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기상청이 오늘 낮 최고 32도 무더운 날씨를 예보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지만 낮 최고 기온 32도까지 오르며 찜통 더위를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 32도까지 오른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그리고 강원영서에는 자정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내일 목요일도 낮 최고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겠지만 오후 3시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과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오늘과 내일, 낮 최고 32도까지 오른 뒤 비가 쏟아지면서 날씨가 풀리고,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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