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녹십초 생활건강에서 크릴오일 신제품을 출시했다.
크릴오일은 남극해에 사는 크릴의 오일을 추출한 것이다. 크릴새우라 부르지만 새우가 아니라 갑각류로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크릴새우는 먹이사슬의 최하단에 위치해 중금속 노출의 위험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크릴오일의 대표 성분은 ‘인지질’이다. 인지질은 세포를 보호하는 세포막의 주성분이며 기름을 녹이고 물에도 잘 녹는 성분으로 혈관 속에 낀 기름때와 중성지방 등을 녹인 다음 이를 수분과 섞어 땀, 소변 등으로 배출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녹십초 생활건강 크릴오일은 핵심 영양성분인 인지질 58%와 오메가3 (EPA, DHA합), 아스타잔틴 등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료로 녹십초 알로에에서 직접 제조한 제품이다.
헥산, 아세톤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크릴새우 껍질 제거 과정에서 남을 수 있는 불소 성분 불검출 결과를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기존 1000mg 제품에 비해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삼키기 쉬운 450ml의 작은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PTP 포장도 장점이다.
녹십초 생활건강 관계자는 “엄선된 원료와 철저한 품질관리, 편리한 섭취를 위한 미니 캡슐 출시 등 녹십초의 정성과 크릴오일의 인기가 맞물려 출시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릴오일 신제품은 녹십초 생활건강 홈페이지 및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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