있지만, 송 세무사처럼 법을 만들고, 그 기준을 짜고, 나아가 납세자의 불복청구까지 ‘올라운더’로 활동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것은 전문성만으로 쌓을 수 있는 경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세법은 그저 따라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국회는 법을 만들고, 국세청은 집행하며, 납세자는 따른다. 납세자는 그저 따를 뿐 관여할 여지는 적다. 송영관 세무법인 올림 부대표(이하 송 세무사)의 철학은 다르다. “세금의 원천은 국민의 동의입니다. 세금은 내기 싫은 것이지만, 공익을 위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동의’를 하는 것이죠. 그것이 각자의 주장을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송 세무사는 한국 세금사(史)의 산증인과도 같다. 국내 세금체계와 집행체계가 본격적으로 틀을 잡기 시작한 1980년대, 그는 국세청에 들어와 세무공무원이 됐다. 매 순간이 역동의 시기였다. 1980년대 대대적인 공직기강정화, 1990년대 국세청 조직 통폐합, 2013년 김영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